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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쿠라우 > - 미지의 마을에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 지옥길의 서막 < 미드소마 >& 마을의 핏빛 반격 < 바쿠라우 >

홍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1/08/27 [09:41]

< 바쿠라우 > - 미지의 마을에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 지옥길의 서막 < 미드소마 >& 마을의 핏빛 반격 < 바쿠라우 >

홍수정 기자 | 입력 : 2021/08/27 [09:41]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영화상 수상

유수 영화제 69개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

<바쿠라우>

미지의 마을에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

지옥길의 서막 <미드소마>& 마을의 핏빛 반격 <바쿠라우>

 

▲ 바쿠라우 - “< 매드맥스 >를 연상케 한다!,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문화예술의전당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영화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 69개 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을 석권한 화제작 <바쿠라우>가 <미드소마>와 함께 예측불가 폭발적인 전개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원제: Bacurau | 감독: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 출연: 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 개봉: 2021년 9월 2일]

 

발길이 닿지 않는 미지의 마을에 벌어지기 시작한 이상한 일들!

한여름에 펼쳐지는 지옥길 <미드소마>

이곳에 절대 발 들이지 마라! <바쿠라우>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 바쿠라우 >가 <미드소마>와 함께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폭발적인 전개와 기묘한 분위기를 내뿜는 미스터리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바쿠라우 >는 미지의 마을 ‘바쿠라우’의 족장 카르멜리타의 장례식 이후 마을에 벌어지기 시작한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은 영화이다.

 

  © 문화예술의전당

 

 

<미드소마>는 친구의 초대로 90년에 한 번 열리는 한낮의 축제 ‘미드소마’에 참여하게 된 ‘대니’와 그 친구들이 마주한 지옥 같은 일들을 담은 영화이다. 푸른 초원과 형형색색의 꽃, 흰 백색의 옷차림과는 대조되는 마을의 기묘한 분위기는 알 수 없는 불쾌함을 풍기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이어간다. 이러한 긴장감 속에서 점차 드러나는 마을의 진실과 파격적인 장면들은 충격과 공포를 선사, 호평과 함께 국내외 흥행에 성공했다. 

 

<바쿠라우>는 가상의 마을 ‘바쿠라우’에 일어나기 시작한 미스터리한 일들을 쫓는 영화로,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영화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 52관왕을 석권하며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마을을 덮친 의문의 총격과 시체, 그리고 갑작스러운 불청객 등 정체를 가늠할 수 없는 사건들을 마주한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비추며 폭풍전야의 긴장감과 공포감을 느끼게 만든다. 특히, <미드소마>처럼 미지의 마을을 배경으로 사건의 실체를 향해 고조되는 이야기는 깊은 몰입감과 폭발하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바쿠라우>는 이러한 강렬한 전개 속에서 다채로운 장르적 시도는 물론, 풍자적 메시지까지 더하며 통쾌한 쾌감과 함께 세계를 겨냥하는 비판의 역할을 수행, 차별화된 작품성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해외 언론과 평단은 “피바다 너머 경이로운 서부극의 매시업” (Vanity Fair), “자신감 넘치는 광란의 장르 하이브리드” (RogerEbert.com), “사회와 역사적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하는 악을 다룬다” (Harper’s Magazine), “다른 어떤 것 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정말 이상하고 생생한 영화!” (FilmWeek) 등의 극찬을 남긴 바 있다.

 

이렇듯 공포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미드소마>와 함께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강렬한 결말로 주목받고 있는 <바쿠라우>는 ‘21세기 뉴타입 장르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다채로운 장르 결합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바쿠라우>는 다가오는 9월 2일 개봉한다.

▲ 바쿠라우     ©문화예술의전당

▲ 바쿠라우     ©문화예술의전당

Awards

 

제7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제52회 시체스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판타스틱상, 비평가상 수상

 

제85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외국어영화상 수상

 

전 세계 영화제 

69개부문 노미네이트 52관왕 석권

 

Review

 

“이보다 더 거칠고 파워풀한 영화는 찾을 수 없다!” 

– BBC

 

“피바다로 물드는, 독이 든 우화” 

- Guardian

 

“놀랄 준비하라!” 

– London Evening Standard

 

“풍부하고 풍미가 좋은 장르 스튜”

- Los Angeles Times

 

“풍자와 야만성의 조합”

- Telegraph

 

“시작부터 엔딩까지 분노로 강력하다!” 

- RogerEbert.com

 

“이 영화는 분류가 불가능한, 모두가 궁금해하는 영화다”

 - NME

 

“<매드맥스>를 연상케 한다!” 

– Chicago Tribune

 

 

Information

제목: 바쿠라우 (Bacurau)

감독: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줄리아누 도르넬리스

출연: 우도 키에르, 소냐 브라가, 

바바라 콜린, 토마스 아퀴노, 실베로 페라라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서부

러닝타임: 131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개봉일: 2021년 9월 2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jinjin_pictures

트위터: @jinjinpic

 

Synopsis

미지의 땅 ‘바쿠라우’.

마을 족장 카르멜리타의 장례식 후,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총격으로 구멍 뚫린 물 수송 차량,

하늘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

마을 곳곳에서 시신까지 발견되며

주민들은 혼란에 빠지는데…

 

이곳에 절대 발 들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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