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카우 - “서부극 우화가 빚어낸 마스터피스” , 색다른 웨스턴 무비의 탄생!:문화예술의전당

19세기 서부 개척 시대, 돈을 벌기 위해 의기투합한 두 남자의 우정과 인생을 그린 영화 < 퍼스트 카우 >가 색다른 웨스턴 무비의 탄생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제: First Cow

ㅣ감독: 켈리 라이카트ㅣ출연: 존 마가로, 오리온 리

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1년 11월]

뉴욕 비평가협회상 작품상 & 타임지 선정 최고의 영화 TOP 10!

11월 극장가 찾아올 역대급 아트버스터 <퍼스트 카우>

이 시대의 웨스턴 무비 탄생 알리는 티저 포스터에 시선 집중!

▲ “서부극 우화가 빚어낸 마스터피스” - 퍼스트 카우 - 색다른 웨스턴 무비의 탄생! © 문화예술의전당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노미네이트, 제86회 뉴욕 비평가협회상(NYFCC) 작품상 수상을 비롯,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24회 수상 및 143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걸작 <퍼스트 카우>가 빈티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퍼스트 카우>는 19세기 기회의 땅 미국에서 유대인 쿠키와 중국인 킹 루가 만나 마을 젖소의 우유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FIRST COW’라는 영문 문구와 함께 정면을 응시하는 젖소의 강렬한 눈빛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돈을 벌기 위해 의기투합한 두 남자의 우정과 인생을 깊이 있게 그린 <퍼스트 카우>에서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첫 번째 소(First Cow)’가 어떤 의미와 역할을 지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래된 사진 같은 빈티지 감성이 묻어나는 포스터에 북미 대표 일간지인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의 리뷰 “서부극 우화가 빚어낸 마스터피스”가 더해지며 영화의 완성도에 신뢰감을 높인다. 젖소를 소재로 한 서부극이라는 특별한 조합이 만들어낸 <퍼스트 카우>는 미국 독립영화계 거장 켈리 라이카트의 섬세하면서도 탄탄한 연출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직 상승과 확장을 향한 탐욕만이 가득했던 19세기 서부개척시대에 피어난 따뜻한 우정을 그린 영화는 세상에 공개되자마자 유수 영화제와 비평가협회를 휩쓸며 다시 한번 켈리 라이카트의 저력을 과시했다. 세계 최대의 영화 평점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200여 개의 리뷰와 함께 신선도 지수 96%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퍼스트 카우>는 타임지를 비롯한 해외 유력 매체는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2019년 최고의 영화 8편’으로 선정했으며, 이듬해 국내 주요 비평가들이 그해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2020 사사로운영화리스트’에서 최다 선정작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렇듯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로운 웨스턴 무비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퍼스트 카우>는 오는 11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Awards

세계 유수 영화제 24회 수상 & 143회 노미네이트

제86회 뉴욕 비평가협회상(NYFCC)

작품상 수상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노미네이트

제46회 도빌미국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제92회 전미 비평가위원회상(N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