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규모 5.9 지진 발생 - 호주 남동부 멜버른 근처, 진앙지 얕아 피해 우려돼, 다음 지진은 문 대통령 방문지 화와이로 갈 수 있어 주의 필요!

미국 지질탐사소는 호주 남동부 멜버른 근처에서 조금 전 22일 오전 8시 15분 53초에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곳의 깊이는 10km로 비교적 얕은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호주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쓰나미 발생 염려는 없습니다.

현재까지 이 지진에 의한 발생 피해 보고는 없습니다.

USGS  규모 5.8로 최초 발표 © 문화예술의전당

호주 멜버른 근처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호주 지질과학관측소가 밝혔다.

지진의 진앙은 멜버른 북동쪽 약 200km(124마일) 떨어진 맨스필드의 시골 마을 근처에 있었고,

깊이는 10km(6마일)였다.

라디오 방송국 3AW는 멜버른의 한 거리에 잔해 사진을 게시했는데, 이 사진은 지진으로 인한 것으로, 

도시 북부의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에 전기가 끊어졌다고 말했다.

호주 본토, 섬 또는 영토에 쓰나미 위협이 발령되지 않았다고 기상청은 성명에서 밝혔다.

한편 호주 내 다른 언론사는 다음과 같이 지진 소식을 속보로 전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는 지진의 피해를 입었으며 멜버른과 깁스랜드에서 멀리 시드니, 캔버라, 태즈매니아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이 몸을 떨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멜버른은 두 번의 지진으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주민들은 강한 떨림, 사무실 대피, 그리고 멀리 시드니, 캔버라, 태즈매니아까지 진동이 감지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빅토리아주 응급서비스센터 (VicSES)에 따르면  발생 깊이 10km인 규모 6.0의 지진이 빅토리아 주 맨스필드 인근의 진앙에서 발생했습니다.

맨스필드는 빅토리안 알프스 산기슭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도로로 멜버른에서 북동쪽으로 약 180km 떨어져 있습니다.

“ 건물에 피해가 있거나 SES 지원이 필요한 경우 132500으로 전화하고 회선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기다려 주십시오.” “쓰나미 위협은 없다” 고 호주 내 방송은 전하고 긴급 속보로 전하고 있습니다.

여진으로 파악되는 규모 4.0의 두 번째 지진이 같은 장소에서 발생했습니다.

지오사이언스 오스트레일리아(Geoscience Australia)에 따르면 첫 번째 지진은 현지 시간 오전 9시 15분이었고 두 번째 지진은 규모 4.0으로 오전 9시 33분이었다.

NSW의 더보에서 멀리 떨어진 주민들은 지진으로 인한 떨림을 보고했습니다.

190km 떨어진 멜버른과 빅토리아,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 지역, ACT, 태즈메이니아의 애들레이드, 론세스톤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빅토리아주 응급서비스센터 (VicSES) 빅토리아주 전체에 대해 지진 경고  © 문화예술의전당

멜버른의 채플 스트리트(Chapel Street)에 있는 이미지는 도로를 가로질러 흩어져 있는 벽돌과 무너지는 버거 조인트처럼 보이는 보도를 보여줍니다. 이는 지진 피해로 인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 멜번의 채플 스트리트(Chapel Street)에 있는 이미지는 도로를 가로질러 흩어져 있는 벽돌과 무너지는 버거 조인트처럼 보이는 보도를 보여줍니다. 이는 지진 피해로 인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 문화예술의전당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오늘 아침  미국 워싱턴 DC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지진이 "매우, 매우 불안한 ​​사건"이지만 좋은 소식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단계에서 중상이나 더 큰 부상에 대한 보고는 없었으며 이는 매우 좋은 소식이며 좋은 소식이 계속되기를 희망하지만, 미국에서 밤이 되면 추가 피해 보고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러한 지진에 대해 매우, 매우 불안한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호주에서 매우 드문 사건이며,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특히 영향을 받은 가장 가까운 지역에서 매우 우울하고 혼란스러웠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빅토리아주 정부 수준의 기관이 거기에 있고 지진피해에 대응하고 있으며 연방 정부는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빅토리아주 지사와 추가로 연락할 것입니다."

 지진학자 Garry Gibson는 오늘 아침 멜버른의 ABC 라디오에 "이번 지진은 빅토리아가 유럽인 정착 이후 경험한 가장 큰 지진이며 여진이 잠재적으로 한 단계 더 낮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arry Gibson은 빅토리아가 이와 같은 느낌을 마지막으로 느낀 것은 규모 5.5의 지진이 있었던 2009년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주 전역에서 2019년에 워싱턴주 브룸 근처에서 규모 6.1 또는 6.2로 더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 멜버른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사람들이 사우스뱅크의 건물에서 대피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화면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https://twitter.com/i/status/1440458861975011331

방금 전 미국지질탐사소(USGS)는 이번 지진에 대해 규모를 최초 5.8 에서 상향하여 5.9로 조정하여 공식발표하였습니다.

▲ USGS 5.8 에서 5.9로 상향 조정 발표  © 문화예술의전당

============================ 이전 발생 지진=======================

멍멍이 '룰루'가 오늘 오전 칠레 지진을 보고 호주 지진 발생을 예고한 것이 맞았네요.  

우이씨, 개 뼈다귀 장난감 또 뺏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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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고리 환태평양조산대에 위치한 칠레에서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21년 9월 21일 22시 14분 30초에  칠레 비오비오주 콘셉시온 서쪽 88km 해역 (북위: 36.79 S, 동경: 74.03 W)에서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탐사소(USGS)가 발표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의 깊이는 17km입니다.

▲ 미국지질탐사소   © 문화예술의전당

▲ 칠레지진, USGS  © 문화예술의전당

▲ 칠레지진, USGS  © 문화예술의전당

이번 지진에 의한 쓰나미 발생 염려는 없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 불의 고리  © 문화예술의전당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Ring_of_Fire#/media/File:Pacific_Ring_of_Fire.svg

강한 지진이 칠레해안에서 강타하여 콘셉시온 시의 건물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피해에 대한 보고는 없었습니다.

미국 지질탐사소는 지진의 규모는 6.4이며 칠레 바이오 지역의 아라우코 시에서 북서쪽으로 81km(50마일) 떨어진 근해를 중심으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의 목격자들은 지진이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14(EDT 오전 9.13)에 일어난 후 고층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럽 지중해 지진 센터 (EMSC)는 지진이 2km (1.2 마일)의 깊이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EMSC는 또한 약 24시간 전에 칠레 해안의 콘셉시온 근처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지진은 월요일 오전 8.58am 현지 시간으로 11km 깊이에 달했습니다.

GFZ 독일 지질과학 연구 센터는 올해 9월 1일 북부 해안 부근에서 또 다른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개 껌을 갖고 놀고 싶은 멍멍이 '룰루' 다음 지진 발생 전망

다음 지진은  '호주' , '뉴질랜드' , '일본'에서 발생

 다음 사진은 이전 발생 지진 - 미국지질탐사소 자료

▲ 일본(과 뉴질랜드에 집중적인 지진 발생, 불의고리-환태평양지진대에 집중된 지진 발생 지점, 미국지질탐사소 자료     ©문화예술의전당

▲ 일본지진과 뉴질랜드 지진, 그리고 불의고리     ©문화예술의전당

그 지역에 거주하시거나 여행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인왕산에서 놀고 있는 룰루     ©문화예술의전당 ▲ 룰루가 컷을 때 , 16살 사진     ©문화예술의전당 ▲ 오늘 날씨는 집에서 사람들 구경하고 룰루랄라 놀아야겠다. 룰루 어릴 때 밖에 안 나간다고 떼 쓰며 문을 지키고 있다.     ©문화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