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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세 연인의 숨이 멎을 것 같은 강렬한 로맨스 예고!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9/23 [09:16]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세 연인의 숨이 멎을 것 같은 강렬한 로맨스 예고!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9/23 [09:16]

 

서로의 곁에 머물고 싶은 세 연인

날것 같은 욕망이 빚어낸 위태로운 소용돌이

강렬하고 매혹적인 트랜스픽싱 로맨스!  

 

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가 공개한 보도스틸은 선댄스영화제에서 미래가 주목되는 감독들을 이름을 올리는 ‘넥스트 이노베이터’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로버트 맥호이안의 세련된 시각적인 감수성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구름이 낮게 깔린 인적 드문 새벽, 홀로 도로에서 정처 없이 달리고 있는 ‘데이빗’의 모습은 그에게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암시한다.

 

여기에 마주 보고 서 있는 ‘니키’와 ‘데이빗’ 스틸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공기와 더불어 공터에 마네킹을 세워둔 ‘데이빗’의 의문스러운 모습에서 느껴지는 황량함은 <킬링 오브 투 러버스>가 선사할 숨 막히는 스토리 전개에 기대감을 올린다.

 

이어 가게에서 아내의 새 연인 ‘데릭’을 만난 후 감정을 눌러 담고 있는 듯한 ‘데이빗’의 모습과 침대에 누워있는 누군가에게 총구를 겨눈 그의 모습은 앞으로 벌어질 위태로운 소용돌이 같은 사건들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니키’와 ‘데이빗’이 아이들과 함께 살던 집 앞에서 ‘데릭’과 셋이 무언가 논쟁을 벌이고 있는 모습은 이들이 과연 어떤 사랑을 선택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세 연인의 숨이 멎을 것 같은 강렬한 로맨스 예고!  © 문화예술의전당

 

▲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세 연인의 숨이 멎을 것 같은 강렬한 로맨스 예고!  © 문화예술의전당

 

▲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세 연인의 숨이 멎을 것 같은 강렬한 로맨스 예고!  © 문화예술의전당

 

▲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세 연인의 숨이 멎을 것 같은 강렬한 로맨스 예고!  © 문화예술의전당

 

▲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세 연인의 숨이 멎을 것 같은 강렬한 로맨스 예고!  © 문화예술의전당

 

▲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세 연인의 숨이 멎을 것 같은 강렬한 로맨스 예고!  © 문화예술의전당

 

▲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세 연인의 숨이 멎을 것 같은 강렬한 로맨스 예고!  © 문화예술의전당

 

▲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세 연인의 숨이 멎을 것 같은 강렬한 로맨스 예고!  © 문화예술의전당

 

▲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세 연인의 숨이 멎을 것 같은 강렬한 로맨스 예고!  © 문화예술의전당

 

제36회 선댄스영화제 공식 초청작!

인디와이어, 할리우드 비평가협회가 뽑은 ‘2021 베스트 영화’!

로튼 토마토 93% & 메타크리틱 MUST-SEE MOVIE!

 

서로의 마음을 반드시 갖고 싶은 세 연인의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트랜스픽싱 로맨스 <킬링 오브 투 러버스>는 제36회 선댄스영화제 넥스트 이노베이터상을 비롯, 독립영화계 최대 시상식 제36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존 카사베츠상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를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비평가 231명이 선정하는 인디와이어 크리틱스 폴을 비롯, 할리우드 비평가협회상에서 ‘2021 베스트 영화’로 선정된 <킬링 오브 투 러버스>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 메타크리틱 MUST-SEE MOVIE일 뿐만 아니라, <기생충><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 세계적인 화제작들을 선보이고 있는 북미 배급사 ‘네온’이 선택한 영화로 국내 아트버스터 관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로버트 맥호이안’ 감독의 세련된 시각적 연출 감각은 물론, 세 연인의 강렬한 로맨스를 예고하는 보도스틸 9종을 공개한 <킬링 오브 투 러버스>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

ISSUE & REVIEW

 

제44회 애틀랜타국제영화제 베스트 네러티브상 수상

제36회 선댄스영화제 넥스트 이노베이터상 후보

제36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존 카사베츠상 후보

제45회 클리블랜드국제영화제 신인감독경쟁 후보

제7회 아메리카나 필름 페스트 관객상 후보

제25회 예루살렘영화제 국제 경쟁 최우수 작품상 후보

2020 인디와이어 크리틱스 폴 선정 ‘2021년 베스트 영화’

2021 할리우드 비평가협회 선정 ‘2021 베스트 영화, 배우’

 

“억압과 분노가 응축된 마스터피스”

-The Playlist-

 

“위독한 결혼 생활의 매력적인 초상화”

-Gaurdian-

 

“보는 동안 숨이 멎을 것 같다”

-The Filmstage-

 

“4:3 프레임이 신의 한 수다”

-Rolling Stone-

 

“순식간에 긴장하게 하고, 빠르게 몰입하게 만든다”

-Indiewire-

 

“완벽한 사운드 디자인, 아름다운 배경, 압도적 열연이 뭉클함을 전한다”

-Little White Rise-

 

“영화가 시작되면, 단숨에 엔딩까지 보게 된다”

-Kermode & mayo-

 

“클레인 크로포드의 조용히 파괴적인 열연이 돋보인다”

-Entertainment Weekly-

 

 “하나의 아름다운 회화를 보는 듯하다”

-FilmWeek-

 

 “고뇌에 찬 침묵과 날카로운 대화가 인상깊다”

-The Age-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은 맥호이안 감독이 완성도를 높였다”

-Los Angeles Times-

 

INFORMATION

제목: 킬링 오브 투 러버스(The Killing of Two Lovers)

감독: 로버트 맥호이안

주연: 클레인 크로포드, 세피데 모아피, 크리스 코이

수입: (주)블루라벨픽쳐스

제공: (주)헤이데이필름컴퍼니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러닝타임: 84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1년 10월

 

SYNOPSIS

‘니키’와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에 동의하고 별거 중인 ‘데이빗’은

우연히 아내의 연인 ‘데릭’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한편, 결혼과 육아로 단절되어버린 꿈을 이루기 위해 로펌에 취직한 ‘니키’는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데릭’에게 점점 호감을 갖게 되고

‘니키’와의 관계를 보다 발전시키고픈 ‘데릭’은

밤마다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면서 그녀를 온전히 소유하고픈 욕망을 키워간다. 

 

서로의 곁에 머물고 싶은 세 연인의 욕망은

그들을 위태로운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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