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10월 극장가 아트버스터 대거 개봉!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부터 < 쁘띠 마망 >< 아네트 >까지!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9/29 [10:04]

10월 극장가 아트버스터 대거 개봉!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부터 < 쁘띠 마망 >< 아네트 >까지!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9/29 [10:04]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The Killing of Two Lovers)     ©문화예술의전당

제36회 선댄스영화제 넥스트 이노베이터상 후보 

10월 극장가 아트버스터 대거 개봉!

<킬링 오브 투 러버스>부터

<쁘띠 마망><아네트>까지!

 

가을을 맞은 극장가에 그 어느때 보다 관객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아트버스터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셀린 시아마 감독의 신작 <쁘띠 마망>을 비롯해 선댄스영화제에서 극찬 받은 <킬링 오브 두 러버스>, 2021 칸영화제 개막작 <아네트> 등이 바로 그 주인공.

 

[감독: 로버트 맥호이안 | 주연: 클레인 크로포드, 세피데 모아피, 크리스 코이 | 수입: (주)블루라벨픽쳐스 | 제공: (주)헤이데이필름컴퍼니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 개봉: 2021년 10월 14일]

 

셀린 시아마 감독 신작 <쁘띠 마망>

제36회 선댄스영화제 공식 초청작 <킬링 오브 투 러버스>

2021 칸영화제 개막작 <아네트>

  ©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10월 7일 개봉을 앞둔 <쁘띠 마망>은 8살 소녀 ‘넬리’가 외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엄마의 고향 집에 머무르게 되고, 그곳에서 동갑내기 친구 ‘마리옹’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마법 같은 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톰보이>부터 <워터 릴리스><걸후드><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까지 이어지는 셀린 시아마 연출의 정수가 담긴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오는 10월 14일 개봉을 확정한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는 서로의 마음을 반드시 갖고 싶은 세 연인의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트랜스픽싱 로맨스로, 제36회 선댄스영화제 넥스트 이노베이터상을 비롯, 예술영화계 최대 시상식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존 카사베츠상 등 국제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며 그 작품성을 일찍이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231명의 비평가들이 참여하는 인디와이어 크리틱스 폴에서 ‘2021 베스트 영화’로 선정된 <킬링 오브 투 러버스>는 4:3 화면비 속 클로즈업샷, 와이드샷 등 독특한 화면 구성,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쇠 마찰 소리를 이용한 사운드 디자인 등 신선한 연출로 로튼 토마토 93% 기록, 메타 크리틱 MUST-SEE MOVIE로 선정된 바 있어 국내 아트버스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10월 27일 개봉하는 <아네트>는 오페라 가수 안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가 사랑에 빠지면서 무대 그 자체가 된 그들의 삶을 노래한 시네마틱 뮤지컬. <퐁네프의 연인들><홀리 모터스>를 연출한 레오 까락스 감독의 신작인 <아네트>는 2021 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관심받은 작품.

 

이렇듯, 10월 극장가에 매주 아트버스터 기대작들이 대거 개봉을 앞둔 가운데, 세 연인의 잊지 못할 강렬한 로맨스를 담은 < 킬링 오브 투 러버스 >는 오는 10월 14일 개봉한다.

 

★★★★★

ISSUE & REVIEW

 

제44회 애틀랜타국제영화제 베스트 네러티브상 수상

제36회 선댄스영화제 넥스트 이노베이터상 후보

제36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존 카사베츠상 후보

제45회 클리블랜드국제영화제 신인감독경쟁 후보

제7회 아메리카나 필름 페스트 관객상 후보

제25회 예루살렘영화제 국제 경쟁 최우수 작품상 후보

2020 인디와이어 크리틱스 폴 선정 ‘2021년 베스트 영화’

2021 할리우드 비평가협회 선정 ‘2021 베스트 영화, 배우’

 

“억압과 분노가 응축된 마스터피스”

-The Playlist-

 

“위독한 결혼 생활의 매력적인 초상화”

-Gaurdian-

 

“보는 동안 숨이 멎을 것 같다”

-The Film stage-

 

“4:3 프레임이 신의 한 수다”

-Rolling Stone-

 

“순식간에 긴장하게 하고, 빠르게 몰입하게 만든다”

-Indiewire-

 

“완벽한 사운드 디자인, 아름다운 배경, 압도적 열연이 뭉클함을 전한다”

-Little White Rise-

 

“영화가 시작되면, 단숨에 엔딩까지 보게 된다”

-Kermode & mayo-

 

“클레인 크로포드의 조용히 파괴적인 열연이 돋보인다”

-Entertainment Weekly-

 

 “하나의 아름다운 회화를 보는 듯하다”

-FilmWeek-

 

 “고뇌에 찬 침묵과 날카로운 대화가 인상깊다”

-The Age-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은 맥호이안 감독이 완성도를 높였다”

-Los Angeles Times-

 

INFORMATION

제목: 킬링 오브 투 러버스(The Killing of Two Lovers)

감독: 로버트 맥호이안

주연: 클레인 크로포드, 세피데 모아피, 크리스 코이

수입: (주)블루라벨픽쳐스

제공: (주)헤이데이필름컴퍼니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러닝타임: 84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1년 10월 14일

 

SYNOPSIS

‘니키’와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에 동의하고 별거 중인 ‘데이빗’은

우연히 아내의 연인 ‘데릭’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한편, 결혼과 육아로 단절되어버린 꿈을 이루기 위해 로펌에 취직한 ‘니키’는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데릭’에게 점점 호감을 갖게 되고

‘니키’와의 관계를 보다 발전시키고픈 ‘데릭’은

밤마다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면서 그녀를 온전히 소유하고픈 욕망을 키워간다. 

 

서로의 곁에 머물고 싶은 세 연인의 욕망은

그들을 위태로운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는데…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