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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규모 6.3 지진 발생, 1명 사망, 산사태 발생 등 피해, 피해 계속 늘어날 듯

권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21/11/14 [21:46]

이란 규모 6.3 지진 발생, 1명 사망, 산사태 발생 등 피해, 피해 계속 늘어날 듯

권태형 기자 | 입력 : 2021/11/14 [21:46]

2021년 11월 14일 일요일 우리시간 21시 08분 이란에서 북쪽으로 47km 떨어진 호르모즈간 반다르 압바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근처) 북위 23도 73분 동경 27도 73분에서,

 

▲ 이란 규모 6.3 지진 발생 USGS 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 이란 규모 6.3 지진 발생,USGS 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USGS 자료 © 문화예술의전당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탐사소, USGS가  발표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의 깊이는 10km이며, 

 

현재까지 알려진 큰 피해발생 결과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읍니다.

 

하지만 지진이 발생한 곳의 깊이가 비교적 얕은 10km에서 발생해 크고 작은 피해 발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지금 방금 들어온 피해 소식입니다.

 

현재 이 지진으로 일부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도로에 선 전봇대가 무너지면서 지나던 사람 1명이 사망하는 사고도 보고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많은 피해 보고가 예상됩니다.

 

 

- 반다르 압바스에서 두 번의 지진이 연달아 일어난 후 사람들은 겁에 질렸다.

 

이란에서 남쪽으로 1분 거리의 반다르 압바스(bandar abbas)의 중심부에서 두 번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지진은 18km 깊이로 일어났다. 첫 번째는 6 리히터였고 두 번째는 6.3 리히터였습니다 (이란 방송)

 

이번 지진은 연속하여 두 번 발생했습니다.

 

최초 발생은  우리시간 21시 07분  반다르 압바스에서 발생했으며, 규모 6.0 , 발생 깊이는 5km였습니다.

 

▲ 11월 14일 이란 두차례 지진 중 첫번째 지진 ,USGS 자료     ©문화예술의전당

 

곧 이어  1분 뒤 21시 08분 반다르 압바스에서 규모 6.3, 발생 깊이 10km 지점에서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두 번의 연속적인 지진으로 인해 반다르 압바스 시내는 놀라 뛰쳐나온 사람들이 도로에 나와 있으며, 

도로에 주차 된 트레일러가 지진에 의해 좌우로 크게 흔들리는 장면이  송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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