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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스페리아 > < 미드소마 >부터 < 티탄 >까지 오묘한 매력으로 시선을 훔치는 비주얼 맛집 무비!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1/22 [14:56]

< 서스페리아 > < 미드소마 >부터 < 티탄 >까지 오묘한 매력으로 시선을 훔치는 비주얼 맛집 무비!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1/22 [14:56]

 

▲ 티탄, 파이어 포스터     ©문화예술의전당

 

칸영화제 역사상 가장 센세이셔널한 수상으로 손꼽히는 황금종려 수상작 < 티탄 >이 <서스페리아> < 미드소마 >를 잇는 오묘한 매력의 비주얼 맛집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감독: 쥘리아 뒤쿠르노 | 출연: 뱅상 랭동, 아가트 루셀

| 수입/공동배급: ㈜왓챠 | 배급: ㈜영화특별시SMC)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공포 걸작 <서스페리아>

눈부시게 아름다운 햇빛 속의 공포와 두려움 <미드소마>

파격적이고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비주얼 쇼크 <티탄>

매혹적인 미장센으로 시선 강탈하는 영화들!

 

  © 문화예술의전당

  

공포영화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1977년 원작을 리메이크한 영화 <서스페리아>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를 통해 아름다운 영상미로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매혹적인 미장센으로 정평 난 원작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특유의 스타일과 현대적인 색감을 더한 새로운 매력의 공포영화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90년에 한 번, 9일 동안 이어지는 한여름 미드소마 축제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드소마> 역시 차별화된 비주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의 주요 공간은 꽃과 나무로 장식된 목가적이고 평화로운 마을로, 실제 들판 위에 전체 세트로 만들어진 건축물들은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반편 마치 동화 속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배경과 대낮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햇빛 속에서 벌어지는 오싹한 사건들이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기존 공포 영화들과는 차원이 다른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시네마틱 페티시를 자극하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비주얼!< 티탄 >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시네마틱 페티시를 자극하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비주얼!< 티탄 > 보도스틸 8종 전격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칸영화제 사상 가장 센세이셔널한 황금종려!올해의 미친 걸작!< 티탄 > 11월 국내 개봉 확정감각적 비주얼 쇼크! 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한편, 오는 12월 9일 개봉을 앞둔 <티탄> 역시 매혹적인 비주얼로 기대감을 모으는 작품이다. <티탄>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괴물 같은 걸작.

 

스토리, 연출, 비주얼 등 모든 면에서 유례없는 파격적인 스타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며 2021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 티탄 >은 뇌에 티타늄을 심게 된 주인공의 남다른 실루엣부터 에너지를 뿜어내는 듯한 자동차, 치솟는 불꽃 등 영화 곳곳에 배치된 상징적인 요소들이 단번에 시선을 압도하는 작품이다.

 

이처럼 영화의 파격적인 설정과 그에 걸맞은 화려한 색감, 강렬한 씬들로 완성된 <티탄>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은 미장센만으로도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비주얼 쇼크를 선사할 올해의 미친 걸작 <티탄>은 오는 12월 9일 국내 개봉한다.

 

★★★★★

REVIEW

 

 

“신인류의 탄생을 목격하다”

박찬욱 감독

 

“내가 지금 뭘 본 건가”

배우 강동원

 

“충격적인 놀라움.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

배우 이솜

 

“어떠한 레퍼런스도 떠올릴 수 없었다.

이건, ‘처음보는 영화’다”

이해영 감독

 

“상상 이상이다.

이 영화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이경미 감독

 

“철과 불의 마음을 보다.

올해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

김종관 감독

 

“크로넨버그와 존 카펜터 줄리아 뒤쿠르노의 광기가 멋진 춤을 춘다.

경험해야 하는 작품!”

임필성 감독

 

“사랑에 대한 새로운 표현방식”

배우 이호정

 

“신선한 소재와 계속 궁금해지는 전개. 숨막히는 몰입도”

모델 신현지

 

“2021년 가장 충격적인 영화!”

BBC.com

 

“숨이 턱 막힌다!”

Screen International

 

“108분 간의 황홀한 체험!”

Globe and Mail

 

“뉘앙스와 의미까지 지극히 영화적이다!”

The Hollywood Reporter

 

“보고, 듣고, 사로잡히고, 집착하기에 아름다운 작품!”

The Playlist

 

“전작 <로우>를 뛰어넘는 최상의 도발!”

IGN Movies

 

“취향과 섹슈얼리티의 경계에 도전하는 영화”

Variety

 

“눈부시고 섬뜩하고 부드러우며 때때로 영리하다!”

Time Out

 

“명료함과 광기 사이를 절묘하고

 우아하게 꿰어낸 <티탄>의 마법!”

IndieWire

 

“아드레날린으로 이가 덜덜 떨린다!”

New York Magazine/Vulture

 

“당신은 <티탄>에 반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Edge Media Network

 

“제멋대로고, 야심차다. 무엇보다도 끔찍하게 재밌다!”

TheWrap

★★★★★

 

INFORMATION

제목       티탄(TITANE)

연출/각본      쥘리아 뒤쿠르노

출연           뱅상 랭동, 아가트 루셀

수입/공동배급  ㈜왓챠

배급           ㈜영화특별시SMC

제작연도2021

러닝타임109분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개봉            2021년 12월 9일

영화제2021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2021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관객상 수상

2021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Perlak 부문 공식 초청

2021 예루살렘영화제 The Nechama Rivilin Award for Best International Film 후보

2021 뉴욕영화제 공식 초청

2021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스페셜 후보

2021 런던국제영화제 갈라 & 특별영화

2021 Camerimage Directors' Debuts Competition 후보

2021 International Cinematographers' Film Festival Manaki Brothers

Bronze Camera 300 수상

2021 고담어워즈 국제장편영화상 후보

2021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작품상 후보

2021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공식 초청

2021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폐막작 선정

 

SYNOPSIS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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