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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프레임드 > - 감독으로 변신한 박정민 X 손석구 X 최희서 X 이제훈 네 아티스트들의 프레임 밖 모습! 메이킹 비하인드 담은 제작기 영상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12/13 [15:36]

< 언프레임드 > - 감독으로 변신한 박정민 X 손석구 X 최희서 X 이제훈 네 아티스트들의 프레임 밖 모습! 메이킹 비하인드 담은 제작기 영상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12/13 [15:36]

▲ 박정민, 반장선거     ©문화예술의전당

▲ 손석구, 재방송     ©문화예술의전당

▲ 최희서, 반디     ©문화예술의전당

▲ 이재훈, 블루 해피니스     ©문화예술의전당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 언프레임드 >가 영화 < 반장선거 >, < 재방송 >, < 반디 >, < 블루 해피니스 >의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제공: 왓챠 | 제작: 하드컷

| 감독: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 출연: 김담호, 강지석 / 임성재, 변중희 / 박소이, 최희서 / 정해인, 이동휘)

 

감독으로 변신한 박정민 X 손석구 X 최희서 X 이제훈

네 아티스트들의 프레임 밖 모습!

메이킹 비하인드 담은 제작기 영상 전격 공개!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가 왓챠에서 단독으로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각 작품의 메이킹 비하인드가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반장선거> 제작기 영상

 

어른의 세계만큼 치열한 5학년 2반 교실의 반장선거 풍경을 담은 초등학생 누아르 <반장선거>의 제작기 영상에서는 27명의 아역 배우들에게 직접 연기 디렉션을 주는 박정민 감독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영화로 만드는 일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언프레임드> 프로젝트에 합류했다고 밝힌 박정민 감독은 <반장선거> 시나리오를 쓰게 된 계기와 함께 배우 김담호, 강지석을 캐스팅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특히 정인호 역의 배우 김담호에 대해 “집중력이 너무 뛰어나서 모니터 보는 재미가 있었다”라는 찬사를, 유장원 역의 강지석 배우에 대해 “현장에서 동생들을 잘 이끌어주고 연기적으로 뭔갈 요구하면 굉장히 많이 연습해와서 그걸 보여주는 모습에 감동을 많이 했다”라고 말하며 함께 작업한 배우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27명의 배우들을 직접 캐스팅하고 그들이 연기한 배역 이름을 하나하나 정해주는 등 디테일한 연출에 힘썼다고 알려진 배우 박정민은 “이 영화가 이 친구들한테 도약이 되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더욱 열심히 작업했다고 전하며 <반장선거>에 함께했던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문화예술의전당

<재방송> 제작기 영상

 

결혼식장에 동행하게 된 이모와 조카의 성가시고, 애틋한 하루를 그린 로드무비 <재방송>의 제작기 영상에는 영화를 연출한 손석구 감독의 생생한 현장 연출 모습부터 배우 임성재와 변중희의 인터뷰까지 담겼다. 평소 글쓰기를 좋아했다고 말한 손석구 감독은 직접 쓴 글이 영화로 어떻게 나오게 될지 궁금했다며 <언프레임드> 프로젝트를 “안 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영화가 리얼했으면 좋겠다는 목표가 분명했다고 밝힌 손석구 감독은 “진짜처럼 보일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연출을 해야 되나”를 가장 많이 고민했다고 전했다.

 

손석구 감독이 ‘찐 배우’라는 극찬을 보낸 수인 역의 배우 임성재는 <재방송>을 “여러 가지 맛이 나는 영화”라며 수인 캐릭터를 “흔하게 볼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 다들 갖고 있는 사연을 상징화한 인물”이라고 소개했고, 호흡을 맞춘 배우 변중희는 “임성재 배우는 굉장히 안정적이었다. 뭐든지 편안하게 그렇게 하면 된다고 해줘서 든든했다”라며 상대역을 연기한 배우 임성재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연기 하나는 정말 볼 만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친 손석구 감독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현장을 활보하는 모습과 함께 “너무 신나서 했고 맨날 설렜고 맨날 준비했다”라며 <재방송>을 연출한 소감을 전했다.

  

  © 문화예술의전당

 

지금껏 말하지 못했던 비밀을 알려주기로 결심한 싱글맘 소영과 아홉 살 딸 반디의 이야기를 그린 <반디>의 제작기 영상에서는 사랑스러움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 배우 박소이와 연출과 연기를 겸한 최희서 감독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언프레임드> 프로젝트에 참여한 감독 중 유일하게 연출과 주연을 병행한 최희서 감독은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했다”라며 처음 프로젝트를 제안받았을 당시를 떠올렸다.

 

3년 전에 써두었던 시나리오를 배우 박소이를 알게 된 후 고쳐서 <반디>로 완성하게 되었다고 말한 최희서 감독은 “소이가 나오는 모든 장면을 아낀다”라며 배우 박소이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고, “어떻게 하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잘 전달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제일 컸다”라고 밝혔다.

 

제작기 영상 곳곳에서 사이좋게 모니터링을 하거나 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반디>의 두 주인공을 엿볼 수 있는 가운데, 배우 박소이 또한 “희서 엄마랑 또 엄마랑 딸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날아갈 것 같았다. <반디>는 정말 소중한 영화”라는 소감을 전했다.

 

최희서 감독 또한 “이번 기회에 박소이 배우랑 함께 영화를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각 파트에서 힘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영화가 만들어지는구나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라고 스태프들을 향한 감사 인사 또한 잊지 않았다.

    

  © 문화예술의전당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을 마주한 채 평범한 삶을 꿈꾸는 취준생 찬영이 아무리 애써도 쉬이 잡히지 않는 행복을 쫓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블루 해피니스>의 제작기 영상에는 치열했던 현장이 담겼다.

 

제작사 하드컷의 대표이기도 한 이제훈 감독은 배우들이 단편 영화를 연출하는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언프레임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말과 동시에 “지금 시대를 살고 있는 이야기를 한 번 담아보려고 노력했다”라고 직접 연출에 참여한 <블루 해피니스>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특히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배우 정해인을 주인공 찬영 역에 염두에 두고 썼다고 말한 이제훈 감독은 배우 정해인이 “찬영이라는 인물의 200프로 이상을 해낸 것 같다”라며 극찬을 보냈고, 승민 역을 맡은 배우 이동휘에 대해서는 “찰떡같이 연기를 해줘서 신이 났었다”라며 이동휘 배우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전했다.

 

배우 정해인은 이제훈 감독과 작업한 경험에 대해 “굉장히 차분하고 꼼꼼하고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에너지를 북돋아주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해 함께 호흡을 맞춘 <블루 해피니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공개 직후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네 명의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호평을 끌어내며 제작기 영상을 공개한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는 지금 왓챠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왓챠(WATCHA) 소개]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 애니메이션까지 10만여 편의 작품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1천만건 이상의 앱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왓챠피디아의 6억 개가 넘는 별점 평가 데이터 기반으로 머신러닝, AI로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엔진을 통해 내 취향에 최적화된 콘텐츠 큐레이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INFORMATION

제목       언프레임드(Unframed)

제공           왓챠

제작           하드컷

감독/각본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출연           <반장선거> 김담호, 강지석, 박효은, 박승준

               <재방송> 임성재, 변중희, 오민애

               <반디> 박소이, 최희서, 조경숙, 신현수

               <블루 해피니스> 정해인, 이동휘, 김다예, 탕준상, 표예진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공개           2021년 12월 8일

 

SYNOPSIS

 

<반장선거>

 

“너 반장할래?”

반에서 잘나가는 장원, 선영과 함께 반장 선거에 나가게 된 조용하고 소심한 아이 인호.

시끄럽고 열정적인 유세 현장 사이에서 인호는 위축된 듯 반 친구들의 눈치만 살핀다.

 

 

<재방송>

 

“이모 잘 모시고 와”

무명 배우 수인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친척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엄마의 부탁으로 이모와 동행에 나서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결혼식장을 찾아가는데...

 

 

<반디>

 

“정말 소중한 것은 사라지지 않아”

아홉 살 반디는 말더듬증 때문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싱글맘 소영은 그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반디에게 말하지 못했던 특별한 이야기를 해주기로 결심한다.

 

 

<블루 해피니스>

 

“모범생처럼 살아서 잘 되는 세상이 아니에요”

하루하루 성실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 준비 중인 찬영의 소망은

자신을 믿고 지지해 주는 여자친구와 함께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하지만 꿈꾸던 행복은 자꾸 멀어지기만 하고, 찬영은 모든 것이 아득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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