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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샷' 이틀 뒤 사무실서 돌연사…업무 도중 순식간에 쓰러져, TV조선,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의심 사망자 수는 1346명으로, 이 중 2명만이 사망에 대한 '인과성 있음' 판정"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19 [16:24]

'부스터 샷' 이틀 뒤 사무실서 돌연사…업무 도중 순식간에 쓰러져, TV조선,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의심 사망자 수는 1346명으로, 이 중 2명만이 사망에 대한 '인과성 있음' 판정"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2/19 [16:24]

▲ 이 시대 살인마 잭더리퍼는 누구일까     ©문화예술의전당

 

광주광역시에서 최근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맞은 40살 남성 A 씨가 사무실에서 일하는 도중 갑작스레 숨졌다.

 

A씨는 지난달 19일 직장 사무실에서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보며 업무를 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책상으로 쓰러졌다.

 

당시 사무실에는 A씨 혼자 뿐이었고, 약 한 시간 뒤 직장 동료가 쓰러진 A 씨를 발견하고, 119구급대를 불렀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A 씨에게 심폐 소생술을 실시했지만, A씨는 그대로 숨을 거뒀다.

 

유가족 B 씨는 TV조선에 "동생이 지난 6월 얀센 접종 후 11월 17일에 화이자로 부스터 샷을 맞았고, 그 후 이틀 만에 세상을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B 씨는 또 "평소 담배도 피우지 않았고, 심장 관련한 가족력이나 기저질환은커녕, 과거 운동선수로 활동할 만큼 건강했다"며, "백신 접종이 아니라면 멀쩡하던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숨질 수 있냐"A 씨 사망 원인이 백신 접종의 부작용이라고 주장했다.

 

B 씨는 갑작스러운 동생의 죽음으로 인해 다른 가족들에게도 사망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며, "요양병원에 계신 아버지가 '동생은 왜 연락이 안 되냐'고 물어도 '바빠서 그렇다'라는 말밖에 할 수 없다."며, 지금의 현실이 믿기지 않고, 하루하루가 악몽 같다"고 전했다.

 

B 씨는 국과수에 A 씨에 대한 부검을 신청하고, 별도로 질병청에는 백신접종 부작용 여부 판단을 기다리는 상태다.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의심 사망자 수는 1346명으로, 이 중 2명만이 사망에 대한 '인과성 있음' 판정을 받았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TV조선

'부스터 샷' 이틀 뒤 사무실서 돌연사…업무 도중 순식간에 쓰러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346617

 

오미크론, 부스터샷 뚫었다... 3차 접종 완료한 4명 감염, 조선일보, "크크 ..이제 또 뭐라할 거니"

https://www.lullu.net/39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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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장부승 일본 관서외국어대 교수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2021/12/19/TH3P22PTKNCTPHJUX4FXCOX7S4/

 

“日 확진자수 급감, K방역 치명적 오류 보여줘” 경북의대 교수 주장, 조선일보, "단순히 백신접종률만 높인다고 가능한 일이 아니다"

"무증상자와 경한 증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PCR 검사를 중지해야 한다”

https://www.lullu.net/39606

 

中, 위드코로나 조롱... “한국 보니 우리 제로코로나 전략 더 신뢰”, 조선일보, You took the words right out of my mouth!

https://www.lullu.net/39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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