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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비극 / 일본 비극-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 Matsuda Seiko) & 칸다 사야카 神田沙也加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12/20 [16:10]

그리스 비극 / 일본 비극-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 Matsuda Seiko) & 칸다 사야카 神田沙也加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12/20 [16:10]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 Matsuda Seiko)

▲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 Matsuda Seiko, 사진 출처, 그녀의 소속사 홈페이지, https://www.seikomatsuda.co.jp/  © 문화예술의전당

 

▲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 Matsuda Seiko, 사진 출처, 그녀의 소속사 홈페이지, https://www.seikomatsuda.co.jp/  © 문화예술의전당

 

▲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 Matsuda Seiko, 사진 출처, 그녀의 소속사 홈페이지, https://www.seikomatsuda.co.jp/  © 문화예술의전당

 

▲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 Matsuda Seiko, 사진 출처, 그녀의 소속사 홈페이지, https://www.seikomatsuda.co.jp/  © 문화예술의전당

 

▲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 Matsuda Seiko, 사진 출처, 그녀의 소속사 홈페이지, https://www.seikomatsuda.co.jp/  © 문화예술의전당

 

▲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 Matsuda Seiko, 사진 출처, 그녀의 소속사 홈페이지, https://www.seikomatsuda.co.jp/  © 문화예술의전당

 

▲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 Matsuda Seiko, 사진 출처, 그녀의 소속사 홈페이지, https://www.seikomatsuda.co.jp/  © 문화예술의전당

 

▲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 Matsuda Seiko, 사진 출처, 그녀의 소속사 홈페이지, https://www.seikomatsuda.co.jp/  © 문화예술의전당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 Matsuda Seiko, 사진 출처, 그녀의 소속사 홈페이지,

https://www.seikomatsuda.co.jp/

가수 마츠다 세이코(59)가 19일 도쿄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타카나와에서 예정했던 크리스마스 디너쇼가 중지됐다.

 

이유는 그의 딸 가수, 성우, 배우 칸다 사야카씨(35)가 18일, 삿포로 시내의 호텔의 고층에서 떨어져, 같은 날 오후 9시 40분에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 상황 등에서 자살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

 

 칸다 씨는 배우 칸다 마사키 (70)와 가수 마츠다 세이코 (59)의 장녀. 

 

이날은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의 삿포로 공연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18일 공연은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휴연하고 있었다.

 

  동영상 -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소개 영상 https://twitter.com/i/status/1468460338139918340

                        은하철도 999     영상       https://twitter.com/i/status/1467727610851786752

                                                           https://999musical.com/

 

평시에는 15cm 정도밖에 열리지 않는 창

 소란이 일어난 것은 12월 18일 오후 1시 무렵. 

 

삿포로 시내 호텔의 14층 부분에 있는 야외 공간에 쓰러져 있는 칸다씨의 모습이 발견되었다. 

 

경찰과 소방이 달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10시 무렵 사망이 확인됐다.

 

 그녀는 삿포로 문화예술극장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마이 페어 레이디’에 출연하기 위해 극장 근처 호텔 최상층에 머물렀다. 

 

현장의 호텔에 가보니 어제 내린 눈이 아직도 희미하게 보도에 남아 있었다.

 

 일대는 오피스가에서 일요일이었고, 거리도 적다.

 

 건물은 14층까지의 저층부와 15층에서 22층까지의 고층부의 2단 구조로 되어 있으며, 

 

14층 부분에 야외 공간이 있다. 

 

상층의 싱글룸에 들어가 보니 칸다씨가 떨어졌다고 하는 옥외 스페이스가 내려다보였다.

 

 눈 위에 구출시에 붙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의 발자취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창문에는 전락 방지용 스토퍼가 되어 있어 15㎝ 정도밖에 열리지 않는다. 

 

칸다씨가 숙박한 방은 최상층의 스위트 룸으로, 호텔의 소개문에는<대개구의 창으로부터는 압도적인 전망이 펼쳐집니다>라고 있었다.

 

호텔 관계자는, “그 방의 창에도 같은 스토퍼가 붙어 있었습니다.다만, 코로나 유행이 되고 나서 환기를 희망하는 숙박객이 있기 때문에, 떼어낼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간다씨가 창문을 꺾은 것은 아닙니다.”

 

어떠한 이유로 열린 창문에서 전락해 버린 것이다.

 

- 마지막 통화자는 아버지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 후  모 대학교 교수와 재혼

    어린 시절 회상하는 칸다씨는 ' 아이돌 가수로 너무도 바쁜  어머니와의 사이는 다소 소원했다'라고 몇번이나 이야기 하곤 했다. 대신 아버지와의 사이는 좋았다고.

 

- 사망 전 마지막 전화를 받은 아버지는 이렇게 그 전화 통화 내용을 이야기 했다.

   ' 며칠 후면 아버지 생신이래서  미리 생신 축하드린다고 전화했어요'

 

 현재 그녀의 죽음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알려지고 있다.

 

1962년 생인 어머니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 Matsuda Seiko)의 일생을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녀의 딸  (칸다 사야카, 「神田沙也加Sayaka Kanda)씨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칸다 사야카 「神田沙也加 , 그녀 트위터  © 문화예술의전당

▲ 칸다 사야카 「神田沙也加 ,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의상을 입고, 그녀 트위터  © 문화예술의전당

 

▲ 칸다 사야카 「神田沙也加 ,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의상을 입고, 그녀 트위터  © 문화예술의전당

 

▲ 칸다 사야카 「神田沙也加 ,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의상을 입고, 그녀 트위터  © 문화예술의전당

 

▲ 칸다 사야카 「神田沙也加 ,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의상을 입고, 그녀 트위터  © 문화예술의전당

 

▲ 칸다 사야카 「神田沙也加 ,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의상을 입고, 그녀 트위터  © 문화예술의전당

▲ 칸다 사야카 「神田沙也加 ,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프레스 리허설 장면, 그녀 트위터  © 문화예술의전당

 

▲ 칸다 사야카 「神田沙也加 ,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프레스 리허설 장면, 그녀 트위터  © 문화예술의전당

 

여배우 칸다 사야카씨(향년 35)가 18일 삿포로 시내의 호텔에서 사망한 것에 대해 홋카이도 경찰은 20일, 사인은 고소에서 전락한 것에 의한 외상성 충격이었다고 발표했다.

 

 간다씨는 18일, 뮤지컬 「마이・페어・레이디」의 삿포로 공연을 위해, 삿포로의 22층 건물 호텔의 고층에 숙박. 그러나 다음날, 간다씨가 집합시간이 되어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같은 날 오전 11시경, 관계자가 110번 통보했다. 현장에 달려간 경찰은 호텔 14층의 야외 공간에서 쓰러진 간다씨를 발견. 방의 창은 약 10센티미터 열린 상태였다고 하며, 간다씨는 이 창에서 전락한 것으로 보인다. 또 지금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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