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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 > 1/20(목) 오늘 개봉! < 카페 벨에포크 > 감독의 로맨스 감성 폭발! 기대감 높이는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1/20 [20:55]

<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 > 1/20(목) 오늘 개봉! < 카페 벨에포크 > 감독의 로맨스 감성 폭발! 기대감 높이는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1/20 [20:55]

 

▲ <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 > 스페셜 포스터 대공개! 45년을 아우르는 특별한 러브 스토리와 필명 ‘아델만’에 숨겨진 비밀에 관심 집중!     ©문화예술의전당

 

새해 극장가에 로맨스 열풍을 불러올 <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 >이 1월 20일(목) 오늘 개봉한 가운데, 극장에서 만나봐야 할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제: Mr & Mrs Adelman

| 감독: 니콜라스 베도스

| 출연: 니콜라스 베도스, 도리아 틸리에

| 수입: 에스티발 | 공동수입/배급: ㈜라이크콘텐츠 | 제공: ㈜미디어소프트필름 | 개봉: 2022년 1월 20일]

 

#1. <카페 벨에포크> 니콜라스 베도스 감독의 위트 있는 로맨스 영화!

실제 커플의 공동 주연, 공동 각본으로 더욱 환상적인 호흡 자랑한다!

▲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     ©문화예술의전당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은 유명 스타 작가 빅터 아델만과 그의 뮤즈인 아내 사라 아델만의 45년간의 특별하고 드라마틱한 러브 스토리와 필명 ‘아델만’에 숨겨놓은 둘만의 비밀을 담은 이야기로, 핸드메이드 시간여행이라는 독특한 컨셉과 재미있는 상상력에 낭만적인 러브 스토리를 녹여내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카페 벨에포크> 니콜라스 베도스 감독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로맨스 영화다.

 

제43회 세자르영화제 여우주연상, 데뷔작품상 노미네이트, 제25회 햄튼국제영화제 장편극영화 관객상 수상을 이끌어낸 니콜라스 베도스 감독은 연출에 더해 실제 연인 사이였던 도리아 틸리에와 공동 주연, 공동 각본을 도맡아 뜨겁게 사랑한 ‘빅터’와 ‘사라’의 다채로운 45년의 세월을 섬세하게 표현해냈기에 카메라 안팎으로 빛나는 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2. <프렌치 디스패치><무드 인디고><러브 앳> 미술팀의 만남!

명품 제작진이 완성한 로맨틱한 색채와 감성적인 영상미!

▲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     ©문화예술의전당

 

촬영부터 편집, 음악까지 <카페 벨에포크> 니콜라스 베도스 감독 사단이 모여 환상의 시너지를 완성한 가운데,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의 감성적 영상미를 완성한 화려한 제작진이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에서 손꼽히는 비주얼리스트 웨스 앤더슨 감독의 미장센이 집대성된 <프렌치 디스패치>, 낭만적인 파리의 풍경과 설레는 로맨스가 어우러진 프랑스 대표 로맨틱 코미디 <무드 인디고>, <러브 앳> 미술팀이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빅터’와 ‘사라’의 열렬한 사랑을 닮은 따뜻한 색감의 영상미에 더해, 45년의 세월 흐름을 반영하여 유선 전화기에서 휴대전화로 변모하는 소소한 소품의 변천까지 섬세하게 담아내며 레트로 감성을 극대화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3. 해외에서 먼저 주목했다! 로튼토마토 팝콘지수 88%!

매순간 생동하는 러브 스토리를 빛내는 차세대 로코 퀸 도리아 틸리에!

▲ 연애 세포를 자극할 < 카페 벨에포크 > 니콜라스 베도스 감독의 로맨스 영화 <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 > 1월 20일 개봉 확정 메인 예고편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     ©문화예술의전당

▲ <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 > <카페 벨에포크 > 니콜라스 베도스 감독 작품! 올겨울 선물처럼 찾아오는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     ©문화예술의전당

 

‘빅터’와 ‘사라’의 범상치 않았던 첫 만남,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웠던 날들, ‘빅터’의 작가 데뷔 이후 찾아온 동상이몽과 같이 아델만 커플이 함께한 45년의 순간을 위트 있게 그려낸 특별한 러브 스토리에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모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녹여내어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에서 내숭 없는 호쾌한 매력과 특유의 아름다운 미소로 차세대 로코 퀸의 자리를 넘보고 있는 ‘사라’ 역의 도리아 틸리에의 활약이 눈에 띈다.

 

<원 데이>, <러브 액츄얼리>, <노팅 힐>, <어바웃 타임>과 같은 로맨스 대표작들을 훌쩍 뛰어넘는 로튼토마토 팝콘지수 88%를 기록하며 해외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은 “요즘 스크린이 잃어버린, 영리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의 맛”(이용철 평론가), “사랑과 질투, 외로움 등을 유기적으로 엮어낸 입체감 있는 이야기”(디컬쳐 박선영 기자), “이 사랑을 뭐라 부를 수 있을까. 그저 아름답다고 하기에는, ‘사랑의 희로애락애오욕’이 콸콸 쏟아지는 관계라고 할까”(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 “문학을 주 소재로, 평범하지 않았던 부부의 긴 여정을 들려주면서, 시대 흐름까지 놓치지 않는다”(옥선희 영화칼럼니스트), “애틋하다가 반전에 반전이 숨겨진 긴장감 넘치는 로맨스”(필더무비 최재필 기자) 등 국내 평단의 다채로운 극찬 세례를 이끌어냈기에, 국내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올겨울 극장가를 뜨거운 로맨스로 달굴 <카페 벨에포크> 니콜라스 베도스 감독의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은 오늘부터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 ★ ★ ★

┃AWARDS┃

 

제43회 세자르영화제

여우주연상, 데뷔작품상 노미네이트

 

제25회 햄튼국제영화제

장편극영화 관객상 수상

 

┃REVIEW┃

 

환상이 깨진 뒤에도 돌진하는 사랑은

박평식 평론가

 

요즘 스크린이 잃어버린, 

영리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의 맛

이용철 평론가

 

애틋하다가 반전에 반전이 숨겨진 긴장감 넘치는 로맨스

필더무비 최재필 기자

 

사랑과 질투, 외로움 등을 

유기적으로 엮어낸 입체감 있는 이야기

디컬쳐 박선영 기자

 

이 사랑을 뭐라 부를 수 있을까. 그저 아름답다고 하기에는, 

‘사랑의 희로애락애오욕’이 콸콸 쏟아지는 관계라고 할까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

 

문학을 주 소재로, 평범하지 않았던 부부의 

긴 여정을 들려주면서, 시대 흐름까지 놓치지 않는다

옥선희 영화칼럼니스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부부’라는 이름의 조력자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네 개의 손으로 쓰고 두 개의 머리로 연주한 

니콜라스 베도스 감독 작품

Les Fiches du Cinéma

 

슬픔, 즐거움, 아름다움 

그리고 뉘앙스로 매우 가득한 인생

Le Point

 

유쾌하고 발랄하다

Ouest France

 

꺼지지 않는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Marianne

 

아주 로맨틱하면서 웃기고

때로는 말할 수 없게 감동적

Voici

 

재능이 돋보이는 로맨틱한 보석

Studio Ciné Live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의 로맨틱 무비

La Voix du Nord

 

* About movie

 

제     목: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

원     제: Mr & Mrs Adelman

감     독: 니콜라스 베도스 <카페 벨에포크>

출     연: 니콜라스 베도스, 도리아 틸리에

수     입: 에스티발

공동수입/배급: ㈜라이크콘텐츠

제     공: ㈜미디어소프트필름

러닝 타임: 121분

관람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개     봉: 2022년 1월 20일

 

* Synopsis

 

“인생의 가장 찬란한 챕터는 뜨거운 사랑이다”

 

Chapter 1: 사라, 전략적 기회

1971년, 파리의 낡은 클럽을 환히 밝히는 무명작가 빅터에게 한눈에 반해버렸다.

우연을 가장한 적극적인 전략으로 그의 주변을 맴돌며 나를 사랑하게 만들었다.

우리의 특별한 사랑으로 그는 '아델만'이라는 필명으로 성공적인 작가 데뷔를 했다. 

그러나 그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나는 외로웠고, 이제 우리의 관계를 다시 쓰려 한다.

 

Chapter 2: 빅터, 사랑의 반전 곡선 

1995년, 사라는 나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인생의 뮤즈이자 1호 팬이 되었다.

이제는 내 소설의 전부인 사라의 미소 없이는 글을 쓸 수도 숨을 쉴 수도 없다.

마침내 공쿠르상을 수상한 성공적인 작가가 되었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아름다워지는 사라가 영영 내 곁을 떠날 것만 같아 두렵다.

 

Chapter 3:  미스터 앤 미세스 아델만 

2016년, 사라 아델만과 빅터 아델만의 45년간의 드라마틱한 러브 스토리

그리고 필명 '아델만'에 숨겨놓은 두 사람의 영원한 비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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