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정치/경제/사회 > 사회

일본, 오늘 도쿄(TOKYO)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사상최다 11,227명 발생- 백신 미접종자들 보다 백신접종자가 오히려 더 많이 발생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22/01/22 [17:01]

일본, 오늘 도쿄(TOKYO)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사상최다 11,227명 발생- 백신 미접종자들 보다 백신접종자가 오히려 더 많이 발생

전혜린 기자 | 입력 : 2022/01/22 [17:01]

▲ 37년 된 청거북이 '랄라', 백신 절대 맞지 말고(선택은 자유), 사람 많은 곳 절대 피하고, 물 조금씩 자주 마시고, 포카리스웨트 마시고, 올 때 맛있는 돼지고기 사 갖고 올 것, 테트라 비트도~     ©문화예술의전당

▲ 참치 하나에 넘어간 우리 랄라 거북이     ©문화예술의전당

▲ 찬스다... 나도 나와야 하는데,,, 룰루     ©문화예술의전당

 

[멍멍이 룰루] 오늘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상 최다로 발생했다고 합니다. 알려주세요

 

[거북이 랄라] 네, 2022년 1월 22일 토요일, 오늘 일본 도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상 최다로 발생했습니다.

 

일본 도쿄도는 오늘신규확진자가  11,227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규확진자 11,227명 중

 5,016명이  백신을 두 번 접종 받았고, 

 

 3,242명은 백신을 한 번 접종했습니다.  (*백신접종자 = 8,258명)

 

 2,969명은 한 번도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습니다,

 

  즉, 백신접종자들이 백신 미접종자들보다 더 많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되었습니다.

 

 

2022년 1월 21일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현황, 세계보건기구 발표 ,

      신규확진자가 급증했지만 사망자는 적다

▲ 2022년 1월 21일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현황, 세계보건기구 발표 , 신규확진자가 급증했지만 사망자는 적다  © 문화예술의전당

 

▲ 2022년 1월 21일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현황, 세계보건기구 발표 , 신규확진자가 급증했지만 사망자는 적다  © 문화예술의전당

  

FNN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월 22일 오후 5시 20분 현재 총 50,286명이 전국적으로 COVID-19에 감염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감염된 사람들의 수가 하루에 50,000명을 초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1일에 전국적으로 감염된 사람들의 수는 49,854이었다. 

 

이는 일주일 전 토요일의 25,741명보다 약 두 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도쿄는 목요일에 11,227 명이 감염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도쿄에서 하루에 감염된 사람이 10,000명을 초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역대 4일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오사카현 7,375명, 아이치현 3,457명, 후쿠오카현 2,833명, 지바현 2,296명, 히로시마현 1,585명, 히로시마현 1,585명으로 하루 가장 많았다. 

 

교토현 1,533개, 시즈오카현 1,162명, 구마모토현 773개, 군마현 709개, 시가현 701개, 오카야마현 565개, 니가타현 494개, 

 

나가사키현 493개, 가고시마현 485개, 카고시마현 485현 370현 야마구치현 340개, 오이타현 332개, 에히메현 309개, 사가현 281개, 

 

이시카와현 263개, 야마나시현 202개, 가가와현 188개, 아키타현 87개, 야마가현 85개, 야마가현 85개, 야마가현 85개 등이 있다.

 

 오후 5시 20분 현재 총 27개 현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2022년 1월 22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 문화예술의전당

 

▲ 2022년 1월 22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 문화예술의전당

  1월 22일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문화예술의전당

서울시는 확진자 급증도 문제지만,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어 큰 문제.

  사망자가는 증가하는 큰 이유는 뭘까?

 멍멍이 룰루, 거북이 랄라.... 도리도리    하면서   자고 있다.(다 알지만 말하지 않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