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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기차가 도착하는 <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 남녀노소&동물 불문?! 사랑스러운 우정 담은 메인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1/24 [12:05]

빨간 기차가 도착하는 <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 남녀노소&동물 불문?! 사랑스러운 우정 담은 메인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1/24 [12:05]

‘일본 나오키상 수상’ 이주인 시즈카 소설 원작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세대 불문! 남녀 불문! 동물 불문?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사랑스러운 존재들의 우정!

메인 포스터 공개! 2월 17일 개봉!

 

 

반려견을 만나 상실의 아픔을 알게 된 8살 아이의 성장통과 치유를 그린 영화 <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가 파란 하늘 아래 따스한 우정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여 기대를 모은다.

 

[원제: Show Me the Way to the Station

ㅣ감독: 하시모토 나오키ㅣ출연: 닛츠 치세, 오이다 요시, 아리무라 카스미

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2년 2월 17일]

▲ 빨간 기차가 도착하는 <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외톨이들의 눈부신 우정 담은 메인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일본 나오키상 수상 작가 이주인 시즈카의 동명의 단편 소설을 각색한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는 늘 함께였던 반려견 ‘루’와 헤어진 8살 ‘사야카’의 가슴 뭉클한 이별 여정을 그린 성장 영화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파란 하늘 아래 남녀노소와 동물을 불문한 특별한 우정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하는 8세 소녀 ‘사야카’와 선택받지 못하고 홀로 남겨진 시바견 ‘루’, 그리고 가슴 깊이 오랜 슬픔을 간직한 할아버지 ‘후세’까지 그야말로 ‘외톨이’들끼리 뭉친 이들의 조합은 호기심을 자아낸다.

 

아울러 ‘빨간 기차가 도착하는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라는 문구는 제목이 담고 있는 숨겨진 의미에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문화예술의전당

▲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문화예술의전당

▲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문화예술의전당

▲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 ‘일본 나오키상 수상’ 이주인 시즈카 소설 원작, ‘사야카’의 가슴 뭉클한 성장 스토리를 담은 보도스틸 8종 大공개     ©문화예술의전당

특히 넓은 잔디 사이로 오래된 듯한 기차선로는 ‘빨간 기차’와 연관되어 있음을 암시하며 주요 관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아역 배우 닛츠 치세의 첫 주연작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는 <사일런스>의 오이다 요시 배우의 출연과 더불어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의 아리무라 카스미의 내레이션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또한, 일본 영화의 대표 주자 하시모토 나오키 감독과 나오키상 수상 작가 이주인 시즈카의 원작 소설이 더해져 신뢰감을 높인다.

 

찰떡 같은 캐스팅과 유수 제작진이 의기투합하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는 오는 2월 17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

원제: Show Me the Way to the Station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하시모토 나오키

출연: 닛츠 치세, 오이다 요시, 아리무라 카스미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25분

개봉일: 2022년 2월 17일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페이스북: 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Synopsis

 

소중한 건 기다리는 게 아니야, 찾으러 떠나는 거야!

 

새로운 세상을 알려준 루가 봄과 함께 떠났다

사야카는 처음 겪는 이별이 낯설기만 하다

 

오래전 아들을 잃은 할아버지 후세와 함께

헤어진 이들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려 하는데…

 

그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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