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써스티(BLOODTHIRSTY) 치명적 욕망이 불러온 서늘한 결말은 과연! 호기심 자극 메인 예고편 공개!

▲ 블러드써스티- 극장가 사로잡을 새해 첫 공포! 소름 끼치는 비주얼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 블러드써스티 >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작, 제25회 BIFAN 월드 판타스틱 레드 부문 초청 화제작!, 메인 예고편 공개하며 호기심 자극!

지난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레드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영화 < 블러드써스티 >가 1월 국내 공식 개봉을 앞두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감독: 아멜리아 모지스 | 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개봉: 2022년 1월]

아름다운 선율 뒤에 감춰진 

치명적 욕망이 눈을 뜬다!   

▲ 블러드써스티  © 문화예술의전당

▲ 블러드써스티  © 문화예술의전당

▲ 블러드써스티  © 문화예술의전당

▲ 블러드써스티  © 문화예술의전당

▲ 블러드써스티  © 문화예술의전당

▲ 블러드써스티  © 문화예술의전당

화려한 옷차림으로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중인 주인공 ‘그레이’의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번 <블러드써스티> 메인 예고편은 새 앨범의 성공을 위해 유능한 제작자 ‘본 대니얼스’를 찾아가 작업에 몰두하던 주인공 ‘그레이’가 알 수 없는 환각에 시달리다 욕망에 굴복하고 차츰 기괴하게 변해가는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육식에 대한 욕구를 참다못해 한밤중에 냉장고를 뒤지고, 기괴하게 변해가는 본인의 손을 쳐다보는 ‘그레이’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이번 예고편은 감성적인 노래와는 대비되는 섬뜩한 효과음과 그레이의 모습들이 이어지며 이번 작품이 선사할 서늘한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급기야 이성을 잃고 사랑하는 연인마저 벽에 내던지고 사람을 물어뜯는 듯한 ‘그레이’의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하는 이번 예고편으로 예비 관객들의 <블러드써스티>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그날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

2022년 1월, 새해를 여는 첫 공포가 온다!

새해를 여는 첫 공포 < 블러드써스티 >는 공포라는 렌즈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불안을 파헤치는 영화들로 주목받고 있는 캐나다의 신진 감독 아멜리아 모지스의 작품이다. 돌연변이, 좀비 등 신체의 그로테스크함이 돋보이는 바디 호러 장르를 꾸준히 선보여온 아멜리아 모지스 감독은 첫 단편 < 언드레스 미 >(2017)에서 실연당한 여성이 받은 마음의 상처를 신체가 손상되고 해체되는 기괴한 비유 안에 담아내는 등 인상적인 연출로 30개 이상 국제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기도. 

한편,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그 실체를 드러낸 이번 <블러드써스티>는 환각에 시달리던 인기 가수 ‘그레이’가 새로운 앨범 리스트를 완성해갈수록 내면의 욕망에 눈을 뜨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바디 호러.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비롯, 제54회 시체스영화제, 2021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등 국제 유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번 작품은 해외 언론으로부터 “익숙한 것 같지만 끝내 함정에 빠지고 만다”(EYE FOR FILM), “친숙한 장르, 친숙한 장치로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다”(CINEMA CRAZED), “아멜리아 모지스가 친숙한 장르에 신선한 기운을 불어넣었다”(48 HILLS) 등 호평을 받은 바 있어 국내 흥행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월 개봉 예정.

INFORMATION

제목: 블러드써스티(BLOODTHIRSTY)

감독: 아멜리아 모지스

주연: 로렌 비티, 캐서린 킹 소, 그렉 브릭, 주디스 부찬

장르: 바디 호러

러닝타임: 84분 30초

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개봉: 2022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