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후의 두 여자 > 영국 아카데미 영국작품상·감독상·여우주연상·데뷔상 후보! 새로운 여성 영화 걸작의 탄생!:문화예술의전당

영국이 탄생시킨 새로운 여성 영화 걸작!

< 사랑 후의 두 여자 > 영국 아카데미 4개 부문 후보

영국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데뷔 작품상 노미네이트

▲ < 사랑 후의 두 여자 > 영국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주요 부문 포함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예비 후보 지명! ©문화예술의전당

웰메이드 여성 드라마 <사랑 후의 두 여자>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의 영국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데뷔 작품상, 4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되어 올해를 빛낼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출연: 조안나 스캔런, 나탈리 리샤르, 탈리드 아리스

| 감독/각본: 알림 칸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2년 3월]

英 가디언지 별점 다섯 개 최고점 받은 웰메이드 여성 드라마 <사랑 후의 두 여자>

영국 아카데미 영국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데뷔 작품상 노미네이트 화제!

<하우스 오브 구찌><007 노 타임 투 다이>와 영국 작품상 트로피 경합!

▲ 사랑 후의 두 여자, 이미지 출처: 영국 아카데미 BAFTA 공식 트위터 © 문화예술의전당

英 가디언지로부터 별점 다섯 개 최고점을 받은 웰메이드 여성 드라마 <사랑 후의 두 여자>가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영국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데뷔 작품상, 4개 부문에서 수상 후보로 지명되는 기염을 토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랑 후의 두 여자>는 남편의 죽음 이후 만나게 된 영국의 ‘메리’와 프랑스의 ‘쥬느’, 사랑의 불꽃이 꺼지고 인생의 주인이 되어가는 두 여자의 인연을 그린 드라마.

영국이 탄생시킨 새로운 걸작 여성영화 <사랑 후의 두 여자>는 스크린지가 선정한 차세대 거장 감독 알림 칸의 섬세한 연출과 탄탄한 각본은 물론, 각각 영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 조안나 스캔런과 나탈리 리샤르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세계 유수 매체와 평단,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극장 밖을 나서도 이 영화를 잊지 못할 것!"(Little White Lies), "경이롭고 우아한 드라마"(Screen International), "심연의 감정을 모두 드러내는 탁월한 연기"(Independent) 등 끊임없는 찬사를 받은 <사랑 후의 두 여자>는 이번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영국 작품상 부문에서 <하우스 오브 구찌>,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경합하며, 감독상 부문에서는 <파워 오브 도그>의 제인 캠피온 감독, <티탄>의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과 경쟁하게 된다.

또한 극 중 사랑을 위해 종교를 바꾼 영국 여자 '메리'를 연기한 배우 조안나 스캔런은 여우주연상 부문에서 <하우스 오브 구찌>의 레이디 가가, <코다>의 에밀리아 존스와 치열한 트로피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2021년 전주국제영화제와 각종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국내에서도 미리 선 보인 바 있는 <사랑 후의 두 여자>는 "절제된 연출은 물론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가 잊히지 않는다.

긴 여운이 함께 하는 영화"(네이버 블로그 젤소***), "굉장히 좋았던 영화. 잔잔하면서도 현실적이어서 더 몰입된다"(네이버 블로그 하***), "적당한 거리감과 화면 표현. 뮤트 연출도 좋았다"(왓챠피디아 인***), "흠잡을 데 없는 연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본 영화 중 가장 만듦새가 훌륭한 영화"(인스타그램 rev***), "메리 역을 맡은 조안나 스캔런의 연기가 압권"(네이버 블로그 까칠***) 등 세련된 연출과 배우들의 호소력 짙은 연기, 깊은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4개 부문 후보로 등극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은 <사랑 후의 두 여자>는 다가오는 3월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