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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도장깨기' 박군, 중2 최연소 지원자 등판에 ‘삼촌 모드’ 발동!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7/14 [11:26]

'장윤정의 도장깨기' 박군, 중2 최연소 지원자 등판에 ‘삼촌 모드’ 발동!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7/14 [11:26]

▲ '장윤정의 도장깨기' 박군, 중2 최연소 지원자 등판에 ‘삼촌 모드’ 발동!  © 문화예술의전당


‘장윤정의 도장깨기’ 박군이 중2 지원자의 등판에 ‘삼촌 모드’에 돌입한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연출 방우태/제작 LG헬로비전)는 LG헬로비전, TRA Media, 스포츠서울 엔터TV가 기획,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 오늘(14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도장부부 장윤정-도경완과 수제자 박군이 부산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는 두 번째 레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도장깨기’의 온리원 수제자 박군이 중2 지원자를 보며 삼촌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교복을 입은 중2 최연소 지원자가 등장했다. 이에 박군은 반가워하는 것도 잠시 “지금 학교 갈 시간 아니에요?”라며 엄격한 삼촌 모드로 등교 단속에 나서 웃음을 선사했다. 더욱이 박군은 중2 지원자가 노래하는 내내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어느때보다 열심히 박수를 치며 열혈 응원을 이어갔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장선생’ 장윤정은 최연소 지원자를 위한 눈높이 코칭에 나설 예정이다. 장윤정은 중2 지원자의 특출 난 노래 실력과 예쁜 목소리를 칭찬하면서도, 잘못된 노래 습관을 정확히 짚어주며 고음에 힘을 더하는 방법 등 노래 팁까지 아낌없이 전수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장윤정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방송에 완성되지 않은 모습으로 자꾸 소모가 되는 건 반대”라며 가수 선배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고. 이에 ‘도장패밀리’ 장윤정, 도경완, 박군과 최연소 지원자의 만남이 담길 ‘도장깨기’ 본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함께하는 도장부부 프로젝트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8회는 오늘(14일) 저녁 7시 30분에 LG헬로비전 채널25번에서 방송되며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와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LG헬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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