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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이한슬, 이제석과 데이트 후 김영배 호감 UP ‘엇갈린 타이밍’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7/26 [11:24]

‘다시, 첫사랑’ 이한슬, 이제석과 데이트 후 김영배 호감 UP ‘엇갈린 타이밍’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7/26 [11:24]

▲ ‘다시, 첫사랑’ 이한슬, 이제석과 데이트 후 김영배 호감 UP ‘엇갈린 타이밍’  © 문화예술의전당


'다시, 첫사랑' 어긋난 타이밍에 러브라인도 엇갈렸다.

 

7월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5회에서는 출연진 8명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이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출연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기도, 혹은 새로운 시작을 꿈꾸기도 했다.

 

속마음 공개의 시간은 누군가에게는 기쁜, 누군가에게는 슬픈 시간이 됐다. 남자 중에는 이제석이, 여자 중에는 엄희람이 각각 2표씩 받은 반면 홍지명과 서지안은 0표를 받았다. 정연주는 속마음 한 표와 함께 초콜릿도 받아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2표의 주인공 엄희람은 정연주에게 초콜릿을 보낸 사람이 자신의 첫사랑 홍지명이라는 것을 알아내고는 심란한 마음으로 밤을 보냈다.

 

이어 첫사랑으로 소환된 이한슬, 정연주, 홍지명, 이제석에게 데이트 신청의 기회가 주어졌다. 먼저 이한슬은 이제석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지금까지 셰어하우스에서 첫사랑 김영배와만 데이트를 했던 이한슬에게는 처음으로 다른 이성과 데이트를 할 기회였다. 동갑내기 두 친구는 놀이공원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한슬은 문득 김영배와 함께할 때의 편안함을 떠올리며 그를 그리워했다.

 

데이트를 마치고 함께 셰어하우스에 돌아온 이한슬과 이제석. 김영배는 자신의 첫사랑이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모습을 처음으로 보고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속마음 고백 때 이한슬이 자신을 찍지 않았다는 사실도 알게 되며 더욱 큰 충격에 휩싸였다. 이제서야 김영배를 향한 마음을 자각한 이한슬이지만, 김영배는 이 두 사건으로 인해 마음을 정리하려는 듯했다. 둘 사이의 어긋난 타이밍이 모두를 안타까움을 샀다.

 

그런가 하면 초콜릿을 준 사람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겠다던 정연주는, 첫사랑 강한별에게 다시 데이트를 신청했다. 그러나 홍지명이 정연주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며 초콜릿을 준 주인공과도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 홍지명은 자신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데이트에 최선을 다했다. 정연주가 아직 강한별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눈치채면서도 “어렵지만 제 감정에 최선을 다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그의 당당함이 정연주의 마음도 살짝 열었다.

 

즐거웠던 두 사람의 데이트 이후 정연주는 홍지명을 혼자 셰어하우스로 돌려보냈다. 즐거웠던 데이트 끝에 칼 같은 마무리에 홍지명은 당황했다. 홍지명과 데이트 후 첫사랑 강한별과의 데이트가 있었던 정연주. 홍지명이 셰어하우스에 돌아온 뒤, 강한별은 서둘러 정연주를 만나러 갔다. 과거의 남자였던 첫사랑 강한별과 현재의 남자인 직진남 홍지명, 두 남자와 정연주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에 드러나며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다시, 첫사랑’ 6회 예고편에서는 셰어하우스 내 러브라인 판도를 뒤흔들 메기들의 등장이 펼쳐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새로운 출연자의 등장으로 흥미를 더하고 있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다시, 첫사랑'은 방송 직후 OTT seezn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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