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연예

정일우, 첫회부터 터진 美친 열연...코믹+멋짐 다 잡았다!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8/25 [12:48]

정일우, 첫회부터 터진 美친 열연...코믹+멋짐 다 잡았다!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8/25 [12:48]

 

▲ 정일우, 첫회부터 터진 美친 열연...코믹+멋짐 다 잡았다!  © 문화예술의전당


배우 정일우가 드라마 ‘굿잡’에서 포텐을 제대로 터뜨렸다.

 

정일우가 출연하는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은 초재벌 탐정과 초시력 능력자,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으로, 극중 정일우는 은강그룹의 오너이자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며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오가는 재벌탐정 은선우로 분하여 캐릭터의 독특한 면면을 화려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정일우가 연기하는 은선우는 이중생활을 펼치는 만큼 변장에 특화된 인물.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정일우는 첫 화부터 백발의 노인으로 등장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구부정한 허리와 거친 목소리 등 단순히 외형을 넘어 변장한 인물의 특성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그려냈다.

 

정일우는 코믹한 변장까지 서슴지 않았다. 자신의 소유인 카지노에서 직원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분장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가발을 사수하기 위해 몸개그까지 펼치며 깨알재미를 선사했다.

 

그런가하면 재벌그룹 은강의 오너로 등장을 했을 때에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곧은 자세와 완벽한 수트 핏으로 훈훈함은 물론, 두려움 없는 시선과 풍부한 지식으로 이성적이고 유능한 오너의 면모를 드러내며 이중생활에 걸 맞는 온도차를 완벽히 표현해낸 것.

 

이처럼 첫방송만에 캐릭터가 가진 극과 극 매력을 완벽히 그려내며 성공적인 안방극장 복귀를 마친 정일우. 그동안 특유의 소년미 넘치는 분위기와 젠틀하고 로맨틱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 온 그의 파격적인 열연으로 ‘굿잡’에 대한 관심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정일우가 출연하는 ENA채널 ‘굿잡’은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9아토엔터테인먼트>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