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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장도연 “이경규랑 방송하면서 불편했던 적 없어” 고백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9/26 [16:48]

'호적메이트' 장도연 “이경규랑 방송하면서 불편했던 적 없어” 고백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9/26 [16:48]

▲ '호적메이트' 장도연 “이경규랑 방송하면서 불편했던 적 없어” 고백  © 문화예술의전당


‘호적메이트’ 이경규를 향한 후배들의 미담 릴레이가 펼쳐진다.

 

9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35회에서는 개그계 동료들과 함께하는 이경규의 생일 파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이경규와 오랜 시간을 함께한 후배이자 동료인 조혜련, 이경실은 예림이에게 이경규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언급한다. 조혜련은 예림이에게 “아빠가 예림이 때문에 달라졌다. 예림이 결혼을 계기로 사람을 챙기고 돌아보더라”라고 밝힌다.

 

두 사람뿐 아니라 이날 생일 파티 현장에 참석한 많은 후배들이 이경규를 향한 미담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긴다는 후문. 이경규 역시 뿌듯한 미소를 보이며 예림이에게 “쏟아지는 내 찬사를 잘 들어라”라고 말해 폭소를 안긴다. 과연 후배들을 감동하게 한 이경규의 미담들은 무엇일지, 그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이날 이경규의 최애 후배 중 한 명인 장도연 역시 이경규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다고. 그는 이경규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시간을 회상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또한, 장도연은 “선배님과 방송하면서 한 번도 불편하다고 느낀 적이 없다”라며 진심 가득한 마음을 고백한다.

 

훈훈한 이야기가 가득했던 ‘예능 대부’ 이경규의 생일 파티 이야기는 9월 27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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