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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맛’ 센 언니 조혜련, 태국 전망대에서 오열 '이런 모습 처음이야'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10/28 [10:28]

‘여행의 맛’ 센 언니 조혜련, 태국 전망대에서 오열 '이런 모습 처음이야'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10/28 [10:28]

‘여행의 맛’ 조혜련이 태국 전망대에서 눈물을 쏟는다.

 

10월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투어가 시작된다. 조동아리 투어에서는 지금까지 펼쳐진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박이조 투어’와는 180도 다른 매력의 태국을 맛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투어 진행을 맡은 조동아리는 처음부터 “우리 투어에는 행복과 격조가 있다”며 “(센 언니들을) 핫줌마로 만들어주겠다”고 자신한다. 이들이 처음으로 향한 곳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SNS에 인증샷이 넘쳐나는 핫플레이스. 늘 의욕이 없던 김수용도 “너무 가고 싶던 곳”이라며 적극적으로 돌변한다는 전언이다.

 

▲ ‘여행의 맛’ 센 언니 조혜련, 태국 전망대에서 오열 '이런 모습 처음이야'  © 문화예술의전당



전망대에 도착하자마자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한다. 특히 태국 시내를 발아래에 둘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여행의 맛’ 멤버들 중 가장 담력이 좋은 것으로 손꼽히는 ‘담력킹’ 김용만조차 314m 높이의 스카이워크에 “웬만한데 다 다녀봤는데 여긴 진짜 세다”며 아찔해한다.

 

그런가 하면 지석진과 조혜련은 스카이워크 근처도 못 가고 굳어버린다. 이런 가운데 조혜련은 스카이워크 앞에서 눈물까지 펑펑 쏟는다고. 막내 조혜련의 눈물에 언니, 오빠들도 모두 당황한다는 후문. 이에 더해 조혜련은 자신이 눈물을 쏟게 된 이유인 트라우마까지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여행의 맛’ 멤버들은 전망대에서 인생샷을 찍기 위한 촬영 삼매경에 빠진다. 과연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태국 전망대에서 어떤 사진들을 남길까. 핫저씨, 핫줌마들의 태국 핫플 정복기는 오늘(28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TV CHOSUN ’여행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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