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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Titanic - 아시아 초연

문예당 | 기사입력 2003/10/18 [23:49]

타이타닉 Titanic - 아시아 초연

문예당 | 입력 : 2003/10/18 [23:49]







ꡒ국내 최대, 최고의 야외극!

ꡒ아시아 초연

ꡒ소방차 3대에서 들이붓는 30톤의 물벼락화려한 불꽃쇼와 신들린 듯한 배우들의 연기

ꡒ진정한 대형 야외극의 정수





■해외초청작 1 _ 타이타닉①

ꡒ아시아 초연ꡓ

유럽과 북․남미 그리고 호주대륙을 침몰시킨 타이타닉 드디어 아시아를 침몰시키기 위해 한국에 상륙!

할리우드 영화의 쇼에 가려진 타이타닉의 진실이 밝혀진다!

작 품 명 : 타이타닉 Titanic

극    단 : 타이타닉 Titanick

연    출 : 요세 반 따일 José van Tuijl

출    연

우도블릭켄스도르프-레깅카

Udo Blickensdorf-Reginka

미하엘 하인 Michael Hain

클레어 하웰스 Clair Howells 외 13명


공연일정

     9월 24일(수) ˜ 28일(일) 20:00

공연장소

    관문마당 (관문체육공원 내 주차장)


입장료      R석 : 30,000원  S석 : 20,000원

          단, 과천시민은 12,000(일반) ,8,000(청소년)

           타지역 관객은 과천사랑티켓으로  25,000원 , 15,000원으로 관람

극단 ‘타이타닉’은 독일의 문화적 통일의 상징이다.

1990년 라이프찌히(舊 동독)와 뮌스터(舊 서독)의 젊은 연극인들이 모여 탄생한 극단 ‘타이타닉’은

신화에서부터 인간, 자연, 과학기술에 이르는 다채로운 주제를 매혹적인 공연으로 형상화 하는

독일의 대표적인 야외극 전문극단으로 성장하였다.


작품 <타이타닉>은 이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1991년 초연되어 15개국에서 150여 회에 걸쳐

공연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유럽 지역을 순회하며 사랑 받고 있는 대형 야외극이다.

유럽뿐 아니라 남미와 호주에서도 공연이 되어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이 작품은

1994년 구(舊)유고슬라비아 베오그라드 국제연극제

(BITEF : The International Belgrade Theater Festival)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과천한마당축제를 통해 소개된다.


할리우드의 영화가 동일한 소재를 지극히 비현실적인 러브스토리로 만들어버렸다면,

독일의 야외극 <타이타닉>은 신기(神技)에 가까운 무대기술의 활용을 통해

현대과학문명이 거대한 무덤에 묻혀버리는 장관을 감동적으로 연출함으로써

역사적 사건이 주는 교훈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야외극 <타이타닉>은 물질에 대한 인간의 한없는 욕망과 비참한 파멸을 그로테스크한 음악과

신들린 듯한 배우들의 연기를 바탕으로 불과 물, 자본에 의한 착취와 피착취의 극명한 대조를 통해

섬뜩하리만치 아름다운 장관으로 펼쳐 보인다.


■해외초청작 1 _ 타이타닉②

ꡒ국내 최대, 최고의 야외극!ꡓ

소방차 3대에서 들이붓는 30톤의 물벼락

화려한 불꽃쇼와 신들린 듯한 배우들의 연기

진정한 대형 야외극의 정수


【세계 각국의 찬사】

“지금까지의 모든 야외극을 침몰시킨 거대한 야외극 <타이타닉>은

물과 불의 거대한 싸움을 통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_ Rheinland-Pfalz-Rundschau, 1993. 9. 13.


“결코 우리를 방심하도록 놔두지 않는 거대한 스펙타클”

               _ La Montage 1994. 8. 27


“재치 있고 극적 풍자가 가득한 볼거리”  

                          _ Borba, Belgrade 1994.9.30  


“우리 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그 이미지는 너무나 강력하다”
  
                                _ El Nacional,Venezuela  1995.4.16


“지금까지 선보인 가장 화려한 야외극. 아무리 과장된 선전이라도 안심하고 믿어라.

               _ The Northern Echo, England 1996.7.26  

“일요일 저녁에 모인 3000여명의 관객들은 이 항해를 절대 후회할 일이 없었다”

                 _ Mardi, Perigueux, France 1996.8.13


“거대한 충격이었다. 우린 지금 빙산에 대해 논하는 것이 아니다”

                   _ The Sydney Morning Herald 1998.1.23  

  
【주요연혁】

1991   초연, 독일 보쿰(Bochum) 페스티벌

1994   독일 본 비엔날레(Bonn Biennale)

       유고슬라비아 베오그라드(Belgrade)국제 연극제 대상 수상

1995   베네수엘라 카라카스(Caracas)Fundateneo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필라흐(Villach) 스펙트럼 페스티벌

       프랑스 살롱(Chalon sur Saone)거리축제

1997   영국 맨체스터(Manchester)거리축제

1998   호주 시드니(Sydney) 페스티벌

       포르투갈 리스본(Lisbon) 엑스포 독일의 날 행사

       아일랜드 골웨이(Galway)국제예술제

2003   현재 유럽 순회 공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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