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이맨이 전해드리는 오늘의 주요 뉴스: 틱톡의 위기, 미국 대통령 사면 논란, 그리고 트럼프의 YMCA 사랑

유튜버 보타이맨이 전해드리는 신속하고 정확한 미국 뉴스입니다.

▲ 유튜버 보타이맨이 전해드리는 신속하고 정확한 미국 뉴스입니다     ©문화예술의전당

오늘의 소식입니다.

틱톡이 연방 항소 법원에서 기각되었습니다. 따라서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주식 전량을 미국에 매도하지 않는 한, 2025년 1월 20일 이후 미국에서 영업을 할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바이트댄스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 전량이 월가에 매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주 중 의회에서 중국산 통신장비 철거 예산 30억 8천만 달러가 통과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미국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국방 예산의 일부로 통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반군에 의해 정부가 전복된 시리아에 대해 미국은 중동 소요에 개입하면 안 된다고 발표하자, 조 바이든은 엉뚱하게 러시아 편을 들어 시리아에 수십 차례의 정밀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치매의 영향인지 아니면 트럼프를 물먹이기 위한 작전인지 궁금합니다.

조 바이든이 추가 사면 조치에 가족 8명을 포함시킬 것인지, 또한 파우치 박사, 리즈 체니, 킨징거, 아담 쉬프트 등을 포함할 것인지에 대한 호사가들의 소문이 무성합니다.

빌리지 피플의 YMCA 곡이 마가 댄스 덕에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라 46년 만에 싱어송라이터인 빅터 윌리스가 돈방석에 앉았습니다. 그는 또한 트럼프 취임식에 이 곡을 헌정할 의향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원본 영상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NOURL4FFFbc

▲ 윤석열 대통령     ©문화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