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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극단 차이무 신작 '별난 야유회'

이현화 기자 | 기사입력 2018/01/11 [19:56]

2018년 극단 차이무 신작 '별난 야유회'

이현화 기자 | 입력 : 2018/01/11 [19:56]

DMZ로 소풍을 간 엉뚱별난 허 씨 부부 이야기!”

  2018년 극단 차이무 신작 <별난 야유회>

 

▲  2018년 극단 차이무 신작 <별난 야유회>   © 문화예술의전당



엉뚱하고 별난 부부, 허 씨 부부가, 아들 면회도 할 겸 겸사겸사 DMZ(Demilitarized Zone)로 야유회를 간다. 거기서 벌어지는 허 씨네의 별나고 유쾌한 하루 <별난 야유회>.

 

유엔연설에서 트럽프는 ‘북 완전히 파괴할 것!’ 울대를 세웠고

김정은도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 불로 다스릴 것!’ 핏대를 세우며 받았다.

얼마 전 화성 15형이 발사됐고 미국은 해상봉쇄 한다 난리다.

한반도의 상황이 녹록치가 않다. 그런 이런 때, DMZ로 야유회를 떠나는 이야기?

이런 이야기를 통해 오히려 이런 때,

전쟁이 아닌 통일의 꿈을, DMZ가 녹색지역으로 바뀌는 꿈을, 꿈꾸어본다.

 

▲     © 문화예술의전당



■ 대본/연출 소개

   민복기(극단 차이무 대표단원)

연  극| <꼬리솜 이야기><광부화가들><서울노트><예술하는 습관><비언소><하얀 앵두><변>

        <날 보러 와요><마르고 닳도록><행복한 가족><거기><조통면옥><통일익스프레스>

         <비언소><평화씨!!> 외 다수

 

영  화| <화이><분노의 윤리학><26년><간첩><천국의 아이들><의뢰인><파괴된 사나이><시>

        <잘 알지도 못하면서><고고70><황진이><작은 연못><강적><비단구두>

         <사랑해 말순씨><인어공주><마지막 늑대> 외 다수

 

연  출| <김정욱들><원파인데이><달빛요정과 소녀> <슬픈연극><마르고 닳도록><바람난 삼대>

         <슬픈 대호><스프링어게인><씨베토벤><연><늘근도둑이야기><썽난마고자><봄>

         <엄마열전><안녕,프란체스카><부드러운 매장><줄리에게 박수를><그때,별이 쏟아지다>

         <클로저><양덕원이야기><쉬어 매드니스><하이라이프> 외 다수

 

▲     © 문화예술의전당



■ 공연 정보 

[공연기간]  2018년 1월 16일(화) ~ 1월 21일(일)

[공연장소]  연우소극장

[공연시간]  화수목금 오후 8시│토요일 오후 3시, 6시│일요일 오후 3시 

[티켓가격]  일반 20,000원│중고대학생 10,000원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80분 (인터미션 없음)

[티켓문의]  02) 747-1010

[공연예매]  인터파크 1544-1555

[제    작]  극단 차이무

[원    작]  원작 F. 아라발의 <싸움터의 산책>

[번    역]  김미라

[대본/연출] 민복기

[출    연]  류성훈, 신현용, 강영덕, 송정현, 김명선

[스 태 프] 무대 김용현│조명 이현규│의상 박정원│음향 정윤석│참견 구근회│그래픽 김시현

            조연출 김용광,박민정│홍보마케팅 조인희│프로듀서 이혜은

 

▲     © 문화예술의전당



■ 극단 차이무 소개

극단 차/이/무 는‘차원이동무대선 ' 의 준말입니다. 

극단 차/이/무의 연극은‘차원이동무대선’입니다. 

관객은 차원이동무대선의 승객입니다. 차원이동무대선의 연료는‘재미와 즐거움’입니다. 

차원이동무대선은 관객을 태우고 새로운 차원으로 이동하여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이 세상을 보여드립니다. 극단 차/이/무 의 연극은 경쾌하고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대표작] <늘근도둑이야기> <양덕원이야기> <거기> <바람난 삼대> <슬픈연극> <비언소> 

         <꼬리솜이야기> <원파인데이> <달빛요정과 소녀> <슬픈대호> <OK스토리> <연>

         <김정욱들> <엄마열전> <마르고 닳도록> <변> <행복한 가족> <통일익스트레스>

         <조통면옥> <돼지사냥> <평화씨> <올모스트,메인> <강거루군> 외 다수 작품

▲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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