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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훈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JAEHOON SHIN Clarinet Recital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8/02/02 [20:10]

신재훈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JAEHOON SHIN Clarinet Recital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8/02/02 [20:10]

폭넓은 음악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클라리네티스트 신재훈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 실기 수석 입학하며 전문연주자과정을 수료하였고,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학사 및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전 과목 최고점수로 조기졸업하였으며, 이탈리아 로마 아카데미에서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졸업하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동시에 음악적 깊이를 더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신재훈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JAEHOON SHINClarinet Recital

피아노 / 이주희

 

2018. 2. 19() 오후 7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 학생 10,00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신재훈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JAEHOON SHIN Clarinet Recital    © 문화예술의전당

 

#Clarinettist 신재훈

폭넓은 음악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클라리네티스트 신재훈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 실기 수석 입학하며 전문연주자과정을 수료하였고,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학사 및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전 과목 최고점수로 조기졸업하였으며, 이탈리아 로마 아카데미에서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졸업하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동시에 음악적 깊이를 더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Chieri International Competition 3위를 시작으로 European Competition 1, Luigi Zanuccoli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없는 2위에 입상하여 현지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다수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Ralph Manno, James Campbell, Martin Spangenberg, Arno Pieters 등 저명한 교수진 및 음악가들과 공부하며 학구적인 행보 또한 게을리하지 않았다.

 

국내에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안산 팝스 오케스트라, 풍생고 윈드 오케스트라, 김천시립교향악단 등에 협연자로 초청되어 솔리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냈고, 카메라타 레오폴디나 오케스트라, 재독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및 도르트문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객원단원으로 활동하며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쌓아왔다.

 

김낙구, Martin Bewersdorff, Ulf Rodenhäuser, Thomas Lindhorst 교수를 사사한 클라리네티스트 신재훈은 현재 Schwenk&Seggelke Artist, 앙상블 솔크 단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한편 계원예고, 안양예고, 인천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Program

N. Burgmüller Duo for Clarinet and Piano Op. 15

R. Schumann Fantasiestücke für Klarinette und Klavier Op. 73

F. Poulenc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C.M.v. Weber Grand Duo Concertant für Klarinette und Klavier Op.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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