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미령 바이올린 독주회, Mi Ryoung Kim Violin Recital,금호아트홀,왕혜인 피아노:문화예술의전당

따뜻하고 부드러운 선율과 섬세한 테크닉으로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미령의 김미령 바이올린 독주회 ' 수채화 시리즈 I “Dedication(헌정)”'이 오는 2018년 5월 15일 화요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선화예고,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미시간 주립대 동문회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김미령 바이올린 독주회

Mi Ryoung Kim Violin Recital

수채화 시리즈 I “Dedication(헌정)”

피아노 / 왕혜인

일시및장소: 2018. 5. 15(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선화예고,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미시간 주립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바이올리니스트 김미령 바이올린 독주회

# Violinist 김미령(Mi Ryoung Kim)

따뜻하고 부드러운 선율과 섬세한 테크닉으로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미령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우등 졸업 후, 부천시향 상임단원으로 활동 중 도미하여 이반 갈라미언의 최초 박사 제자이자 Verdehr Trio로 저명한 Dr. Walter Verdehr와 Israel Philharmonic Orchestra의 비올라 수석이었던 Yuri Gandelsman 교수의 지도아래 한국인 최초로 미국 미시간 주립대(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전액장학금으로 바이올린 연주박사(D.M.A)와 비올라 석사(M.M)의 더블학위 취득하였다.

그녀는 Dr. Verdehr의 개인조교로써 학부생들의 Technique Class를 지도했으며, MSU Conducting Seminar의 연구조교로 Full Scholarship을 비롯하여 우등학생에게 주어지는 Room and Board 및 Graduate School Fellowship, Romeo Tata Graduate Fellowship, 논문연구지원 Summer Fellowship을 제공받는 등 다양한 형태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김미령은 Michigan State University로부터 우수한 바이올리니스트에게 수여되는 Alexander Schüster Principal Violinist Award를, 시카고의 Civic Orchestra로부터 Belles, Cheney Foundation 기금을 수여하였고, American Protege International String Competition에서 입상하여 미국 카네기 홀에서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미국의 영예로운 음악인협회 Pi Kappa Lambda 멤버로 선정 된 바 있다.

그녀는 2018년 Moldova National Chamber Orchestra 협연 및 부천시립교향악단, 팬아시아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마드리실내악단, 이화여대 오케스트라, Michigan State University Orchestra와 협연한 바있으며,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의 귀국독주회로 본격적인 국내활동을 해왔으며 장천아트홀 독주회, 닥터만콘서트 독주회, 파주솔가람 아트홀 개관기념 비발디 사계연주, 장천아트홀개관기념초청, 밀양시초청연주, Taiwan Taipei 중정기념당과 Kaohsiung 국립아트홀 및 시카고의 Buntrock Hall 연주 등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의 활발한 음악활동을 해왔으며, 극동방송, CBS, 미시간 MacDonald Broadcasting WHZZ 101.7, 시카고 WFMT 98.7, 시카고K. Radio 등 출연 인터뷰와 Michigan State University를 대표하는 실내악 Member로써 I-Fu Wang교수와 함께i-Quartet Member로 2010-2011 매달 정기 공연을 가지며 연주 다양한 무대와 연주경험을 쌓아왔다.

끊임없는 학구열로 독일 Mattheiser Sommer-Akademie 수료 및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Foundation, Robert Chen(Chicago Symphony 악장), Thomas Brandis (Berlin Phill 전악장), Jan Pospichal(Vienna Phill 수석), Vladimir Ivanov (Moscow Concervatory 교수), Paul Roczek(Salzburg Mozarteum 교수), Louise Scott, Michael Heald,Noblis Trio의Ruggero Allifranchini, Miro Quartet 등의 Masterclass 참가 및 연주, Ricardo Muti (시카고심포니), Esa-Pekka Salonen (LA Phill), Jaap van Zweden (뉴욕 Phill), Michael Tilson Thomas (샌프란시스코심포니), Leonard Slatkin (디트로이트심포니) 등 세계적 거장의 Orchestral Masterclass에 참가한 바있으며, 첼리스트Yo-Yo Ma의 Workshop 참여 및 함께 앙상블 미주순회연주를 하는 등 음악적 성장을 도모한 그녀는 American Protégé International String Competition에 입상하여 미국 뉴욕의 Carnegie Hall에서의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진 바있다.

부천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 미국의 Chicago Classical Symphony Orchestra 악장, West Michigan Symphony Orchestra 수석, Civic Orchestra of Chicago 부수석 및 Lansing Symphony Orchestra와 Jackson Symphony Orchestra 정단원, 안양대, 전남대, 총신Conservatory, 경기예고 영재반, 대전 예술고등학교 강사와 부천필과 함께하는 음악감상반 강사, 연세대 치대 음악의 이해 강사 및 미국의 Virtuoso Performing Arts School, Mayfair Music School, Alexander Volta Public School과 Blue Lake Arts Camp에서 바이올린, 비올라 및 음악이론교수를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미령은 현재 추계예술대학교,Torch Trinity Graduate University Consevatory, 선화예중·고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 힘쓰며, Lim-AMC 소속아티스트이며 트리오K 리더, 더클레시안 앙상블과 조선풍류정멤버, CMK 오케스트라수석, 인씨엠오케스트라, 헤럴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의 초빙악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동시에 자선공연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독일 Hope 콘서트, 구세군자선냄비콘서트, 아이티자선콘서트, 미시간순회자선콘서트, 캄보디아 밥퍼 콘서트, 아프리카 선교 기금 연주 등 여러 자선공연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