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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 -서울시오페라단 가족 오페라

문예당 | 기사입력 2004/01/11 [12:46]

‘헨젤과 그레텔’ -서울시오페라단 가족 오페라

문예당 | 입력 : 2004/01/11 [12:46]


서울시오페라단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마녀는 헨젤이 살이 찌면 잡아먹기 위해 매일 헨젤의 손가락을 만져보는데,

헨젤은 마녀의 눈이 어두운 것을 알고는 나뭇가지를 내민다.

그러자 마녀는 그레텔부터 먹을까 생각하고, 한편 그레텔은 마녀의 주문을 기억했다가

오빠를 마술에서 풀어주고 마녀에게 아궁이 보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해서

마녀가 아궁이를 보는 사이에 헨젤과 함께 마녀를 그 속으로 밀어 넣어 버린다.



          
▣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2004년 2월6일(금)   ~2월15(일)

▣ 강북구민회관   대공연장  2004년 2월27(금) ~2월29(일)

  
공연시간  :2004년 2월 6일 ~ 2월 15일

             평일 19:00 / 토,일 16:00  

가격정보 : 전석 2만원(30인이상 단체 20% 할인)  


주의사항

2월 5일 시연회 공연 : 일반 10,000원

어린이 놀이방 완비(어린이를 맡기시고 평안하게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공연개요

빗자루를 만들어 어려운 살림을 꾸려 나가는 아버지 페터와 어머니가 일을 나간 동안 집에서 헨젤은

비를 만들고 그레텔은 양말을 깁다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열심히 춤을 춘다.

어머니가 돌아와서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화를 내며 딸기를 따오라고 집에서 쫒아 낸다.

축제 덕분에 비를 다 팔아서 신이 난 아버지가 돌아와서 아이들이 없는 것을 보고 마녀가 살고 있는

숲으로 갔을까 염려하며 아이들을 찾으러 나선다.

한편, 딸기를 바구니 가득 딴 아이들은 배가 고파서 도로 그것을 다 먹어 치우고는

꾸중을 들을까 염려를 하는데…

날은 어두워지고 아이들은 길을 잃어버린다.

저녁이 되자 잠의요정이 나타나 잠의 모래를 뿌려 아이들은 잠들고 천사들이 나타나

그들을 보호 한다.

이튿날 아침. 이슬요정이 아이들을 깨우고, 아이들은 숲 속에서 과자로 만든 집을 발견하고는

천사의 선물이라고 하면서 떼어먹기 시작한다.

이때 마녀가 나타나 주문으로 헨젤을 묶어 두고 그레텔 에게는 심부름을 시킨다.

마녀는 헨젤이 살이 찌면 잡아먹기 위해 매일 헨젤의 손가락을 만져보는데,

헨젤은 마녀의 눈이 어두운 것을 알고는 나뭇가지를 내민다.

그러자 마녀는 그레텔부터 먹을까 생각하고, 한편 그레텔은 마녀의 주문을 기억했다가

오빠를 마술에서 풀어주고 마녀에게 아궁이 보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해서

마녀가 아궁이를 보는 사이에 헨젤과 함께 마녀를 그 속으로 밀어 넣어 버린다.

아궁이가 폭발하면서 과자의 집은 사라지고 마술에 걸렸던 아이들이 모두 나타나자

그레텔이 주문을 외워서 모두 움직이게 해준다.

그때 아버지와 어머니가 달려오고 신에게 감사하며 막이 내린다.


◈ 출연진

지휘 : 김동혁

헨젤 : 이현아, 고은숙

그레텔 : 소연정, 장유리

마녀 : 이우순, 박호숙

아버지/페터 : 백현진, 노희섭

어머니/게르트루트 : 김순미, 고윤이

이슬요정 : 한명성, 김지선

모래요정 : 최영심, 김수진


반주 : 서울시교향악단

합창 :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무용 : 서울예고 발레부

피아노 : 류경혜, 박수경


Staff

예술총감독 : 신경욱

제작감독 : 박명기

총무 : 노희섭

홍보 : 김지선

행정 : 홍지연

연출 : 오영인

안무 : 안윤희

무대디자인 : 서숙진

의상디자인 : 김희정

조명디자인 : 민경수

분장디자인 : 강대형

무대감독 : 장재호

조감독 : 조정현

의상 : 배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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