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발레

재미있는 발레 ,3월 5일 - 12월 3일(매월 첫번째 수요일) 4월2일

문예당 | 기사입력 2003/03/27 [14:10]

재미있는 발레 ,3월 5일 - 12월 3일(매월 첫번째 수요일) 4월2일

문예당 | 입력 : 2003/03/27 [14:10]


발레에 대한 쉬운 이해와 감상법을 한번에.서울발레시어터의 하이라이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

[시간] 6월 4일(수) 7:30
[입장권] 5,000원  

  
    
■  
  
  
발레에 대한 쉬운 이해와 감상법을 한번에...

서울발레시어터의 하이라이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
'재미있는 발레'는 발레를 단순히 감상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다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발레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고급예술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지만, 서울발레시어터의 이번 공연은 대중적인 기호에 맞춰 쉽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작품을 만든 안무가의 의도와 감상포인트등 적절한 해설이 곁들어져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클래식 발레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본적인 마임을 배워봄으로서 공연의 이해를 돕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래칭 동작을 따라하다보면 지친 생활에서 누적된 피로가 말끔히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품내용

1)「돈키호테」중 파드듀, 솔로(1,2), 바질솔로, 키트리솔로, 코다
2) 단원들과 함께 발레동작 따라해보기 (파트너링)3)「백설공주」중 한 장면
4) 발레마임 배워보기
5)「도시의 불빛 」

돈키호테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음악: 루드윅 밍쿠스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발레로 만든 <돈키호테>는 스페인춤의 매력만큼이나 경쾌한 춤들이 펼쳐진다. 원래 내용은 퇴역한 늙은 기사 돈키호테가 시종 산초 판자와 함께 자신의 이상형 둘시네아를 찾아가는 무용담이다. 그러나 발레로 만들어지면서 내용이 대폭 각색되어 이들의 무용담 대신에 선술집 딸 키트리와 이발사 바질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백설공주
안무: 제임스 전
음악: 안톤 베번, 라벨, 가브리엘 포레, 스트라빈스키, 쉔베르크
고전의 백설공주의 이야기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단순한 권선징악의 이야기가
아닌, 제임스 전의 20여년간의 삶과 발레를 담았다. 인간의 이면에 내재된 욕망과 갈등을 끌어내고 드라마틱한 구성과 감각적인 표현으로 재구성한 작품.

도시의 불빛
안무: 제임스 전
음악: 오트라 라이버트
복잡한 현 시대에서 젊은이들의 사랑과 삶에 대한 정열은 어떻게 표현되고 있을까?
시대에 대한 거부와 불만의 표출이 젊은이들의 것이라면 동시에 그것은 젊은이다운 표현일 것이다. 도시의 밤 젊은이들의 사랑을 그린 작품.

서울발레시어터 소개


서울발레시어터는 95년 2월에 창단된 민간직업발레단으로,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작품을 창작하여 무용인구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국내 무용계 최초의 40회 장기공연으로 대중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었으며, 해외발레단과의 합동공연 및 갈라 페스티발을 통하여 국제문화교류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충청, 제주, 부산, 광주, 용평, 무주, 부평, 대전, 춘천, 여수, 평택, 울산, 광양등지에서의 공연을 통하여 지방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2001년 한국 최초로 '모짜르트', '생명의 선', '안쪽으로의 움직임' 등을 미국 네바다발레단에 로열티를 받고 수출하여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었다. 2002년 '재미있는 발레'라는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정례화시켰으며, 서울발레아카데미인 과천을 신설하여 무용영재발굴과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18.5%
  
  
81.5%




  
0.8%
  
  
16.8%
  
  
73.9%
  
  
7.6%
  
  
0.8%
  





  

  





재미있는 발레

1. 공연개요


¢ 공 연 명 : 재미있는 발레

¢ 날    짜 : 3월 5일 - 12월 3일(매월 첫번째 수요일)

¢ 시    간 : 오후 7시 30분

¢ 장    소 :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 공연시간 : 90분

¢ 주    최 : 서울발레시어터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경기문화재단, 과천시시설관리공단

               한국필립모리스㈜

¢ 가    격 : 전석 5,000원

¢ 문    의 : 02)3442-2637 서울발레시어터

¢ 예    매 : 02)500-1220-2 과천시시설관리공단





2. 기획의도

발레에 대한 쉬운 이해와 감상법을 한번에...

서울발레시어터의 하이라이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


'재미있는 발레'는 발레를 단순히 감상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다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발레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고급예술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지만,

서울발레시어터의 이번 공연은 대중적인 기호에 맞춰

쉽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작품을 만든 안무가의 의도와 감상포인트등 적절한 해설이 곁들어져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클래식 발레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본적인 마임을 배워봄으로서

공연의 이해를 돕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래칭 동작을 따라하다보면

지친 생활에서 누적된 피로가 말끔히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작품내용


4월:

1)「지젤」 2막중 2인무

2)「지젤」 1막에 나오는 발레마임 배워보기

3)「파키타」 중 여자 솔로

4) 작품의상 입어보기, 토슈즈 신어보기

5) 「YOU & Me (당신과 나) 」



지젤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음악: 아돌프 아당

로맨틱한 튜튜 의상이 등장하는 낭만발레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시골처녀 지젤이 평범한 시골청년으로 가장한 귀족 알브레히트와 사랑에 빠지지만

상대로부터 배신 당한 충격으로 죽은 후에도 사랑을 위해 헌신한다는 내용.


그 중 2막에서, 알브레히트를 미르타 여왕으로부터 구해내려는 지젤과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속죄하려는 알브레히트의 2인무



파키타

안무: 마리우스 프티파

음악: 루드윅 밍쿠스


나폴레옹 치하의 스페인에서 한 집시소녀 파키타와 프랑스장교 루시앙의 사랑을 그린

경쾌한 로맨틱 발레.

집시소녀 파키타가 축제일에 프랑스군 사관생도 루시앙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신분의 차이가 걸림돌, 게다가 루시앙은 스페인 귀족 출신의 약혼녀까지 있다.


하지만, 파키타가 사실은 프랑스 귀족의 딸,

그것도 루시앙의 부하의 여동생임이 밝혀지면서 해피 엔딩으로 결말을 맺는 작품



You & Me (당신과 나)

안무: 제임스 전

음악: G.handel, Boris Blank


공연을 앞둔 리허설 시간, 두명의 무용수가 헨델의 음악에 맞춰  

각자가 몸을 풀면서 컨디션 조절은 한다.

그들은 발레의 테크닉을 연습하면서, 서로의 기량을 뽐내기도 하고 호흡도 맞추어 본다.


이 작품은 무대위의 무용수들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공연전의 무용수들의 모습을 작품화한 것이다.


4.서울발레시어터 소개


서울발레시어터는 95년 2월에 창단된 민간직업발레단으로,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작품을 창작하여 무용인구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국내 무용계 최초의 40회 장기공연으로 대중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었으며,

해외발레단과의 합동공연 및 갈라 페스티발을 통하여 국제문화교류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충청, 제주, 부산, 광주, 용평, 무주, 부평, 대전, 춘천, 여수, 평택, 울산,

광양등지에서의 공연을 통하여 지방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2001년 한국 최초로 '모짜르트', '생명의 선', '안쪽으로의 움직임' 등을

미국 네바다발레단에 로열티를 받고 수출하여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었다.


2002년 '재미있는 발레'라는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정례화시켰으며,

서울발레아카데미인 과천을 신설하여 무용영재발굴과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