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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발레단의 모던 발레 프로젝트 ,8. 28(Thur) ~ 8. 31(Sun)

문예당 | 기사입력 2003/05/01 [14:03]

유니버설 발레단의 모던 발레 프로젝트 ,8. 28(Thur) ~ 8. 31(Sun)

문예당 | 입력 : 2003/05/01 [14:03]


세계의 안무가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비전

유니버설 발레단의 모던 발레 프로젝트

  세계의 안무가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비전

  
  


  ◈ 이 공연은 ..

한국 발레의 선두주자 유니버설발레단이 세계적인 안무가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한다.

클래식 발레에 모던 발레의 자유로운 흐름이 더하여 모던 발레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 날 짜 :  2003. 8. 28(Thur) ~ 8. 31(Sun)

  ◈ 시 간 :  평일 오후8시, 토요일 오후3시,7시, 일요일 오후4시

  ◈ 문 의 :  02-2005-0114

   ◈ 가격미정
  

  나초 두아토, 하인츠 스포얼리, 유병헌, 홍승엽

  유니버설발레단




  한국 발레의 선두주자 유니버설발레단이 세계적인 안무가들과 함께

모던 발레에 의욕적으로 도전한다.

본 무대는 이미 지난 2001년 3월부터 시작된 “컨템포러리 발레의 밤”의

세 번째 시리즈로서, 조지 발란쉰, 그리고 전(前) 아리조나 발레단 예술감독이었던

장 폴 콤린, 유병헌, 안애순, 홍승엽의 안무 작품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0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세 번째 무대는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곳곳에서

그 명성을 자랑하는 안무가와의 작업이 관심을 끈다.

전세계를 스페인의 정열로 사로잡은 나초 두아토,

쮜리히 발레단의 예술감독 하인츠 스포얼리,

유니버설발레단을 이끌어가는 도전적인 안무가 유병헌,

리옹 댄스 비엔날레를 놀라게 한 홍승엽.

그들이 가장 아끼는 작품을 유니버설발레단을 통해 자신있게 선보인다.


클래식 발레의 테크닉과 섬세한 동작에 모던 발레의 자유로운 흐름이 더하여

발레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작품 1] Na Floresta (숲)  세계 초연 : 1993년 / 안무 : 나초 두아토(Nacho Duato)

Na Floresta는 아마존 열대우림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웅장한 3부작으로

민속신화에서 그 장엄함의 정수를 잘 끌어낸 작품이다.

작품속에 내재된 열정적인 힘은 실재성과 유동성의 순환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안에서 계속적으로 반복된다.

1990년 첫 공연의 성공은 가히 경이로운 것이었다.

"나초 두아토는 순수, 억제와 경계의 조화를 통해 사물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그만의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평론가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작품 2] "All shall be"- 안무 / 하인츠 스포얼리(Heinz Spoerli;쮜리히 발레단 예술감독)

음악 J. S. Bach / 안무 Heinz Spoerli


[작품 3] 뱀의 정원(Eve in Eden) ? 초연 : 2001년 / 안무 : 홍승엽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는 그 순간에 밀려드는 만감…죄책감, 핑계, 뱀,

사랑, 숲 속에 숨어있는 자신을 꿈꾸는 내용이다.

발레의 정형화 된 동작에 모던 댄스의 동작을 가미하여 바디 라인과 공간사용,

즉 공간적 리듬의 극대화를 통해 관객의 무의식속에 뚜렷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작품4] 신작 미정 / 안무 : 유병헌 (유니버설발레단 부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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