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 추억 소환하는 학창 시절부터 아련한 첫사랑 에피소드까지, 시노하라 료코, 히로세 스즈, 미우라 하루마, 릴리 프랭키:문화예술의전당

745만 관객을 사로잡은 국민영화의 리메이크

써니

추억 소환하는 학창 시절부터

아련한 첫사랑 에피소드까지 모두 담긴

8종 보도스틸 전격 공개!

▲ 써니 - 추억 소환하는 학창 시절부터 아련한 첫사랑 에피소드까지, 시노하라 료코, 히로세 스즈, 미우라 하루마, 릴리 프랭키 © 문화예술의전당

국내 745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 써니 >의 일본판 리메이크작으로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 써니 >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을 예고하는 8종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콘텐츠판다

| 감독: 오오네 히토시

| 출연: 시노하라 료코, 히로세 스즈

| 개봉: 2021년 5월]

7명의 친구에서 6명의 친구로!?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돋보이는

보도스틸 공개하며 기대감 UP!

▲ 써니 - 추억 소환하는 학창 시절부터 아련한 첫사랑 에피소드까지, 시노하라 료코, 히로세 스즈, 미우라 하루마, 릴리 프랭키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 < 써니 >는 가장 찬란한 시간을 함께 보낸 추억의 SUNNY의 멤버들을 찾기 위한 주인공 나미의 가슴 뜨거운 여정을 담은 작품. 국내 745만 관객을 동원한 국민 영화답게 새롭게 리메이크된 작품에 대한 기대도 뜨거운 가운데,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8종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써니의 멤버들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 ‘나미’역을 맡은 배우 히로세 스즈와 시노하라 료코의 등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분홍 셔츠에 가디건, 노란 리본을 한 주인공 ‘나미’의 모습이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내주는 한편,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사투리 욕 연기로 상대 여고생을 제압하는 히로세 스즈의 모습까지 공개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나미’의 첫사랑 ‘후지이 와타루’와의 운명적 만남부터, 성인이 되어 써니의 리더 ‘세리카’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멤버들을 찾아가는 여정까지 영화 속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스틸로 공개돼 영화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단체 사진에도 볼 수 있듯이 써니의 멤버는 총 6명으로, 한국의 칠공주와는 달라진 점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국은 80년대를 배경으로 했지만, 일본판 리메이크 <써니>는 90년대로 달라져 그 시절 유행하던 루즈삭스와 가디건 등 패션 아이템부터 음악까지 또 다른 시간 배경의 향수를 새롭게 즐기게 할 예정이다.

영화 <써니>는 2011년 745만 관객을 동원한 국내 작품의 일본판 리메이크작으로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히로세 스즈 및 국민 여배우 <냉정과 열정 사이> 시노하라 료코 등 일본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무로 나미에 등 90년대 음악씬을 석권한 유명 프로듀서 코무라 테츠야가 24곡의 음악을 오리지널로 만들었으며, <너의 이름은.> 카와무라 겐키가 제작을, 코미디의 대가 <바쿠만> 오오네 히토시가 연출을 맡는 등 일본 최고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친구들과의 특별한 학창 시절을 기억하는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오리지널 스토리에 특유의 감성을 더해 리메이크된 영화 <써니>는 5월, 관객들을 아련한 추억의 시간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써니> (원제: SUNNY 強い気持ち・強い愛 )

감독: 오오네 히토시

출연: 시노하라 료코, 히로세 스즈, 미우라 하루마, 릴리 프랭키 外

수입/배급: ㈜콘텐츠판다

러닝타임: 119분

개봉: 2021년 5월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