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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지암>< 맨 인 더 다크>< 더 나이트> 도망칠 수 없어 더욱 무서운 밀실 공포 영화들!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6/25 [21:00]

< 곤지암>< 맨 인 더 다크>< 더 나이트> 도망칠 수 없어 더욱 무서운 밀실 공포 영화들!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6/25 [21:00]

넋을 빼놓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더 나이트>

▲ 더 나이트- 넋을 빼놓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영화 더 나이트 ,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샤하브 호세이니 & 현대 가장 주목받는 감독 코우로시 아하리 연출!     ©문화예술의전당

<곤지암><맨 인 더 다크><더 나이트>

도망칠 수 없어 더욱 무서운 밀실 공포 영화들!

 

올여름 넋을 빼놓는 공포로 무더위를 혼란에 빠트릴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더 나이트 >가 <곤지암>, <맨 인 더 다크>에 이어 밀실에서 일어나는 공포를 다루며 화제를 모은다.

 

[수입: 브릿지웍스 엔터테인먼트(주) | 배급: 와이드릴리즈(주) | 감독: 코우로시 아하리 | 주연: 샤하브 호세이니, 니오샤 자파리안 | 개봉: 2021년 7월 21일]

 

한국의 대표적인 폐가 괴담의 주인공 정신병원 <곤지암>

맹인이 살고 있는 출구 없는 외딴 집 <맨 인 더 다크>

그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는 호텔 <더 나이트>

 

  © 문화예술의전당

  

폐쇄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섬뜩한 사건들을 다루며 공포감을 더욱 극대화시킨 영화 < 곤지암>, < 맨 인 더 다크>에 이어 < 더 나이트>가 벗어날 수 없는 호텔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그리며 올여름 넋을 빼놓는 공포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섬뜩한 일을 그린 영화로 한국 공포 영화의 대가라 불리는 <기담> 정범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 영화는 목욕탕, 열리지 않는 방 402호 등 정신병원의 밀폐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위압적인 공포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267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국내 공포영화 흥행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맨 인 더 다크>는 거액의 현금을 노린 10대 빈집털이범들이 눈 먼 노인의 집에 갇히며 겪게 되는 극한의 공포 스릴러. 불이 꺼지는 순간 출구 없는 지옥으로 변하는 노인의 집은 능숙하게 제집 곳곳을 누비는 노인과 달리 어둠 속 맹인 신세가 된 도둑들의 숨 막히는 대결로 폐소 공포 이상의 긴장감을 유발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전하며 숨조차 쉴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한편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더 나이트>는 오래된 호텔에 하룻밤 묵게 된 한 가족이 어두운 기운에 의해 호텔에 갇히게 되고 서로에게 숨겨왔던 비밀에 직면하게 되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로 미국과 이란의 최초 합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영화는 제69회 칸국제영화제와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샤하브 호세이니가 주연을 맡아 기이한 사건이 벌어지는 호텔에 갇혀 충격적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주인공의 불안한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미스터리와 서스펜스가 살아 있는 공포를 선사한다.

 

또한 단편 영화 <넘브니스>로 80개 이상의 영화제 노미네이트 및 9회 이상 수상, 톰 행크스가 후원한 <제너레이션스>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현재 가장 유망한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는 코우로시 아하리 감독이 연출을 맡고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제작진이 참여해 시각적 상상력이 공포를 극대화시키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의 묘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곤지암>, <맨 인 더 다크>에 이어 밀실에서 일어나는 공포로 또 한 번 관객들을 극한의 공포에 가둘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더 나이트>는 오는 7월 21일 개봉한다. 

 

[기본정보]

제목: 더 나이트

영제: The Night

감독: 코우로시 아하리

출연: 샤하브 호세이니, 니오샤 자파리안

수입: 브릿지웍스 엔터테인먼트(주)

배급: 와이드릴리즈(주)

러닝타임: 105분

등급: 15세관람가

개봉: 2021년 7월 21일

 

[시놉시스]

친구들과의 부부 동반 모임을 끝낸 후, 

술 한잔 걸친 바박은 면허가 정지된 아내 네다의 운전을 만류하고

아내와 한 살배기 딸을 태우고 직접 운전대를 잡고 길을 나선다.

 

어두운 길을 따라 운전하던 바박은

2시간째 길을 헤매게 되고 심지어 사고를 낼 뻔하게 되자

네다는 호텔에서 하룻밤 묵자고 한다.

 

가까운 호텔에 체크인하고 피곤한 몸을 뉘인 세 사람,

하지만 누군가 문을 두드리고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할 기이한 현상들이 발생하는데..!

 

벗어날 수 없는 어둠, 호텔을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진실을 말하면 아침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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