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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재명, 조국의 위선 보다 더 구역질나는 위선",[10/5(화)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데일리안, 레 미제라블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0/05 [17:22]

진중권 "이재명, 조국의 위선 보다 더 구역질나는 위선",[10/5(화)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데일리안, 레 미제라블

경영희 기자 | 입력 : 2021/10/05 [17:22]

 

▲ 룰루랄라  이랴 낄낄낄   ©문화예술의전당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4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휩싸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조국의 위선 보다도 더 구역질나는 위선"이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대장동 사태에서 가장 가슴이 아픈 것은 토지를 헐값에 수용당해 쫓겨난 사람들. 얼마 안 되는 보상금으로는 다른 곳에서는 땅을 살 수가 없어 전월세 신세로 전락했다는 얘기. 이게 이재명의 '공익'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황당한 것은 뒤로 이 짓을 해놓고 국민혈세를 홍보비로 사용해 자신을 그동안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하는 '정의로운' 시장님, 지사님으로 치장해 왔다는 것"이라며 "진정으로 역겨운 것은 이 위선"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거짓말 하는 것은 참을 수 있지만 이미 진실이 빤히 드러났는데도 끝까지 허위를 사실이라 박박 우기는 종자들은 참을 수 없다"면서 "이재명이 대선 후보가 되면 '조국 사태 시즌2'의 막이 오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 문대통령, 기시다 日총리에 축하서한…"마주앉아 대화할 준비"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신임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기시다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양국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기본 가치를 공유하고 지리적·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국가로서, 이웃나라다운 협력의 본보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기시다 신임 총리 및 새 내각과도 협력하여 양국 간 현안은 물론, 코로나와 기후위기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서로 지혜를 모아 해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는 일본의 새 내각과도 마주 앉아 대화하고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 이낙연 측, 이재명 겨냥 "책임진다는 것이 고작 유감 표명이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4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된 것과 관련해 처음으로 유감을 표명했지만,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책임을 진다는 것이 고작 유감 표명이냐"고 비판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온라인으로 중계된 서울공약 발표회에서 "3천여명의 성남시 공무원과 1500여명 산하기관 임직원에 대한 관리 책임은 당시 성남시장이던 제게 있는 게 맞다"며 "제가 지휘하던 직원이, 제가 소관하고 있는 사무에 대해 이런 불미한 일에 연루된 점은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 지사는 "한전 직원이 뇌물 받고 부정행위를 하면 대통령이 사퇴하느냐"며 자신의 책임론을 일축했다. 앞서 이재명 지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유동규 전 본부장은 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 '파산 위기' 헝다그룹, 홍콩 증시서 거래 정지…中 정부, 구제 금융 없다?

 

파산 위기에 몰린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그룹 주식이 홍콩 증시에서 거래 정지됐다.

 

4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헝다그룹과 헝다의 부동산 관리사업 부문인 헝다물업(物業) 주식의 홍콩 증시 거래가 잠정 중단됐으며, 이유는 아직 공시되지 않은 상태다.

 

경제매체 차이롄서(財聯社)는 부동산업체인 허성촹잔(合生創展·Hopson Development)이 헝다물업 지분 51%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으나, 홍콩에 상장된 허성촹잔 주식 역시 이날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 한국 대기업 대졸초임, 일본보다 60% 높아

 

우리나라 대기업 정규직 대졸초임이 일본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 대졸초임 격차도 우리가 일본보다 월등히 컸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원자료를 분석해 4일 발표한 ‘우리나라 대졸초임 분석 및 한일 대졸초임 비교와 시사점’에 따르면, 우리나라 300인 이상 사업체 정규직 대졸초임 평균은 5084만원(초과급여 포함 임금총액)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과급여를 제외한 임금총액 기준 우리나라 300인 이상 사업체 정규직 대졸초임은 4690만원이었다.

 

  © 문화예술의전당

 

데일리안

[10/5(화)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진중권 "이재명, 조국의 위선 보다 더 구역질나는 위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119&aid=0002534944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빙산일각     ©문화예술의전당

▲ 미래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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