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만나는 길 > “마음 공원에 온 듯한 휴식 선사”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들 강력 추천!:문화예술의전당

▲ < 나를 만나는 길 >은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 틱낫한 스님이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의 일상을 3년에 걸쳐 기록한 작품. ©문화예술의전당

< 나를 만나는 길 >

VIP 추천 영상 공개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들 강력 추천!

“마음 공원에 온 듯한 휴식 선사”

5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나를 만나는 길>이 VIP 추천 영상을 공개, 종교, 세대, 성별 모두를 뛰어넘는 가정의 달 필람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원제: Walk with Me I 감독: 마크 J. 프랜시스, 맥스 퓨 I 출연: 틱낫한 I 제작·내레이션: 베네딕트 컴버배치 I 수입·배급: ㈜티캐스트 I 개봉: 2022년 5월 12일]

종교적 메시지 뛰어넘는 보편적 감동 선사!

가정의 달 5월!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관람해야 할 필람 무비 각광!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을 비롯해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은 작품 <나를 만나는 길>이 5월 1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VIP 시사회를 개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수작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나를 만나는 길>은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 틱낫한 스님이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의 일상을 3년에 걸쳐 기록한 작품. 유럽 최대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 최초의 기록이자, 그곳에 머물렀던 틱낫한 스님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 같은 기대감을 입증하듯 지난 4월 26일(화)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된 VIP 시사회에는 정재은 감독과 배우 배수빈, 윤진서 그리고 ‘밑미(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손하빈 대표, ‘더파크(라이프스타일 미디어 플랫폼)’ 정우성 대표, [독립은 여행] 정혜윤 작가, 웹툰 [11me] 영재영 작가, 스탠퍼드 자비명상 CCT 국제공인지도자이자 ‘공감과자비연구소’ 권선아 소장 등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했다.

공개된 VIP 영상에서는 당시 시사회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 등으로 긴 시간 마음이 힘들었다는 배수빈 배우는 “일상에 지친 분들이 영화를 통해 큰 위로를 받길 바란다”고 영화를 추천했다.

“마치 명상 한 세션을 경험한 듯하다”는 정재은 감독 역시 “일상 속 잠깐의 휴식이 필요한 분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고 전해, 각종 사회적 이슈로 피로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마음챙김 무비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한국의 대표적인 불교교육기관 중앙승가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인 금강 스님은 “틱낫한 스님은 지금 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었다”고 플럼 빌리지를 언급하는 한편, 영화 속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낭송하는 문장이 틱낫한 스님의 “깨달음의 언어”라고 설명하며 그것을 잘 새겨서 관람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당일 시사회에는 불교 외에도 다양한 종교인들의 참석이 화제를 모았는데, JTBC ‘다수의 수다’에 출연한 김진 목사가 “자신의 진정한 삶의 행복과 삶의 만족이 어디에 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 영화”라고 영화의 소감을 전했으며,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용준 신부는 “틱낫한 스님의 가르침 안에서 평화로운 세상을 찾아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해 종교적 메시지를 뛰어넘어 보편적인 감동을 선사할 틱낫한 스님의 메시지를 기대하게 한다.

외에도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울림 있는 목소리가 더욱 깊은 내면의 세계로 이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영화”(윤진서 배우), “자극적인 콘텐츠의 세계에서 사색의 공간을 내어주는 영화를 만나는 반가움”(김보라, <벌새> 감독), “‘침묵’, ‘고요’, ‘빛’만이 가득한 그곳에서, 관객은 어깨를 짓누르던 삶의 짐을 내려놓고 ‘참된 나’를 만나 울고 웃게 된다”(박문성 신부, 천주교 서울대교구), “오늘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담는 작품”(손하빈, '밑미' 대표), “집에 계속 틀어놓고 싶은 영화”(정우성, '더파크' 대표), “휴식을 주는 것 같은 작품”(정혜윤, [독립은 여행] 작가), “웃음과 눈물과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질 것”(운성 스님, 서울대 총불교학생회 지도법사), “유럽에 목가적인 풍경들이 마음 공원에 온 느낌이 들었다”(유연 스님, (사)세상과 함께 대표), “진정으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 무엇일까를 의미 있게 질문하는 모든 분들께 좋은 가르침”(권선아, 공감과자비연구소 소장) 등의 추천이 이어지며, 종교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 성별의 벽을 뛰어넘을 작품으로 기대를 더 하고 있다.

마음챙김 수행을 영화적 언어로 옮겨내는 데 성공하며, 전 세대 관객들에게 진정한 쉼을 선물할 영화 <나를 만나는 길>은 5월 12일 개봉한다.

★★★★★

“마치 명상 한 세션을 경험한 듯한 영화

일상 속 잠깐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모든 이들이 봐야 할 작품”

정재은 감독 <말하는 건축가> <고양이들의 아파트>

“자극적인 콘텐츠의 세계에서

사색의 공간을 내어주는 영화를 만나는 반가움”

김보라 감독 <벌새>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등으로

힘들었던 마음이

이 영화를 보고 치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