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시사 반응과 개봉 주 애니메이션 압도적 예매율 1위(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를 차지하며 추석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이 드디어 오늘 9월 8일(목)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는 가운데, 영화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위험천만한 대도시로 떠나게 된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 4남매의 위대한 여정을 다룬 애니메이션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강아지똥][몽실언니] 등을 집필한 故 권정생 작가의 유작인 [엄마 까투리]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교과서에도 수록될 정도로 모성애와 생명 존중의 가치를 담고 있는 ‘엄마 까투리’는 2017년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분 대통령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EBS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되며 사랑받은 바 있어 극장판으로 탄생할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 역시 높은 것. 위대한 모성애를 바탕으로 형제간의 우애와 우정,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엄마 까투리’의 세계관은 이번 <극장판 엄마 까투리>에서도 듬뿍 담아낼 예정으로, 위험천만 도시에서 꺼병이 4남매를 구하기 위한 엄마 까투리의 고군분투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 특히,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엄마 까투리의 액션맘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관객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두 번째는 TV에선 볼 수 없었던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 까투리 가족이 수많은 인파와 거리를 가득 메운 차들 사이에서 도심을 가르며 종횡무진 하는 속도감 있는 장면은 극장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스케일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이번 극장판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안동 도심의 쥐돌이와 쥐돌이 아빠, 무서운 척 까투리 가족을 위협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길냥이 트리오, 엄마 까투리를 돕는 혜인이 가족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버라이어티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의 시작은 평화로웠던 숲이 아파트 개발로 훼손될 위기에 처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터전을 잃고 도시로 올 수밖에 없었던 까투리 가족을 포함해 숲속 동물들이 겪는 다양한 사건을 통해 무분별한 개발과 자연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까투리 가족을 비롯, 다람쥐, 사슴, 새끼 멧돼지 등 작고 연약한 동물들을 보호하고 아끼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 인간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삶의 소중함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가슴 따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올 추석 출사표를 던진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NFORMATION]
제 목 |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원 작 | 권정생 동화 ‘엄마 까투리’
감 독 | 정길훈
제 작 | 퍼니플럭스
배 급 | NEW
목소리 출연 | 김서영, 이윤희, 김은아, 전해리, 이지현, 엄상현 외
러 닝 타 임 | 76분
관 람 등 급 | 전체 관람가
개 봉 | 2022년 9월 8일
[SYNOPSIS]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의 첫 번째 극장판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나선 까투리 가족의 위대한 여정이 시작된다!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 4남매는 평화로웠던 숲이 아파트 개발로 위험해지자, 정든 보금자리를 뒤로하고 서둘러 이사를 결심한다. 건너편 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위험천만한 도시 한 가운데를 지나야만 하는 상황! 다행히 쥐돌이 가족의 도움으로 하룻밤 안식처를 구하지만, 그것도 잠시… 호시탐탐 꺼병이들을 노리는 도시 길냥이들을 엄마가 혼쭐 내주는 사이, 꺼병이들은 사라져버리고, 아이들을 찾아 나서는 엄마 역시 큰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