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한 역대급 허당 케미 형제애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스페이스 치킨' 10월 개봉!

▲ <스페이스 치킨: 마법 부적의 비밀> 보도스틸 / 제공: 나우콘텐츠     © 강새별 기자

오는 10월 개봉하는 영화 <스페이스 치킨>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 마법 부적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철 없는 축구 선수 ‘치키’와 그런 형을 자랑스러워 하는 동생 ‘럭키’의 꼬꼬 브로 우주 어드벤처 이다. <인크레더블> 제작진의 실사 같은 영상미와 흥미로운 스토리,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이번 작품은 의인화 된 ‘닭’의 모습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담아내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치키’와 ‘럭키’가 마법 부적을 찾아 지상과 지하, 우주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역대급 허당 케미 형제애를 담아 눈길을 끈다. 축구 시합을 승리로 이끈 ‘치키’와 그런 형이 자랑스러운 ‘럭키’. 꼬꼬 형제에게 전화를 걸어 ‘마법 부적을 가져오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휴대폰 속 초록 문어 외계인 ‘옥토퍼스’와 그 모습이 마냥 즐거운 꼬꼬 형제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흥미를 자극한다. 문이 열린 비행기에서 ‘마법 부적이 있는 고대 유물 묘지로 뛰어 내리자’며 신나하는 ‘치키’와 정글 나뭇가지에 거꾸로 매달린 형제, 우주로 향하던 중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란 표정을 짓는 모습에서 꼬꼬 형제의 역대급 허당 케미를 느낄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한편, 꼬꼬 형제의 모습을 카메라에 몰래 담는 의문의 한 남자와 마법 부적을 목에 걸자 무섭게 돌변한 옥토퍼스의 모습은 그들 앞에 펼쳐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강새별 green@lull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