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더 킬러스 > 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그리고 심은경의 시네마 앤솔로지,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보그 코리아 10월 호 화보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9/25 [12:14]

< 더 킬러스 > 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그리고 심은경의 시네마 앤솔로지,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보그 코리아 10월 호 화보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09/25 [12:14]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독보적인 스타일을 지닌 네 감독이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살인자들(The Killers)]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 < 더 킬러스 >가 주연 심은경과 감독들이 함께한 ‘보그 코리아’ 10월 호 화보를 공개한다.

 

[감독: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

출연: 심은경, 연우진, 홍사빈, 지우, 이반석, 오연아, 장현성, 곽민규, 이재균, 고창석, 김금순 외 |

제공: ㈜스튜디오빌 | 제작: ㈜빅인스퀘어, ㈜프로덕션 에므 | 배급: ㈜루믹스미디어 |

개봉: 2024년 10월 23일]

 

▲ <더 킬러스> 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그리고 심은경의 시네마 앤솔로지,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보그 코리아 10월 호 화보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배우 심은경 X 김종관&노덕&장항준&이명세 감독

10월 23일 개봉 앞두고 <더 킬러스> 패션지 화보 공개!

 

 

 

 

 

10월 23일 극장 개봉 확정한 영화 <더 킬러스>가 개봉을 앞두고 패션지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10월 호 화보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더 킬러스>는 헤밍웨이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탄생시킨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감독들이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소설 [살인자들(The Killers)]과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이라는 모티브를 공유하는 작품들을 탄생시켰으며, 특히 이명세 감독은 이번 프로젝트의 기획과 총괄 크리에이터로서도 활약했다.

 

그뿐만 아니라 <더 킬러스>는 네 명의 감독 외에도 윤유경 감독, 조성환 감독의 작품까지 총 6편으로 제작되어 그중 4편의 영화가 극장을 통해 먼저 공개되고, 추후 온라인 VOD 및 OTT를 통해서는 확장판으로 6개의 작품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배우 심은경과 감독들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배우가 감독이 되고, 감독이 배우가 되어 촬영하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눈길을 끈다.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 이번 화보는 영화 <더 킬러스>를 통해 미스터리한 캐릭터부터 괴짜 같은 모습까지 다양한 얼굴을 선보일 배우 심은경과 각기 다른 개성과 색깔을 지닌 감독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단체 화보에서는 <더 킬러스> 프로젝트를 함께한 배우 심은경과 윤유경, 조성환,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감독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 < 더 킬러스 >  © 문화예술의전당

 

▲ < 더 킬러스 >  © 문화예술의전당

 

▲ < 더 킬러스 >  © 문화예술의전당

 

▲ < 더 킬러스 >  © 문화예술의전당

 

▲ < 더 킬러스 >  © 문화예술의전당

 

▲ < 더 킬러스 >  © 문화예술의전당

 

한편, 화보와 함께 영화 <더 킬러스>의 시작부터 제작 과정, 비하인드 등 다채롭고 깊이 있는 이야기로 가득한 인터뷰도 공개되었다.

 

심은경은 “영화 팬으로서 너무 반가웠다. 어떤 방식으로든 참여하고 싶었는데, 작품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흐름에 내가 놓이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 나왔다. 어떤 배우가 이 제안을 거절할까”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종관 감독은 “전혀 해보지 않은 장르를 시도했다. 영화 제목처럼 나 자신도 변신을 해본 셈이다”, 노덕 감독은 “심은경 배우가 후시 녹음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때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내가 만나봤던 배우를 통틀어서 그렇게 독하게 후시녹음을 하는 배우는 처음이었다”,

 

장항준 감독은 “촬영 기간이 나흘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오히려 아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이명세 감독은 “어떻게 하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다. 게다가 최근 들어서 영화가 점점 더 OTT로 소개되다 보니 다른 한편으로는 ‘영화가 사라지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이런 갈증을 풀어낼 방법을 찾고 싶었다”라며 각자 영화에 참여한 소감과 원동력, 그리고 영화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 등을 털어놓았다.

 

스타일리시한 화보와 영화 이야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인터뷰 전문은 ‘보그 코리아’ 10월 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영화 <더 킬러스>는 오는 10월 23일 극장 개봉한다.

 

▲ < 더 킬러스 >사진 제공: ㈜스튜디오빌     ©문화예술의전당

▲ < 더 킬러스 >사진 제공: ㈜스튜디오빌     ©문화예술의전당

▲ < 더 킬러스 >사진 제공: ㈜스튜디오빌     ©문화예술의전당

▲ < 더 킬러스 >사진 제공: ㈜스튜디오빌     ©문화예술의전당

▲ < 더 킬러스 > 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그리고 심은경의 시네마 앤솔로지,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등에 칼이 꽂힌 채 눈을 뜬 남자,

어마어마한 금액의 살인을 의뢰하는 여자,

모두가 기다리는 자,

누군가를 기다리는 자.

 

어두운 밤 의문의 식당.

한 사람이 들어서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