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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장애인 영화제 성황리폐막, ‘터치’ 대상 거머쥐어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4 [23:05]

제19회 장애인 영화제 성황리폐막, ‘터치’ 대상 거머쥐어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9/14 [23:05]

▲ 장애인영화제/제공:(주)나우콘텐츠     © 강새별 기자

 

4일간 진행된 ‘제19회 장애인영화제’가 지난달 10일 오후 4시 롯데시네마 합정 4관에서 폐막식을 열고 PDFF경선 시상이 진행됐다.


‘제18회 장애인영화제’ 대상은 이미지 감독의 <터치>가 거머쥐었다.


우수상은 김하늬 감독의 <칼국수 먹으러 가는길>, 인권상은 김재영, 태희원 감독의 <초승달의 집>, 신인감독상은 남소원 감독의 <유토피아>에게 돌아갔다.


관객심사단상은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현장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작품이다. 올해는 이강구 감독의 <푸른아이>, 김민주, 윤의경, 김형자감독의 < 너와 나, 우리 삶 이야기>가 차지했다.


시상식이 진행된 후에는 대상으로 선정된 화제작 '터치'가 상영됐으며, 폐막작 상영을 끝으로 제19회 장애인영화제는 화려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한편, “눈으로 듣고 귀로 보고 마음으로 하나되는 영화축제“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매년 가을에 열리고 있는 장애인영화제는 9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6개국 30편의 작품이 상영됐으며, 롯데시네마 합정 4관에서 열렸다.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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