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Festival del Cine Venezolano 2017 최우수 영화상 외 6개 부문 수상! '괴물복서 에드윈 발레로' 10월4일 디지털 최초 개봉!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10/01 [08:43]

Festival del Cine Venezolano 2017 최우수 영화상 외 6개 부문 수상! '괴물복서 에드윈 발레로' 10월4일 디지털 최초 개봉!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10/01 [08:43]

▲ '괴물복서 에드윈 발레로'/제공:(주)미콘     © 강새별 기자

 

27전 27KO승 18연속 1회 KO승. 전무 후무한 기록. 세계타이틀을 2체급 석권했던 챔피언, 그러나 이카루스와 같이 짧게 타오르다 꺼져간 복서 에드윈 발레로를 다룬영화 '괴물복서 에드윈 발레로'는 몰입도 높은 실화 배경의 강렬한 스토리로 오는 10월4일 디지털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괴물복서 에드윈 발레로>는 27전 27KO승, 18연속 1회 KO승의 기네스 기록, 세계타이틀 2체급 석권의 주인공, 챔피언 에드윈 '엘 잉카' 발레로의 비상과 추락을 담은 실화 바탕의 영화로, 2017년 베네주엘라 Festival del Cine Venezolano에서 최우수 영화상 외 6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마이애미 영화제, 상파울로 국제영화제, 모렐리아 국제영화제 등에서 최우수 영화상으로 노미네이션 된 작품이다. 또한, 베네주엘라 대표작으로 2017 아카데미에 Best Foreign Language Film부문으로 출품되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베네주엘라의 국민적 영웅이었던 ' 에드윈 발레로'를 그린 이 영화는 에드윈 가족들이 사생활침해 등의 이유로 이의를 제기, 흥행몰이 중 상영금지 처분을 받아 자국 영화 역사상 가장 큰 이슈가 된 작품이다. <괴물복서 에드윈 발레로>는 짧지만 강렬하게 타올랐다가 꺼져간 '에드윈 발레로'의 삶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영화로 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 '괴물복서 에드윈 발레로'/제공:(주)미콘     © 강새별 기자


감독 이그나시오의 3년간의 리서치, 주연배우 알렉산더 레테르니의 6개월간의 감량과 복싱 트레이닝, 그리고 실제 인물들에 근접한 캐스팅과 메이크업은 영화 <괴물복서 에드윈 발레로>를 보다 사실적으로 만들었고, 배우들의 열연은 불과 같이 타올랐던 그의 비상과 내적 갈등으로 인한 추락, 모든 경기를 KO승으로 이끈 에드윈의 강인함은 물론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는 패배하고 말았던 그의 삶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다. 이카루스와 같이 높이 떠올랐다가 결국 추락하고 만 에드윈 '엘 잉카' 발레로의 이야기는 세간의 이목을 받기 충분하다.


27전 27KO승, 18연속 1회 KO승의 기네스 기록, 세계타이틀2체급 석권의 복서 '에드윈 발레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강렬한 이야기는 오는 10월4일 디지털 최초 개봉으로 IPTV 3사, 홈초이스와 각종 디지털 VOD서비스로 관객을 찾아간다.

 

 

강새별 green@lullu.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