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킬리언 머피, 캐서린 워커의 격렬하고도 은밀한 밀회!-영화,유혹의 계절,메인 포스터 공개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18/10/25 [09:07]

킬리언 머피, 캐서린 워커의 격렬하고도 은밀한 밀회!-영화,유혹의 계절,메인 포스터 공개

경영희 기자 | 입력 : 2018/10/25 [09:07]

<<보이A> <<브로큰> <<페리어스 바운티>등 장르 불문, 뛰어난 각본을 선보였던 마크 오로우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유혹의 계절>이 11월 1일 국내 개봉을 확정 한 가운데,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마크 오로우

출연: 킬리언 머피, 캐서린 워커, 앤드류 스캇, 에바 버시스틀 | 개봉: 2018년 11월 1일

▲킬리언 머피, 캐서린 워커의 격렬하고도 은밀한 밀회!-영화,유혹의 계절,메인 포스터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따듯하게 그리고 달콤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두 남녀

그러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섬세하고 감각적인 멜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유혹의 계절>이 금지된 만남에 눈을 뜬 두 남녀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혹의 계절>은 누구보다 평범하고 현실적으로 살아가던 두 부부가 한번의 흔들림으로 깊이 중독되어 가는 관계의 위험함과 갈등을 그린 멜로 드라마.

<덩케르크>, <하트 오브 더 씨>, <브로큰>,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본인의 연기색깔을 구축해온 아일랜드 대표 배우 킬리언 머피와 BBC 드라마 <셜록>으로 강인한 인상을 남긴 앤드류 스캇이 출연해 짜임새 있는 연출력에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fKmJmlGjt0

 

구겨진 침대 위의 쓸쓸함을 담은 티저 포스터 이후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빠져나올 수 없는 은밀한 관계의 늪에 빠진 짐과 이본의 표정을 담았다. 한 침대에 누워 짐을 바라보는 이본의 표정에서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커져만 가는 사랑에 대한 불안함을 엿볼 수 있으며, 이본을 바라보고 편안하게 잠든 짐의 표정에서는 현실의 세계에서 떨어져 오로지 둘만의 세상에 갇힌 듯 행복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또한 “친구의 남편에게…”, “아내의 친구에게…”라는 카피는 위험한 두 사람의 관계를 직설적으로 표현하며 앞으로 펼쳐질 평범했던 삶의 흔들림을 예고하고 있다. 

 

 

‘배우들이 보여주는 절정의 조화로운 연기력, 파워풀한 드라마!’라는 찬사와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선 멜로 드라마 <유혹의 계절>은 오는 11월 1일 개봉한다.

 

SYNOPSIS

친구의 남편에게, 아내의 친구에게..

깊이 중독된 두 사람의 위험하고 격렬한 밀회!

 

폭력적인 남편을 피해 아이들과 함께 친구 다니엘의 집을 찾은 ‘이본’

매일 아침, 친구의 남편인 ‘짐’과 단둘이 남겨진 이본은

어느새 다정한 그에게 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색했던 공기는 사라지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이본과 짐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은밀한 관계를 맺게 되는데…

 

INFORMATION

제       목 : 유혹의 계절

원       제 : The Delinquent Season

감       독 : 마크 오로우 

출       연 : 킬리언 머피, 캐서린 워커, 앤드류 스캇, 에바 버시스틀

장       르 : 멜로/로맨스, 드라마

수입 / 배급 : ㈜엔케이컨텐츠

등       급 : 청소년 관람 불가

개       봉 : 2018년 11월 1일

 

[경영희 기자] magenta@lullu.net  

▲     © 졸로프 전통아프리카음식점,경리단길

▲     © 졸로프전통아프리카음식점,경리단길

 

▲     © 졸로프전통아프리카음식점,경리단길

▲     ©졸로프전통아프리카음식점,경리단길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