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소리찬양선교단- 메시아 , KBS홀-네팔 청소년 노예 돕기 기금마련 자선음악회 - 네팔 노예 해방운동

네팔 청소년 노예 돕기 기금마련 자선음악회

시온의소리찬양선교단

메시아

Sound of Zion “MESSIAH”

일시:2018. 11. 17(토) 오후 7시 KBS홀

주최 : 예인예술기획

주관 : 북아시아태평양지회 세계선교부

후원 : 삼육대학교, 시조사 재림마을

입장권 :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A석 10,000원

문의 :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02-3399-1818

▲     © 1117_시온의소리찬양선교단 메시아, 문화예술의전당

# 공연소개

네팔 청소년 노예 돕기 기금마련 자선음악회 - 네팔 노예 해방운동

HWO가 출간한 Global Slavery Index 2016년 통계 인간 밀매, 강제 노역, 노예결혼, 인신매매, 장기판매 노예 4,580만 명, UN통계-지구촌에 1억 4,300만 명의 고아들이 존재하고 그 중 1만 9천명의 고아들이 매일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 오늘날 지구촌에서 14억 명의 사람들이 하루 1달라 미만으로 생명을 부지하고 있다.

네팔에서 고아들의 생명을 돌보고, 노예, 성노예, 마약노예, 장기이식 노예들이 매해 3만 명씩 발생하고 있다. 이들을 노예로부터 구출하기 위하여 세 천사 네팔이라는 현지 기구와 업무제휴를 하고, 1년에 네팔-인도 국경지대에서 노예로 팔려가는 5세~18세 아동 1만 명 이상씩 구출하여 일부 직업교육을 제공하고있다.

하루 1달라 미만으로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직업교육을 시켜 자활하도록 돕는 일, 하루 1달라 미만으로 가난에 시달리는 수많은 가정에 물소와 염소 및 재봉틀을 무료로 제공하여 재활을 돕고 있다. 고아원과 한글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일 라디오 방송을 통하여 노예해방 교육프로그램을 2천만 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국제 아동 복지 기구(International Children's Care Organization-ICCO)

국제 복지 건강 기구(International Welfare Health Organization-IWHO)

# 출연진

지휘 임봉순

*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대학원 졸업

* 러시아 그네신 국립음대 박사학위 취득

* 미국 La Siera University 교환교수 역임

* 현재 : 삼육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

소프라노 최선주

*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우등 졸업

* 독일 KÖln 쾰른 국립음대 대학원 졸업

* 독일 Heimbach Meister Kurs 수료

*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공로상 수상(국회 헌정기념관)

* 현재 : 삼육대학교 겸임교수

알토 이아경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전체수석 및 동 대학원 졸업

* 이탈리아 비오티 고등음악원, 파르마 오르페오 아카데미아 졸업

* 한국인 최초로 제34회 벨리니국제콩쿨 단독 1위 및

알카모, 마리오 델 모나코, 발세지아 무지카, 벨룻티,

스피로스 아르지리스 등 6개의 국제 콩쿨 단독 1위

* 국내·외 오페라 주역 및 오케스트라 협연

* 현재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테너 김동원

*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디플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이대웅 성악콩쿨 1위, 한미콩쿨 대상, 바르셀로나 콩쿨 특별상,

코부르크 콩쿨 1등 다수 입상

* 2016 대한민국음악대상 ‘올해의 성악가’ 선정

* 국립오페라단 주요작품 및 다수 오케스트라 협연

* 현재 : 서울사이버대학교 대우교수,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바리톤 노대산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Peabody Conservatory 대학원 및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 Cardiff Singer of the World 국제콩쿨 1위 및Puccini Opera 국제콩쿨 1위 등 다수의 콩쿨 우승 및 입상

* 현재 :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피아노 황인순 

# PROGRAM

제1부 예언. 탄생

서곡

모든 골짜기 높아지리라

주의 영광

주 오시는 날 누가 능히 당하리

보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

우리를 위해 나셨다

전원교향곡

갑자기 많은 천군들이 나타나서

주께 영광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하라

그때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주는 목자와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제2부 수난. 속죄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주는 멸시를 당하셨다

진실로 주는 우리의 질고를 지셨도다

주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들이 나았도다

우리들은 양과 같이 헤매이며 다녔다

주를 보는 자 비웃으며

그는 하나님을 믿으며

여호와는 주의 영을 버리지 아니하셨다

머리를 들라, 문들아

어느 천사에게 주께서 그같이 말씀하셨느뇨

천사들아 주께 경배하라

주 말씀하셨다

저 들 소리가 온 땅에 퍼져 나갔다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할렐루야

제3부 부활. 영생

주가 살아계심을 나는 안다

사람 인하여 죽음 왔으니

나팔이 울리리라

사망아, 너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 감사드리세

죽임 당하신 어린양, 아멘

[이혜용 기자] blue@lull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