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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박수진 & 첼로 이현지 듀오 리사이틀,Piano Sujin Park & Cello Hyunji Lee Duo Recital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18/11/30 [18:13]

피아노 박수진 & 첼로 이현지 듀오 리사이틀,Piano Sujin Park & Cello Hyunji Lee Duo Recital

이혜용 기자 | 입력 : 2018/11/30 [18:13]

피아니스트 박수진, 첼리스트 이현지 듀오 리사이틀이 오는 2018년 12월 16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피아노 박수진 & 첼로 이현지 듀오 리사이틀
     Piano Sujin Park & Cello Hyunji Lee  Duo Recital

일  시: 2018. 12. 16(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선화예중·고,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뤼벡 국립음대, 드레스덴 국립음대, 트로싱엔 국립음대, 하노버 국립음대, 아우크스부르크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 피아노 박수진 & 첼로 이현지 듀오 리사이틀,문화예술의전당




# Pianist 박수진
피아니스트 박수진은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뤼벡 국립음악대학(Musikhochschule Lübeck) 석사학위(KA-Diplom) 및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 석사학위(Master of Musik)를 취득하고, 트로싱엔 국립음악대학(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Trossingen)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Solistenklasse)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프랑스 Concours de Piano Brest 국제콩쿨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1 médalie, 이태리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Trofeo Citta di Greci 국제콩쿨에서 2위를 비롯하여 음악교육신문사 콩쿨, 이태리 Pedara per Gianluca Campochiaro 국제콩쿨, 이태리 Concorso International Giovani Musicisti 국제콩쿨에서 입상하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불가리아 슈멘(Shumen)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하였고, 이는 불가리아 슈멘(Shumen) 클래식 라디오 방송국에서 인터뷰 및 생중계 되어 현지 언론으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독일, 벨기에, 프랑스, 이태리 등에서 다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하였으며 귀국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하였다. 세종문화회관에서 피아노 두오협회 정기연주회, MUSICA S STRING CHAMBER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협연 및 다수의 앙상블 및 반주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선화예중·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 많은 힘을 기울임과 동시에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Cellist 이현지
첼리스트 이현지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하노버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K.A) 디플롬을 취득하고 아우크스부르크 국립음대 마스터과정(Master of Music)을 졸업하였다.

음악저널 콩쿨, 이태리 로베레 도로 산 바르톨로메오 국제 콩쿨 등에 입상하였고, 제주실내악단, 키예프 국립 쳄버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파자르지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바나툴 티미소아라 오케스트라, 제주도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온 그녀는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피아니스트 Jose Gallardo와 리사이틀을 가진 바 있고,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강효지의 독일 순회 연주에 출연하였다. Julius Berger교수의 첼로 앙상블 Cello Passionato의 멤버로 Solo Musica에서 발매된 <4 for Peace> CD 제작에 참여하였다. 귀국 후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IBK홀,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 공연을 하였다. ‘트리오 에띠모’, ‘트리오 비옹’에 이어 제주에서 ‘트리오 보롬’을 결성하여 제34회 하얼빈 국제 여름 음악축제에 초청되어 단독 공연을 하는 등 음악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갔다.

현재 부산교육대학교,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함덕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 중이며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Program
F. Schubert        Arpeggione Sonata in a minor, D.821
A. Piazzola        Le Grand Tango for Cello and Piano
S. Rachmaninoff        Cello Sonata in g minor, Op. 19

 

[이혜용 기자] blue@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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