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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년 만에 정규편 컴백, 첫 외국인 호스트와 ‘독일 친구들’ 공개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7/06 [16:2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년 만에 정규편 컴백, 첫 외국인 호스트와 ‘독일 친구들’ 공개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7/06 [16:21]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년 만에 정규편 컴백, 첫 외국인 호스트와 ‘독일 친구들’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첫 외국인 호스트 플로리안이 독일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한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3년 만에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로 돌아온다. ‘리부트 한국 여행’으로 꾸며지는 7월 7일 방송에서는 MC로 복귀한 ‘터줏대감’ 김준현과 MC로 새롭게 합류한 이현이가 정규편으로 돌아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반가움으로 가득 채운다.

 

그 시작을 여는 첫 번째 호스트에도 관심이 주목된다. 첫 번째 호스트로는 독일 바이덴 출신 플로리안이 출격, 14년 지기 중학교 동창들을 한국으로 초대한다. 플로리안의 고향 바이덴은 옛 모습을 간직한 올드타운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독일 도시와는 다른 낭만적 풍경을 가진 소도시.

 

스튜디오에 등장한 플로리안은 독일스럽지(?) 않은 독일 남자의 모습으로 MC들을 놀라게 한다.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 서부 차도남이라면, 플로리안은 남부 시골남 분위기로 다니엘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뿜어낸다고. 이어 플로리안이 소개한 엉뚱 유쾌 ‘유잼’ 독일 친구들 루카스, 볼프강, 펠릭스는 3인 3색 개성을 뽐내며 MC들을 사로잡는다.

 

이탈리아로 휴가를 떠난 MC 알베르토를 대신해 자리를 함께한 다니엘은 VCR로 플로리안의 친구들을 본 후 “제 친구들과 너무 다르다”라고 감상을 남겨 궁금증을 더한다. 세 친구들은 일정 짜기부터 범상치 않은 여행 후보지들을 뽑아 제작진을 술렁이게 만든다고. 뿐만 아니라 이들은 기내에서 인생 최초 비빔밥, 고추장을 접했을 만큼, 한국의 모든 것이 낯설고 처음이라고 해 좌충우돌 첫 한국 여행기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3년 만에 정규편으로 컴백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7월 7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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