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올겨울 가장 애절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멜로의 탄생을 예고하는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17/12/20 [21:53]

올겨울 가장 애절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멜로의 탄생을 예고하는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경영희 기자 | 입력 : 2017/12/20 [21:53]

애틋한 사랑의 기억을 자극하는 클래식 멜로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공감과 여운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다! 스웨덴의 세계적인 대문호 얄마르 쇠데르베리 소설 원작의 클래식 멜로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이

로맨스의 계절 겨울을 맞아 애틋한 사랑의 기억을 자극하는 러브스토리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페닐라 어거스트 /

   출연: 스베리르 구드나손, 카린 프라즈 콜로프, 미카엘 니크비스트]

 

▲ 로맨스의 계절 겨울에 찾아온 클래식 멜로 영화'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 문화예술의전당



“오랜만에 만난 클래식 멜로에 흠뻑 취하다”

로맨스의 계절 겨울에 찾아온 클래식 멜로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12월 21일 개봉을 앞둔 기대작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이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의 기억을 떠오르게 만들며 온라인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영화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은 이루지 못한 첫사랑이 지나간 후 10년의 세월을 돌아 다시 만난 두 연인의 뜨거운 열병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클래식 멜로. 영화의 원작 소설 [시리어스 게임]은 꿈과 자유, 그리고 사랑이라는 인간의 갈망과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과 날카로운 묘사로 시대를 초월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영화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역시 원작이 가지고 있는 사랑과 삶에 대한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영화는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을 담은 러브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아련하고 설레는 첫사랑, 이루지 못해 더욱 애틋했던 지난 사랑 등 다양한 사랑의 기억을 떠오르게 만들며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 로맨스의 계절 겨울에 찾아온 클래식 멜로 영화'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의 예고편과 두 주인공의 로맨틱한 순간들을 담은 로맨틱 스파크 영상이 공개되자 “서로 애틋한 감정을 가지는 것이 너무 기적 같은 일이고 타이밍이란 생각이 든다”(yoona_ordi****, 인스타그램), “한 순간, 모든 것을 쏟고 싶었고 동시에 죽고 싶었고 다시 살고 싶었던. 날들이 떠오릅니다.”(milmi****, 인스타그램) 등 잊지 못하는 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많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개봉에 앞서 진행된 시사회 이후 “오랜만에 만나 본 클래식 멜로에 흠뻑 취하다” (geuns****, 인스타그램), “서정적인 시처럼 아름답다”(coco*******, 인스타그램), “함께여서 아름답고, 함께여서 불행했던 스톡홀름”(films_mu****, 인스타그램), “감상 후 짙은 여운이 남는 영화. 지난 시절을 곱씹게 되는 영화.” (fire****, 네이버), “절절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여운이 많이 남는다. 연말에 보기 좋은 아름다운 영화”(dipp****, 네이버) 등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이 끊임 없이 이어지며 스토리와 연출, 영상미와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웰메이드 무비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올겨울 가장 애절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멜로의 탄생을 예고하는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은 오는 12월 21일 개봉되어 관객들을 찾아간다.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GV 일정 안내

 

일시

극장

참석

12 21() 19:30

메가박스 코엑스

허희 문학평론가, 홍재웅 교수

12 28() 19:30

아트나인

신지혜 아나운서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상영관 안내

지역

상영관

서울

CGV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CGV압구정, CGV용산아이파크몰, CGV피카디리1958, 메가박스 동대문, 메가박스 목동, 메가박스 센트럴, 메가박스 신촌,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신도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더 숲 아트시네마, 대한극장, 서울극장, 아트나인, 아트하우스 모모

인천.경기.강원

CGV오리, CGV의정부태흥, CGV연수역, CGV춘천, CGV평촌,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 메가박스 파주출판도시, 메가박스 백석, 메가박스 영통, 메가박스 킨텍스,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 롯데시네마 주엽, 롯데시네마 부평, 영화공간 주안, 헤이리시네마

대전.충청

메가박스 대전, 롯데시네마 청주(성안길)

광주.호남

메가박스 전주(객사)

대구.경북

CGV대구, 메가박스 대구(칠성로), 대구동성아트홀, 안동 중앙시네마

부산.울산.경남

CGV 서면, 메가박스 서면, 메가박스 울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오투, 영화의 전당, 씨네아트리좀

 

▲  로맨스의 계절 겨울에 찾아온 클래식 멜로 영화'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 문화예술의전당

 

★ ★ ★ ★ ★

아비드와 리디아.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은

점차 지독한 쓸쓸함으로 번져가고

끝내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기고야 만다.

- 신지혜 아나운서

 

한 세기 전 ‘색다른’ 삶을 살고자 한 여성의 사랑과

선택을 돌아보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 매거진M 장성란 기자

 

100년 전 홀로 현대를 살았던 스웨덴 여인의 용맹한 연애담.

- 매거진M 나원정 기자

 

잔향과 잔열이 진하고 긴 정통 멜로.

촉촉함에 서서히 물들고 결국은 그 사랑에 빠진다.

- 무비스트 박은영 기자

 

   https://youtu.be/RXnGPRi6qCk

 

얽히고설킨 감정의 충돌,

그리고 애틋하고도 서늘한 엔딩의 여운.

- 송지환 영화 저널리스트

 

위험한 사랑과 예정된 파국 사이의 로맨스는

아슬아슬해서 더 매혹적이다.

- 씨네21 송경원 기자

 

꼭 한번은 겪고 싶은 일, 그건 미칠 것 같은 사랑이다.

- 오동진 영화평론가

 

상대방보다 자기 자신의 욕망을 더욱 사랑한 여인의 초상.

함부로 음험하고 대부분 애처롭다.

-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사랑 없는 안전한 생존을 할까? 사랑하여 위태로운 삶을 살까?

이것은 우리의 전부를 걸고 하는 일생일대의 ‘심각한 게임’이다.

- 허희 문학평론가

 

올해 최고의 스웨덴 영화.

- Aftonbladet

 

영상으로 완벽히 표현된 고전 소설의 황홀한 비주얼.

- Screen

 

인상주의 화풍의 온화한 빛과 선명한 색을 담은 장면들.

-The Upcoming

 

담담히 슬픔을 노래하는 로맨틱한 비가.

- Hollywood Reporter

 

뜨겁게 타오르는 진지한 사랑의 게임.

- Sydsvenskan

 

20세기 초 스웨덴 스톡홀름의 지식인 계급 남성과

예술가 여성의 삶에 대해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여주인공에게 사랑을 추동시키는 지속적인 힘을 부여한 여성이 그린 멜로.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램 노트 中

 

▲ 로맨스의 계절 겨울에 찾아온 클래식 멜로 영화'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원제           Den allvarsamma leken

영제           A Serious Game

감독       페닐라 어거스트

출연        스베리르 구드나손, 카린 프라즈 콜로프, 미카엘 니크비스트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장르       클래식 멜로

제작국가       스웨덴

러닝타임       115분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17년 12월 21일

원작           얄마르 쇠데르베리 [시리어스 게임]

영화제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외 8개 해외 영화제 공식 초청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초청

 

▲  로맨스의 계절 겨울에 찾아온 클래식 멜로 영화'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사랑과 운명의 파도 속에서도

끝내 놓을 수 없었던 단 한 사람

 

촉망 받는 젊은 기자 아비드와 가난한 화가의 딸 리디아는 첫눈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그러나 리디아의 아버지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면서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현실이 두 사람의 사이를 갈라놓고, 젊은 연인의 눈부신 계절은 그렇게 지나간다.

10년이 흐른 뒤 재회한 두 사람. 헤어져있던 시간만큼 애틋함이 밀려오고, 걷잡을 수 없이 서로를 갈망하게 되는데….

 

[경영희 기자] magenta@lullu.net 

▲ 로맨스의 계절 겨울에 찾아온 클래식 멜로 영화'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 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