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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조지와 레니…이우종, 양승리 합류! 연극 '생쥐와 인간' 7월16일 2차 티켓오픈으로 돌풍을 이어간다!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2 [11:02]

새로운 조지와 레니…이우종, 양승리 합류! 연극 '생쥐와 인간' 7월16일 2차 티켓오픈으로 돌풍을 이어간다!

강새별 기자 | 입력 : 2018/07/12 [11:02]

▲ 연극 <생쥐와 인간>/자료제공:빅타임프로덕션     © 강새별 기자

 

1차 티켓오픈 연극 부문 1위와 공연 전체 순위 4위, 40여분 만에 크라우드 펀딩 달성으로, 2018년 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극 <생쥐와 인간>(원제: Of Mice & Men / 프로듀서 이지연, 연출 박지혜)은 새로운 캐스트 이우종(조지 役)과 양승리(레니 役)가 합류시키며 명작에 걸맞은 최고의 캐스트를 완성하게 되었다. 
 
노벨문학상과 퓰리쳐상 등을 수상한, 미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존 스타인벡(John Steinbeck)의 동명 소설 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생쥐와 인간>은 이미 브로드웨이 버젼의 한국 초연 소식과 문태유, 신주협, 최대훈, 임병근, 손지윤, 백은혜, 육현욱, 김지휘, 최정수, 김대곤 등 명품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2018년 최고의 작품으로 기대되는 공연이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우종과 양승리의 합류는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 줄 것이다. 
 
이지연 프로듀서(빅타임프로덕션 대표)는 “새로운 조지(이우종)와 레니(양승리)의 합류로 더욱 풍부한 프로덕션을 만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신생 프로덕션임에도 작품의 힘을 믿고 우리의 프로포즈를 승낙해 준 두 배우에게 감사 드린다. 이 두 배우가 만들어 갈 조지와 레니, 그리고 다른 배우들과 함께 보여드릴 농장의 모습과 작품은…나 역시 관객들만큼이나 기대가 된다. 꼭 함께 하고 싶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하는 만큼, 모두에게 기억될 한국초연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3일간의 프리뷰를 시작으로 대학로 TOM1관에서 7월24일부터 무대에 올려지는 연극<생쥐와 인간>은 1930 년대 대공황 시대의 미국의 어느 시골 농장을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좌절과 방황, 그리고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브로드웨이를 대표하는 클래식 연극이다. 1937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브로드웨이와 오 프로브로드웨이에서 3번이나 리바이벌 되었으며, 2014년 브로드웨이 공연은 영국의 NT라이브를 통해, 브로드 웨이 공연 최초로, 상영된 연극으로, 이번 한국 공연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무대에 올려지는 브로드웨이 버전이다. 
 
10월14일까지 총 100회의 공연이 무대에 올려지는 연극<생쥐와 인간>은, 1차 티켓 오픈과 마찬가지로, 7월 16일 오후 2시 2차 티켓 오픈에서도 무서운 돌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새별 green@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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