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고슴도치 주연 애니메이션 영화 '꼬마영웅 바비'...어린이들에게 가정의 달 최고의 선물이 될 애니멀 어드벤처!

▲ 세계 최초 고슴도치 주연 애니메이션 영화 <꼬마영웅 바비>     © 강새별 기자

오는 5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세계 최초 고슴도치 주연 애니메이션 영화 <꼬마영웅 바비>가 주인공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꼬마영웅 바비>는 용감하고 자신감 넘치는 고슴도치 ‘바비’와 듬직한 매력의 소유자 비둘기 ‘그레이’가 위험에 빠진 숲속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애니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미국의 TV 아카데미 상으로 여겨지는 ‘데이타임 에미상’ 그래픽 디자인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지안밍 후앙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캐릭터의 외형과 스토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내기 위해서 3년의 시나리오 작업시간을 포함 총 10년의 제작기간이 소요된 작품으로 5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단 하나의 웰메이드 애니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매력 넘치는 고슴도치 바비와 비둘기 그레이의 모습을 한눈에 느낄 수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먼저 고슴도치 바비가 “위험에 빠진 숲 속 친구들은 내가 지킨다!”라는 카피와 함께 늠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용감하고 자신감 넘치는 바비의 영웅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앞으로 벌어질 바비의 활약상을 기대케 한다. 또한 비둘기 그레이가 “먹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카피와 함께 푸근한 인상으로 나뭇잎에 적혀있는 시를 읊고 있는 모습은 그 무엇보다도 먹는 것을 우선시하는 낭만 시인 그레이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고슴도치 바비와 비둘기 그레이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포즈와 카피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들 콤비가 영화 속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5월의 대미를 장식할 웰메이드 애니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꼬마영웅 바비>는 오는 5월 30일 개봉해 가정의 달을 맞아 극장가를 찾은 가족 관객들에게 즐거운 웃음과 볼거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강새별 기자 green@lull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