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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미세스 하이드- 관객들의 호평 소개, 세르쥬 보종, 이자벨 위페르, 로망 뒤리스,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6/06 [15:01]

영화,미세스 하이드- 관객들의 호평 소개, 세르쥬 보종, 이자벨 위페르, 로망 뒤리스,

경영희 기자 | 입력 : 2018/06/06 [15:01]

▲  영화,미세스 하이드- 관객들의 호평 소개, 세르쥬 보종, 이자벨 위페르, 로망 뒤리스,   © 문화예술의전당



자체발광 하이브리드 블랙코미디 <미세스 하이드>가 신선함과 파격으로 극장가에 충격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를 직접 관람한 관객들의 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감독: 세르쥬 보종,/ 출연: 이자벨 위페르, 로망 뒤리스

 

▲ 영화,미세스 하이드- 관객들의 호평 소개, 세르쥬 보종, 이자벨 위페르, 로망 뒤리스,    © 문화예술의전당

 

“고전의 변주는 언제나 흥미롭다.”

“이자벨 위페르는 선과 악의 모호함 그 자체를 연기한다.”

이자벨 위페르가 선택한 2018년 최고의 괴작을 향한 실관람객 후기 공개!

 

▲ 영화,미세스 하이드- 관객들의 호평 소개, 세르쥬 보종, 이자벨 위페르, 로망 뒤리스,    © 문화예술의전당

 

지난 5월 31일 개봉한 이후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움과 아찔한 상상력으로 영화팬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미세스 하이드>가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후기로 주목받고 있다.

 

<미세스 하이드>는 투명인간 취급을 받던 소심한 물리 선생님 미세스 지킬이 벼락을 맞고 하루아침에 당당하고 존재감 넘치는 미세스 하이드로 변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하이브리드 블랙코미디.

 

개봉 전부터 고전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자유롭게 변주한 이야기로 주목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자벨 위페르가 선택한 2018년 최고의 괴작’이라는 평과 함께 영화팬들의 뜨거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해외 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후 유력 매체와 평단으로부터 이자벨 위페르의 놀라운 연기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았고, 이자벨 위페르는 <미세스 하이드>를 통해 제70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주목받았다.

 

 

 

국내 개봉 이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또한 “이자벨 위페르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영화 자체가 진짜 신선했다!”(네이버, osh_****), “위페르라 가능한 치명적인 지킬 앤 하이드”(인스타그램, rec****), “이자벨 위페르는 선과 악의 모호함 그 자체를 연기한다”(왓챠, 리얼리스트 이*성) 등 양극단에 위치한 미세스 지킬과 미세스 하이드를 오가는 이자벨 위페르의 섬세한 연기를 향한 호평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양면성과 도덕성이 무너지는 사회문제를 기묘한 시각으로 풀어낸 영화. 고정된 틀을 파괴한 그야말로 괴작”(인스타그램, leslie_h****), “고전의 변주는 언제나 흥미롭다. 보고 난 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기억나는 영화”(왓챠, 김*선), “작은 사회인 학교라는 양면성을 독특한 소재로 이끄는 기묘한 영화”(CGV, 봄끝*락)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이고 독특한 하이브리드 블랙코미디 <미세스 하이드>를 향한 찬사도 이어졌다.

 

극장가에 새로운 충격을 선사하며 놀라움을 선사할 이자벨 위페르가 선택한 2018년 최고의 괴작 <미세스 하이드>는 극장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미세스 하이드- 관객들의 호평 소개, 세르쥬 보종, 이자벨 위페르, 로망 뒤리스,     © 문화예술의전당

 

<미세스 하이드> 관객과의 대화 안내

날짜           장소                     참석자

 6/8(금) 20:00메가박스 코엑스진행: 정성일 평론가

 

 

 

<미세스 하이드> 굿즈 패키지 상영

날짜           장소

6/9(토) 13:00아트나인

 

REVIEWS ★★★★★

 

“영화계의 연금술사 세르쥬 보종!

간단한 특수 효과로 반짝이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 영화는 보물이다!”

- Elle –

 

“환상적이고 황홀한 영화!”

- Libération –

 

“아름답다!”

- Le Monde –

 

“세르쥬 보종 감독의 영화에서 결코 부정할 수 없는 것은 바로 독창성, 특히 유머러스한 독창성이다.”

- Les Inrockuptibles –

 

“여성 파워에 대한 개념을 탐구하는 작품. 이자벨 위페르는 그 속에서 능숙하게 춤을 춘다.”

- RogerEbert.com –

 

“고전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아찔한 상상으로 재탄생시킨 작품”

- The New Yorker –

 

“매력적인 동화 속에서 피어나는 이자벨 위페르의 어둡고 파워풀한 자아”

- Variety –

 

“이자벨 위페르의 욕망엔 언제나 이유가 있다”

- <거인> 김태용 감독 –

 

“느리고 기이한 영화를 좋아한다면, 인간의 이면을 숙고할 의향이 있다면 흥미롭다”

- 김봉석 평론가 –

 

“지킬과 하이드. 그 어느 쪽이라도 이자벨 위페르라면”

- 이화정 기자 –

 

“원전을 노골적으로 그러나 기괴하고도 신선하게 재해석한 영화”

- 신지혜 아나운서 –

 

“기묘하고 때로는 뜬금없게 느껴지는  세르쥬 보종 감독의 연출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어떤 것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듯한 이자벨 위페르의 독야청청 연기 스타일 또한 묘한 대구를 이룬다”

- 서정환 칼럼니스트 –

 

“소심함과 당당함, 양극단을 오가는 이자벨 위페르의 이중인격 연기는

고정 관념에 갇힌 교육체계를 풍자하는 소동극의 동력이다”

- 맥스무비 성선해 기자 –

 

“이 유머러스한 휴먼 드라마는, 인간의 양면성이란 건 분열적인 측면과 동시에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잠재적 능력을 뜻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 최광희 평론가 –

 

“이자벨 위페르의 통통매력, 어디가 끝이니?”

- <밤치기> 정가영 감독 -

 

“여교사 위페르. 가장 위험한 캐릭터."

- 김형석 저널리스트 –

 

“나도 모르는 내 안의 스위치”

- 류선영 배우-

 

INFORMATION

 

제목       미세스 하이드

영제           Mrs. Hyde

감독       세르쥬 보종

출연        이자벨 위페르, 로망 뒤리스

장르        하이브리드 블랙 코미디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제작년도       2017

제작국가       프랑스

러닝타임       95분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제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공식 초청

               제70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황금표범상 후보

               제47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보이시즈 부문 공식 초청

               제55회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부문 공식 초청

개봉           2018년 5월 31일

 

SYNOPSIS

어느 날, 내가 변하기 시작했다

 

내 특기?

학생들에게 투명인간 취급받기

동료에겐 무시당하기

 

하지만 

벼락이 친 그날 밤 이후,

내 속에 잠자던 무언가가 꿈틀대기 시작했어

 

내 이름은 미세스 지킬

그리고 미세스 하이드이기도 하지

 

[경영희 기자] magenta@lullu.net  

▲ 영화,미세스 하이드- 관객들의 호평 소개, 세르쥬 보종, 이자벨 위페르, 로망 뒤리스,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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