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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후산부, 동구씨'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공상집단 뚱딴지-이상범 작, 황이선 연출

믿음이 붕괴된 시대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질문 -

이현화 기자 | 기사입력 2018/06/06 [18:08]

연극 '후산부, 동구씨'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공상집단 뚱딴지-이상범 작, 황이선 연출

믿음이 붕괴된 시대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질문 -
이현화 기자 | 입력 : 2018/06/06 [18:08]

가상의 장소 ‘희락탄광’에 매몰된 광부 4명이 20일간 간절하게 구조를 기다리며 보여 주는 천진함과 불안, 의심, 기대 등의 복잡미묘한 감정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 급급해서 구조를 미루고 있는 바깥 상황과 대비되어 연극적 재미, 사회 현실에 대한 예리한 풍자, 감동까지 두루 갖추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한국의 전형적인 탁상공론을 시원하게 꼬집으며 라이브로 연주되는 독특한 음향효과는 극에 생동감을 더한다. 소악기를 사용했던 초연과 달리 이번 공연에서는 악사의 역할을 늘리고 사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변화를 꾀했다.

 

1988년 희락탄광 붕괴, 고립된 광부의 생존 보고서

 연극 <후산부, 동구씨>

▲  연극 '후산부, 동구씨'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공상집단 뚱딴지-이상범 작, 황이선 연출   © 문화예술의전당

 

- 믿음이 붕괴된 시대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질문

- 아직 탄광 일이 서툴고 미숙한 ‘후산부’동구를 통해 바라보는 우리 시대 자화상

- 마포문화재단X공상집단 뚱딴지, 공연장상주예술단체 파트너로 첫 호흡

 

일    시 | 2018년 6월 8일(금)~ 6월 22일(금)

             화~금 오후8시 / 토~일 오후 4시

                   (6월13일 및 월요일 공연 없음)

장    소 |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

극    작 | 이상범

연    출 | 황이선

출    연 | 오민석, 김대진, 안영주, 윤광희, 박영기, 문병주, 이인석, 김태완, 박보현, 강지현, 오윤정

 

티    켓 | 전석 3만원(마포구민 20% 할인, 학생할인 10,000원)

공연시간 | 100분

관람등급 | 만12세 이상 입장가

문     의 | 02) 3274-8600 (내선1번)

주    최 | (재)마포문화재단, 공상집단 뚱딴지

후    원 |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연극 '후산부, 동구씨'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공상집단 뚱딴지-이상범 작, 황이선 연출     © 문화예술의전당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공상집단 뚱딴지가 오는 6월 8일(금)부터 22일(금)까지 연극 < 후산부, 동구씨 >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공동으로 올린다. 2018년 공연장상주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 파트너로 선정된 두 기관은 < 후산부, 동구씨 >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 후산부, 동구씨 >는 공상집단 뚱딴지가 제작하여 2016년 초연한 연극으로 1967년 구봉광산 붕괴, 1982년 태백탄광 붕괴 등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였다. ‘후산부’란 탄광에서 사용하던 용어로 아직 일이 서툴고 미숙한 광부를 일컫는 말이다. 선산부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쓰인다. 집집마다 연탄을 주 연료로 쓰던 시절, 한국에는 석탄채굴사업 붐이 일었고 빛 하나 들지 않는 깊은 땅 속으로 자진하여 내려간 광부들은 가족과 나라를 위해 일했다는 자부심 하나로 살았다.

 

“지는유, 그저 광부로 사는 게 좋아유. 

막말로다가 어서 이런 월급 받으면서 일하겄슈. 공부를 했나, 기술이 있나, 

배운거라고는 탄광일 밖에 더 있어유? 

지는유 돈 많이 벌어가꼬 우리 순자 맛난거 배터지게 맥이는게 꿈이여유.” 

 

“진정 하시고, 일단 기다리세요. 

서울에서 오신 높으신 분들의 결정입니다.”

 

가상의 장소 ‘희락탄광’에 매몰된 광부 4명이 20일간 간절하게 구조를 기다리며 보여 주는 천진함과 불안, 의심, 기대 등의 복잡미묘한 감정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 급급해서 구조를 미루고 있는 바깥 상황과 대비되어 연극적 재미, 사회 현실에 대한 예리한 풍자, 감동까지 두루 갖추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한국의 전형적인 탁상공론을 시원하게 꼬집으며 라이브로 연주되는 독특한 음향효과는 극에 생동감을 더한다. 소악기를 사용했던 초연과 달리 이번 공연에서는 악사의 역할을 늘리고 사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변화를 꾀했다.

 

황이선 연출은 “막장에서도 삶을 살아 내었던 사람들의 강인함, 최악의 순간 인간에 대한 믿음, 그리고 살 수 있다는 희망은 시대와 지역을 떠나 변화하지 않는 것이다. 대한민국에는 2018년에도 여전히 서툴고 미숙한 ‘현대판 후산부’들이 존재한다. 믿음이 붕괴된 사회에서 누군가의 이익다툼에 희생되는 동구의 모습을 통해 ‘이들을 살려야 하지 않겠느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의 02-3274-8600 / 전석 3만원, 학생 1만원, 마포구민 20% 할인) 

▲ 연극 '후산부, 동구씨'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공상집단 뚱딴지-이상범 작, 황이선 연출    © 문화예술의전당

 

■ 공연 상세 내용

 

일상이 무너진 사람들, 갱도안의 4명의 광부. 

 

연극 ‘후산부, 동구씨’는 충청남도에 있는 가상의 공간인 희락탄광을 무대로 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 우리나라에는 실제 탄광 붕괴 사고가 있었다. 1967년 구봉광산이 붕괴되어 16일 만에 광부 1명이 구조 되었으며, 1982년에는 태백탄광이 붕괴되어 15일 만에 광부 4명이 구조되었다. 하지만 구조되지 못한 채 그곳에 있는 사람들 역시 존재하였다. ‘후산부, 동구씨’는 구조의 순간 벌어졌던 어처구니없는 사건들, 구조의 희망을 놓치 않았던 안타까운 막장의 광부들, 그 희망을 묵시한 채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했던 구조반 사람들의 연극적 기록이다.

 

“이 석탄이라는 놈이 없으면 나라가 굴러가질 못하는 겨. 

우리도 딴 거 없어. 그런 애국심으로 일 하면 되는 거여.”

 

믿음의 붕괴, 1988년과 지금의 우리. 

 

 생존이 확인된 4명의 광부는 나라를 위해, 자신을 기다리는 가족들을 위해서 석탄을 캤다는 자부심이 있다. 그렇기에 ‘높으신 분들’이 반드시 자신들을 구해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붕괴 된 갱도 안에서 20일을 버틴다. 

 

  연극 ‘후산부, 동구씨’는 재난과 구조의 상황을 과거의 이야기로 국한 시키지 않는다. 서울올림픽이 개최 되어 온 나라가 들썩 거린 1988년 희락탄광에서 현실의 문제들을 들여다 보기위해 선인과 악인의 구분이 아닌 ‘구조를 기다리는 자’와 ‘구조를 해야 하는 자’의 혼재된 딜레마를 1인 2역으로 시도한 것이 흥미롭다. 구조를 기다리는 자신을 향해 “기다리라고, 곧 구조 될 것.”이라고 외치는 인물이 되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지만 갱도 장면이 바뀌면서 언제쯤 구조 될 것인지 모른 채 살려 달라고 외치는 자신이 되어 있다. 연극 ‘후산부, 동구씨’는 석탄처럼 잊혀진 과거의 기록이자,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가 잊으면 안 되는 생존의 과정을 무대에 구현하고 있다. 

 

“우리 마누라가 만삭인디 스트레스 받고 그라믄 안되잖아유. 

  지는 괜찮다고 걱정말라고 꼭 좀 전해주세요.”

 

“아가, 아직 일이 서툴고 미숙한 사람을 여기 탄광에선 후산부라고 부르는겨.” 

▲  연극 '후산부, 동구씨'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공상집단 뚱딴지-이상범 작, 황이선 연출   © 문화예술의전당

 

■ 줄거리

희락이라는 가상의 탄광 4명의 광부가 붕괴사고로 고립된다. 

그들은 이천 명쯤 되는 구조반이 자신들을 위해 구조를 시작하고 있을 거라고 믿는다. 

그들은 나라를 위해 막장으로 들어왔으며, 

가족을 위해 석탄을 캐는 고된 노동을 감내했다. 

 

죽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고립의 순간에도 웃고 떠들고 노래한다. 

가만히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 

 

붕괴 20일째... 그들은 이제 의심하기 시작한다. 

우리의 존재를 잊은 걸까? 

혹시 이 천명은 고사하고 백 명, 아니 열 명이라도 우리를 구조하기 위해 모여 있을까? 

그리고 무대도 점점 어두워진다.

웃음은 사라지고 노래는 절규가 되고 말은 생존하기 위한 악다구니가 된다.  

▲  초연 사진    © 문화예술의전당

 

■ 초연 후기

  최근 3년 내에 최고의 작품이었다.

  최고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싸구려 감성팔이가 아니다. 

  그냥 마음을 동요시켰다. 

  -★★★★★ ijh6***

 

  뮤지컬에서 접했던 

  피아노나 현악기의 

  라이브 연주를 넘어서서 

  영화 편집 과정에서 음향효과를 입히듯이 

  극적 상황에 맞는 소리를 직접 만들어 낸다. 

  막장에서의 고된 노동의 모습을 

  함축적이고 상징적으로 표현하되 

  배우 분들의 익살스럽고 

  리얼리티한 표정과 어우러지면서 

  극의 재미를 더해주었다. 

  -★★★★★ truth2002***

 

  여러 연극을 보면서 울었던 건 처음!

  우리나라의 현실과 너무 비슷해서 

  더욱 연극에 빠져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기자들 연기도 좋았고! 

  내용도 탄탄하고 좋았습니다. -★★★★★ gseung***

 

  재미만 있는 게 아니라 

  아픔과 감동까지 한꺼번에 몰려오는 작품!!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탁상공론을 

  시원하게 꼬집어주는 작품!!! 

  신비로운 악기들과 극 중 상황의 완벽한 하모니!! 

  최고입니다^^ -★★★★★ hollmanzz***

 

▲초연 사진     © 문화예술의전당

 

■ 연출 의도

세상은 필요에 따라 많은 것을 바꾼다. 하지만 절대 바뀌지 않아야 하는 것 역시 존재한다. 막장에서도 삶을 살아 내었던 사람들의 강인함, 최악의 순간 인간에 대한 믿음, 그리고 살 수 있다는 희망은 시대와 지역을 떠나 변화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 인간다움이 탄광과 함께 무너지는 나는 질문을 빙자한 말을 던져본다.  “이들을 살려야 하지 않겠느냐!”고...    

  -  연출 황이선 

주요작: 환영, 런닝머신타는 남자의 연애갱생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외 다수  

 

▲   초연 사진  © 문화예술의전당

■ 작가 의도

‘후산부’란 탄광에서 사용하던 용어로 선산부와는 반대로 아직 일이 서툴고 미숙한 광부를 일컫는 말이다. 

  

1988년의 대한민국‘후산부’들은 존재하고 있었다. 그렇게 2018년. 

‘후산부’들은 여전히 같은 듯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다. 

 

서툴고 미숙한 이 땅의 후산부들이,

누군가의 이익다툼 속에서 아파하고 상처받는 일이 없어지길...

 - 작가 이상범

주요작: 유나를 구하라, 소년소녀 전투헌장, (각색) 소갈머리, 기억하다 외

  

■ 출연진

전춘삼 역-오민석

▲  전춘삼 역-오민석   © 문화예술의전당

 

""아가, 아직 일이 서툴고 미숙한 사람을 여기 탄광에선 후산부라고 부르는겨"

 

[주요작품] 뜨거운 양철지붕위의 고양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봄은 한철이다, 

맘모스 해동, 늘근도둑 이야기 외 다수 

 

전춘삼 역-김대진 

▲  전춘삼 역-김대진   ©문화예술의전당

 

"이놈아, 네가 판다고 뭐가 달라 지것냐… 기다려야지… 꾹 참고 기다려야지!"

 

[주요작품] 페르귄트, 페리클레스, 히에론,

인코그니토, 무순6년 외 다수 

 

소장 역-안영주 

▲ 소장 역-안영주   © 문화예술의전당

 

"현재로써는 딱히 방법은 없지만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주요작품] 런닝머신 타는 남자의 연애갱생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 황야의 물고기,

바른생활, 최종면접 외 다수 

 

 

소장 역-윤광희 

▲소장 역-윤광희     © 문화예술의전당



“탄광이 문을 닫는다고요?”

 

[주요작품] 컨설턴트, 지상최후의 농담, 무순6년,

썸데이즈, 런닝머신 타는 남자의 연애갱생 프로젝트 외 다수 

 

손규봉 역-박영기 

▲ 손규봉 역-박영기    © 문화예술의전당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다 꺼내주겠다는디 뭐가 겁난다는겨”

 

[주요작품] 선을 넘는 자들, 박씨전, 고비, 

런닝머신 타는 남자의 연애갱생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 외 다수 

 

배만복 역-문병주 

▲ 배만복 역-문병주    © 문화예술의전당

 

"우덜은 나라으 동력이다! 우덜은 나라으 심이다!"

 

[주요작품] 지상 최후의 농담, 뜨거운 양철지붕위의 고양이, 환영,

             런닝머신 타는 남자의 연애갱생 프로젝트, 세자매 외 다수 

 

김동구 역-이인석 

▲ 김동구 역-이인석   © 문화예술의전당

 

"지는유 그저 광부로 사는 게 좋아유. 공부를 했나, 기술이 있나. 배운 거라고는 탄광일 밖에 더 있어유? 저 하나 고생하고 우리 순자랑 화목하게, 부족한 거 없이 잘 사는 거, 지는 그거면 됐슈."

 

[주요작품] 프로메테우스, 환영, 대한국사람,

이솝우화, 소년소녀전투헌장 외 

 

악사 -김태완 

▲  악사 -김태완   © 문화예술의전당

 

[주요작품] 바람직한 청소년, 고백의 제왕,

파국, 에쿠우스, 레미제라블 외 다수 

 

 

악사 -박보현 

▲  악사 -박보현   © 문화예술의전당


[주요작품] 아독케어 , 소년소녀전투헌장,

             메종라피트 요도 윌리엄즈파크 오랑 그리고 색다른 몇 개의 여름들 ,

              동의에관한바덴의학습극_ 무엇이 당신을 소진시키는가 외 

 

악사 - 강지현 

▲  악사 - 강지현   © 문화예술의전당

 

[주요작품] 북극곰 이야기 프리퀄:집이 어디에요?, 거리극 댓글전쟁, 모든건 타이밍, 소년소녀전투헌장 외 

 

 

악사 -오윤정 

▲  악사 -오윤정   © 문화예술의전당

 

[주요작품] 거리극 댓글전쟁, 모든건 타이밍,사팔뜨기선문답 외 

 

■ 더블캐스트 일정표 

날짜

요일

시간

춘삼

소장

6/8

FRI

20:00

김대진

윤광희

6/9

SAT

16:00

오민석

안영주

6/10

SUN

16:00

김대진

윤광희

6/12

TUE

20:00

오민석

안영주

6/14

THU

20:00

오민석

안영주

6/15

FRI

20:00

김대진

윤광희

6/16

SAT

16:00

김대진

안영주

6/17

SUN

16:00

김대진

윤광희

6/19

TUE

20:00

김대진

윤광희

6/20

WED

20:00

오민석

안영주

6/21

THU

20:00

오민석

안영주

6/22

FRI

20:00

김대진

윤광희

예술단체 소개

“공상집단 뚱딴지”

 

  “공상집단 뚱딴지”는 일상의 사소함도 생경하게 관찰하고, 무대의 물음표를 넘어 무대 밖 느낌표로 확장하고자하는 연극 단체입니다. 뚱딴지는 세상과 삶을 다르고 엉뚱하게 바라보고 관객과 소통하려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공상집단 뚱딴지”는 매해 정기공연과 다수의 워크숍, 페스티벌 초청, 자체 제작공연과 소외계층 순회 사업, 거리공연을 통해 적극적으로 연극의 예술성과 함께 공공성을 지닌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였습니다. 대극장과 중 ․ 소극장을 아우를 수 있는 인력과 테크니컬 팀이 조직되어 있으며, 다수의 레퍼토리 공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상집단 뚱딴지”는 인류 전반을 아우르고 있는 보편적 관념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나가며, 희곡 속에 숨겨진 연극다움을 관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매 공연마다 과감한 연극적 언어를 통해 실험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모색하고자 합니다. 

 

[공식 SNS] https://www.facebook.com/ddongs21

 

[공연연혁]

 

□ 2018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공연 “지상최후의 농담” - 오세혁 작, 문삼화 연출

 

□ 2008 창단

 

□ 2017

창작산실 우수작품 공연 “소나기마차” - 신채경 작, 문삼화 연출

산울림고전극장 “이솝우화” - 아이소포스 작, 황이선 각색 및 연출 

“앵콜" 환영 - 김이설 원작, 황이선 각색 연출 

신입단원 워크숍 “모든건 타이밍”- 데이빗 아이브스 작, 문삼화 · 황이선 연출

서울연극제 참가작 “지상 최후의 농담”- 오세혁 작, 문삼화 연출 

신나는 예술여행 [소외지역 순회사업] 선정 “런닝머신타는 남자의 연애갱생 프로젝트”- 황이선 작, 연출 

윤영선페스티벌 참가작 “사팔뜨기 선문답“ - 윤영선 작, 황이선 · 문삼화 연출

2017권리장전_국가본색 “소년소녀전투헌장” - 이상범 작, 황이선 연출 

 

□ 2016

산울림고전극장 “프로메테우스” - 아이스킐로스 작, 황이선 각색 및 연출

창작산실 우수작품 재공연 “맘모스해동” - 이미경 작, 문삼화 연출

일본 현대 희곡전 “오사카 맥베스” - 이와사키 마사히로 작, 문삼화 연출 

워크샵 거리공연 “댓글 전쟁” - 공동창작, 한철훈 연출

수현재 10분 연극제 “모든 건 타이밍1- SURE THING” / “모든건 타이밍2- 하루살이”

앵콜! 산울림고전극장 “프로메테우스” - 아이스킐로스 작, 황이선 각색 및 연출

“밥” - 김나영 작, 문삼화 연출 [공동제작]

CJ문화재단 공간지원사업 선정작 “후산부, 동구씨” -이상범 작, 황이선 연출 

정기공연 “환영” - 김이설 원작, 황이선 각색 연출 

2016권리장전_검열각하 “대한국사람” - 공동창작, 문삼화・황이선 연출 

한국연극인복지재단 DIY 워크숍 선정 “이솝이야기” 

       외 다수

 

[이현화 기자] black@lull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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