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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을 빼놓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 더 나이트 , 스탠리 큐브릭 풍 공포의 놀라운 진화를 확인하라!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1/07/21 [09:07]

넋을 빼놓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 더 나이트 , 스탠리 큐브릭 풍 공포의 놀라운 진화를 확인하라!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1/07/21 [09:07]

넋을 빼놓는 공포로 무더위를 혼란에 빠트릴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 더 나이트 >가 바로 오늘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수입: 브릿지웍스 엔터테인먼트(주)

| 배급: 와이드릴리즈(주)

| 감독: 코우로시 아하리

| 주연: 샤하브 호세이니, 니오샤 자파리안 

개봉: 2021년 7월 21일]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샤하브 호세이니 X

현대 가장 유망한 감독 코우로시 아하리가 선사하는

넋을 빼놓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 더 나이트,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샤하브 호세이니 X현대 가장 유망한 감독 코우로시 아하리가 선사하는넋을 빼놓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문화예술의전당

 

미국과 이란의 최초 합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더 나이트>가 7월 21일, 바로 오늘 개봉한다. <더 나이트>는 오래된 호텔에 하룻밤 묵게 된 한 가족이 어두운 기운에 의해 호텔에 갇히게 되고 서로에게 숨겨왔던 비밀에 직면하게 되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호텔에 갇힌 한 가족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통해 인간 내면에서부터 피어오르는 공포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더 나이트>는 제69회 칸영화제에서 <세일즈맨>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샤하브 호세이니가 주연을 맡아 해외 언론과 평단이 일찍부터 주목한 작품이다.

 

여기에 단편 영화 <넘브니스>로 80개 이상의 영화제 노미네이트 및 9회 이상 수상, 최근 톰 행크스가 후원한 <제너레이션스>로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현대 가장 유망한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는 코우로시 아하리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인간 내면에 대한 뛰어난 고찰을 바탕으로 심리적 불안감을 극대화시키며 ‘스탠리 큐브릭 풍 공포의 놀라운 진화’, ‘알렉스 가랜드 수준의 왜곡’ 등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또한 2003년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최고의 공포 실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의 공동 제작자인 제프리알라드를 비롯해 <호텔 르완다>, <베놈> 등의 믿고 보는 제작진이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며 제53회 시체스영화제 판타스틱 파노라마, 제30회 시네퀘스트 영화제 장편영화, 제35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독립영화경쟁, 월드 프리미어에 올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스릴러 마니아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간의 내면을 파고드는 소름 끼치는 이야기로 올여름 무더위를 서늘하게 달굴 <더 나이트>는 바로 오늘부터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더 나이트,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샤하브 호세이니 X현대 가장 유망한 감독 코우로시 아하리가 선사하는넋을 빼놓는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 문화예술의전당

 

[기본정보]

제목: 더 나이트

영제: The Night

감독: 코우로시 아하리

출연: 샤하브 호세이니, 니오샤 자파리안

수입: 브릿지웍스 엔터테인먼트(주)

배급: 와이드릴리즈(주)

러닝타임: 105분

등급: 15세관람가

개봉: 2021년 7월 21일

▲ 더 나이트, 보도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더 나이트, 보도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더 나이트, 보도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더 나이트, 보도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더 나이트, 보도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더 나이트, 보도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더 나이트, 보도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 더 나이트, 보도 스틸  © 문화예술의전당

 

[시놉시스]

친구들과의 부부 동반 모임을 끝낸 후, 

술 한잔 걸친 바박은 면허가 정지된 아내 네다의 운전을 만류하고

아내와 한 살배기 딸을 태우고 직접 운전대를 잡고 길을 나선다.

 

어두운 길을 따라 운전하던 바박은

2시간째 길을 헤매게 되고 심지어 사고를 낼 뻔하게 되자

네다는 호텔에서 하룻밤 묵자고 한다.

 

가까운 호텔에 체크인하고 피곤한 몸을 뉘인 세 사람,

하지만 누군가 문을 두드리고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할 기이한 현상들이 발생하는데..!

 

벗어날 수 없는 어둠, 호텔을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진실을 말하면 아침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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