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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시대 > 가짜가 진짜보다 진짜 같을 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어디에 있을까?

원제: 獨立時代(A Confucian Confusion)- 에드워드 양,진상기, 금연령, 몰리, 버디, 아킴,치치,샤오밍,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4/10/03 [06:00]

< 독립시대 > 가짜가 진짜보다 진짜 같을 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어디에 있을까?

원제: 獨立時代(A Confucian Confusion)- 에드워드 양,진상기, 금연령, 몰리, 버디, 아킴,치치,샤오밍,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4/10/03 [06:00]

 

▲ < 독립시대 > 가짜가 진짜보다 진짜 같을 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어디에 있을까?  © 문화예술의전당


올가을 최고의 웰메이드 클래식 < 독립시대 >를 향한 국내 언론과 평단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숨은 보석의 발견!”

세대를 뛰어넘은 에드워드 양의 웰메이드 클래식!

<독립시대> 스페셜 포스터 & 국내 언론 호평 리뷰 공개!

 

“잃어버린 순수와 진실을 호출하는 간절한 손짓이 담긴 영화”

 

열띤 입소문 열풍에 본격적인 장기 흥행 청신호 켰다!

 

<독립시대> 스페셜 포스터 & 국내 언론 호평 리뷰 대공개!

 

▲ < 독립시대 > 스페셜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에드워드 양 감독의 웰메이드 클래식 <독립시대>가 국내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 세례에 힘입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독립시대>는 1990년대 타이페이, 모든 조건을 갖춘 재벌집 딸 ‘몰리’와 그녀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절친인 ‘치치’, 이들의 사랑과 오해, 엇갈림으로 가득한 이틀간의 낮과 밤을 그린 작품.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새벽의 어슴푸레한 푸른빛이 스며드는 통창과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주인공의 실루엣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어디에 있을까?”라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더해져 두 주인공 사이에서 벌어질 이야기와 숨겨진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90년대 도시의 이면을 연상케 하듯 푸른빛과 대조되는 바이올렛의 독특한 색감을 더해 고혹적인 비주얼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개봉과 동시에 <독립시대>를 향한 언론과 평단의 호평 리뷰 역시 쏟아지고 있다. 먼저, 국내 언론은 “잃어버린 순수와 진실을 호출하는 간절한 손짓이 담긴 영화”(조선일보 신정선 기자), “숨은 보석의 발견, 에드워드 양 감독의 영화적 정수를 이탈하지 않는 색다른 변주”(오마이뉴스 김상목 기자), “거장 에드워드 양 감독이 박제한 1994년 대만인의 사랑과 진실”(KBS 미디어 박재환 기자),

 

“탁월한 색채감과 감각적인 미장센”(뉴스프리존 임순혜 기자), “통속극으로 깊이 있게 써 내려간 모럴리스트 예술가의 자립 지침서”(씨네플레이 추아영 기자) 등 대만 뉴웨이브 거장이 담아낸 90년대 타이페이의 유려한 미장센과 깊이 있는 서사에 주목하며 뜨거운 극찬을 전했다.

 

이어서, “도시의 비극을 포착하는 에드워드 양의 희극과 낭만”(씨네21 김소미 기자), “청춘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성을 통해 타이페이란 도시를 들여다보는 에드워드 양의 세련된 도시 영화”(오진우 영화평론가), “서로 부딪히고 벌어지고 가까워지는 관계와 마음을 그리는 재능”(신지혜 영화칼럼니스트),

 

“모든 가짜 사이에 파묻힌 진짜를 보다”(김성호 영화평론가) 등 인물들 사이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낸 에드워드 양 감독의 영화적 감각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전한바, 뜨거운 호평 릴레이에 힘입어 영화 팬들의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어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열띤 입소문과 함께 본격적인 장기 흥행에 시동을 건 <독립시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REVIEWS┃

 

잃어버린 순수와 진실을 호출하는

간절한 손짓이 담긴 영화

- 조선일보 신정선 기자 -

 

‘숨은 보석’의 발견

에드워드 양 감독의 영화적 정수를 이탈하지 않는 색다른 변주

- 오마이뉴스 김상목 기자 -

 

거장 에드워드 양 감독이 박제한

1994년 대만인의 사랑과 진실

- KBS 미디어 박재환 기자 -

 

탁월한 색채감과 감각적인 미장센

- 뉴스프리존 임순혜 기자 -

 

통속극으로 깊이 있게 써 내려간

모럴리스트 예술가의 자립 지침서

- 씨네플레이 추아영 기자 -

 

도시의 비극을 포착하는

에드워드 양의 희극과 낭만

- 씨네21 김소미 기자 -

 

청춘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성을 통해

타이페이란 도시를 들여다보는 세련된 도시 영화

- 오진우 영화평론가 -

 

서로 부딪히고 벌어지고 가까워지는

관계와 마음을 그리는 재능

- 신지혜 영화칼럼니스트 -

 

모든 가짜 사이에 파묻힌 진짜를 보다

- 김성호 영화평론가 -

 

▲ < 독립시대 >   © 문화예술의전당

 

▲ < 독립시대 >   © 문화예술의전당

 

▲ < 독립시대 >   © 문화예술의전당

 

▲ < 독립시대 >   © 문화예술의전당

 

▲ < 독립시대 >   © 문화예술의전당

 

▲ < 독립시대 >   © 문화예술의전당

 

▲ < 독립시대 >   © 문화예술의전당

 

▲ < 독립시대 >   © 문화예술의전당

 

▲ < 독립시대 >   © 문화예술의전당

 

▲ < 독립시대 >   © 문화예술의전당

 

▲ < 독립시대 > 가짜가 진짜보다 진짜 같을 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어디에 있을까?  © 문화예술의전당

 

▲ < 독립시대 > 가짜가 진짜보다 진짜 같을 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어디에 있을까?  © 문화예술의전당

▲ < 독립시대 > 가짜가 진짜보다 진짜 같을 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어디에 있을까?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         목 : 독립시대

원         제 : 獨立時代(A Confucian Confusion)

감         독 : 에드워드 양

출         연 : 진상기, 금연령

수         입 : ㈜에이썸 픽쳐스

배         급 : ㈜디스테이션, ㈜에이썸 픽쳐스

러 닝 타 임 : 129분

관 람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개         봉 : 2024년 9월 25일

 

SYNOPSIS

 

일과 사랑, 모든 게 완벽한 문화 사업가 ‘몰리’.

어느 날 별난 예술가 친구 ‘버디’가 맡은 연극은 표절 시비에 휘말리고

돈 많은 약혼자 ‘아킴’은 그녀의 사생활을 의심한다.

 

‘몰리’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전담 비서 ‘치치’.

갑자기 터진 표절 사건을 수습하느라 동분서주하던 그녀는

믿음직하지만, 때론 답답한 오랜 연인 ‘샤오밍’과 크게 다투게 된다.

 

한편, ‘몰리’가 돌연 사소한 이유로 직원을 해고한 일이

그녀의 사업과 결혼, 끈끈했던 ‘치치’와의 관계에도 거센 후폭풍을 불러오는데…

 

가짜가 진짜보다 진짜 같을 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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