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음악

김재윤 비올라 독주회, 비올리스트 김재윤, 슈만 ㆍ 훔멜ㆍ 힌데미트 등 작품으로 독주회 열어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4/10/01 [11:25]

김재윤 비올라 독주회, 비올리스트 김재윤, 슈만 ㆍ 훔멜ㆍ 힌데미트 등 작품으로 독주회 열어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4/10/01 [11:25]

▲ 김재윤 비올라 독주회, 비올리스트 김재윤, 슈만 ㆍ 훔멜ㆍ 힌데미트 등 작품으로 독주회 열어     ©문화예술의전당

 

국내외 여러 음악제에 초청되어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음악가 비올리스트 김재윤의 독주회가 오는 10월 9일 수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독일 낭만주의, 현대주의의 대표적인 비올라 작품인 훔멜의 < Fantasie in G minor for Viola & Piano, Op.94>, 샤르벤카의 < ‘Fantasy’ Sonata in G minor, Op.106>, 슈만의 < Märchenerzählungen, Op.132>, 힌데미트의 < Sonata in F major for Viola & Piano, Op.11 No.4>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박은식과 클라리네티스트 송호섭이 함께 출연하여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올리스트 김재윤은 서울대학교 졸업 후 도독하여 Robert Schumann Hochschule, Düsseldorf에서 비올라 독주 과정(Diplom 및 Konzertexamen과정)을 졸업하였으며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 Essen에서는 실내악 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독일 Duisburger Philharmoniker와 Bochumer Symphoniker에서 활동하였으며,

 

귀국 후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성남시립교향악단, KT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또한 다수의 독주회를 통해 N. Rota, J. M. Lezcano의 Sonata들과 J. Kalliwoda의 6 Nocturnes 등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작품들을 대중에게 소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연세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또한 Korean Chamber Orchestra 수석 단원과 Forstmann Quartett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본 공연은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며 일반석 3만원(학생 할인 50%)으로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영음예술기획 02-581-5404

 

 JAYYOON KIM VIOLA RECITAL

   김재윤 비올라 독주회

 

일시장소

 

2024년 10월 9일(수) 오후 2시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영음예술기획

 

후 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동문회,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입장권

 

일반석 3만원 (학생 할인 50%)

 

공연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P R O F I L E

 

VIOLAㅣ김재윤

 

▲ 비올리스트 김재윤  © 문화예술의전당

 

 

따뜻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음색을 들려주는 비올리스트 김재윤은 국내외 여러 음악제에 초청되어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음악가이다.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졸업 후 도독하여 Robert Schumann Hochschule, Düsseldorf에서 비올라 독주 과정(Diplom 및 Konzertexamen과정)을 졸업하였으며 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 Essen에서는 실내악 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독일 Duisburger Philharmoniker와 Bochumer Symphoniker에서 활동하였으며, 귀국 후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KCO), 성남시립교향악단, KT 챔버 오케스트라, 카이로스 앙상블,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전남,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또한 다수의 독주회를 통해 R. Fuchs, A. Winkler, G. Onslow, N. Rota, J. M. Lezcano의 Sonata들과 J. Kalliwoda의 6 Nocturnes, J. Kvandal의 Elegy & Capriccio 등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작품들을 대중에게 소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Callahorra와 Spaincellence. ISAM Avila 2012에 초청받아 실내악 연주와 마스터 클래스를 하였으며 지난 2020년에는 Ensemble of Tokyo의 초청으로 도쿄 문화회관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지휘자로도 활동중인 그는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KCO), Alte Musik Seoul, Ensemble Werther, Ensemble M, National Solisten Ensemble, CNU Festival Orchestra 등을 지휘하였으며, 지난 해에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테너 존 노와 전국 7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연세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Korean Chamber Orchestra 수석 단원과 Forstmann Quartett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비올리스트 김재윤은 이탈리아 출신의 Luis Claudio Manfio가 2012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제작한 악기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Pianoㅣ박은식

 

- 서울대학교 기악과 실기 수석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과정 중 도미

 

- 인디애나 음대 석사 및 Artist Diploma

 

- 뉴저지 주립대학 박사 학위 취득

 

- Simone Belsky 국제콩쿠르, Santa Fe 국제콩쿠르, Bari 국제콩쿠르, Indiana Travel Grant 콩쿠르,

 

  중앙콩쿠르, KBS 신인음악콩쿠르 등 우승

 

- KBS교향악단, 울산시향, 목포시향, 인천시향, 원주시향 등과 협연

 

- Carnegie Hall, Lincoln Center, Ottawa National Arts Centre,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등 연주

 

- 현재 전남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Clarinetㅣ송호섭

 

-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독일 뮌헨 음대 Meisterklasse 졸업

 

- 스위스 바젤음대 Konzertklasse 졸업

 

- 부산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1위

 

- Ensenble Diapason 리더,

 

현대음악 Ensenble ECLAT 멤버

 

- Selmer Paris, Vandoren Paris 아티스트

 

-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교수

 

 

P R O G R A M 

 

Johann Nepomuk Hummel (1778-1837)

 

Fantasie in G minor for Viola & Piano, Op.94

 

 

Philipp Scharwenka (1847-1917)

 

‘Fantasy’ Sonata in G minor, Op.106

 

Ⅰ. Moderato

 

Ⅱ. Allegretto

 

Ⅲ. Allegro

 

            INTERMISSION

 

Robert Schumann (1018-1856)

 

Märchenerzählungen, Op.132

 

Ⅰ. Lebhaft, nicht zu schnell

 

Ⅱ. Lebhaft und sehr markirt

 

Ⅲ. Ruhiges Tempo, mit zartem Ausdruck

 

Ⅳ. Lebhaft, sehr markirt

 

 

Paul Hindemith (1895-1963)

 

Sonata in F major for Viola & Piano, Op.11 No.4

 

Ⅰ. Fantasie

 

Ⅱ. Thema mit Variationen

 

Ⅲ. Finale (mit Variationen) 

 

▲ 김재윤 비올라 독주회, 비올리스트 김재윤, 슈만 ㆍ 훔멜ㆍ 힌데미트 등 작품으로 독주회 열어  © 문화예술의전당

 

▲ 김재윤 비올라 독주회, 비올리스트 김재윤, 슈만 ㆍ 훔멜ㆍ 힌데미트 등 작품으로 독주회 열어  © 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