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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베콜라(Djembecola) - Rolling in the Mandingue : The Roots , 홍대 롤링홀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7/24 [10:55]

젬베콜라(Djembecola) - Rolling in the Mandingue : The Roots , 홍대 롤링홀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1/07/24 [10:55]

뜨거운 여름, 아프리카의 참맛을 맛볼 수 있는 공연 « 젬베콜라(Djembecola)의 Rolling in the Mandingue : The Roots » 가 8월 7일 토요일 7시30분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서아프리카 만뎅 음악기반의 월드뮤직밴드 젬베콜라가 정기공연의 일환으로 매년 열고 있는 본 공연은 [만뎅 음악으로 열광하다 : 뿌리로부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젬베콜라(DJEMBECOLA)는 만뎅음악 기반의 월드뮤직밴드이다. 

 

젬베(Djembe)는 13세기 무렵 서아프리카 ‘말리 제국' 유래된 전통 타악기이며, 콜라(Cola)는 서아프리카 등지에서 나는 열매로 흔히아는 청량음료 '콜라'의 주 원료이다.

 

만뎅음악에서 존중(Respect)의 의미를 지니고있으며 전통적으로 7개의 콜라열매를 가지고 스승에게 찾아가 젬베를 배웠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① 만뎅(Mandingue) ② The Roots ③ 당신을 위한 만뎅 - 밴드 젬베콜라, 총 3개의 파트로 80분간 이어진다. 우리에게 익숙한 젬베를 비롯하여 두눈, 상반, 킨키니, 발라폰 등 생소한 서아프리카의 만뎅음악기를 통해 다양함과 시원함, 청량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 젬베콜라(Djembecola) - Rolling in the Mandingue : The Roots , 홍대 롤링홀  © 문화예술의전당

 

콜라브랜드의 새로운 출시인줄 많은 이들이 착각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던 2019년 첫 정기공연,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 휴가를 반납한 모든 이들이 함께 했던 2020년 두번째 정기공연, 그리고 젬베콜라의 뿌리와 나아갈 방향성을 잃지않기 위해 만뎅음악의 진지한 재탐구를 시도하는 2021년 세번째 정기공연까지. 젬베콜라의 정기공연은 늘 가장 뜨거운 8월에 열렸다.

 

▲ 젬베콜라(Djembecola) - Rolling in the Mandingue : The Roots , 홍대 롤링홀  © 문화예술의전당

 

▲ 젬베콜라(Djembecola) - Rolling in the Mandingue : The Roots , 홍대 롤링홀  © 문화예술의전당

 

▲ 젬베콜라(Djembecola) - Rolling in the Mandingue : The Roots , 홍대 롤링홀  © 문화예술의전당

 

▲ 젬베콜라(Djembecola) - Rolling in the Mandingue : The Roots , 홍대 롤링홀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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